법률저널 PSAT ‘불불불’, 핵심 문항 무료 해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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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불불불’, 핵심 문항 무료 해설 강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1.19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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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실전 PSAT부터 파이널 1회까지 총 4회 진행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언자상 집중 해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오는 30일 시행하는 제5회 실전 PSAT부터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문제들만 골라 알기 쉽게 풀이해 주는 핵심 문항 집중 해설 강의가 무료로 이루어진다.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PSAT이 ‘불시험’이라는 평가다. 지금까지 세 차례 시행한 PSAT 모두 평균 50점대 초중반에서 형성하면서 난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문제의 난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아 실전에서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응시자들의 평이다. 올해 법률저널 PSAT의 난도가 예년보다 더 높은 것은 PSAT의 문턱이 예년보다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그에 대한 실전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은 PSAT 응시자 대상으로 틀린 문제를 피드백할 수 있도록 정답률이 가장 낮은 문제 등 자주 틀리는 함정이나 약한 유형의 문제 중심으로 실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핵심 문항 무료 해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PSAT 전문 강사와 PSAT 고수의 최종 합격자들이 줌(ZOOM) 실시간으로 어려운 PSAT 문제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핵심 문항 해설 강의 대상 PSAT은 오는 30일 시행하는 제5회 실전 PSAT부터 시작해 2월 20일 시행하는 제1회 파이널 PSAT까지 총 4회 모의고사다.

실전 5회 PSAT부터 정답률이 가장 낮은 어려운 문제 중심으로 집중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응시자는 어려운 문제를 피드백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신청 방법은 배너를 클릭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실전 5회 PSAT부터 정답률이 가장 낮은 어려운 문제 중심으로 집중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응시자는 어려운 문제를 피드백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신청 방법은 배너를 클릭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해설 강의는 토요일 시험 다음 날 일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언어, 자료, 상황의 해설 강의가 이루어진다. 가채점 결과 정답률이 가장 낮고 수험생들이 어려워한 핵심 문제들 집중적으로 해설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 방식은 비대면 ‘줌’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링크 주소를 통해 입장하면 실시간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핵심문항 해설강의’ 배너를 클릭해서 신청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 해설 강의 당일에 링크 주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핵심문항 해설강의’와는 별도로 PSAT 총정리 특강인 ‘대박강의’가 3일간 이루어진다. 대박강의는 ▲시간단축 요령 ▲필수테마 정리 ▲최신경향 분석 등으로 3일 투자해 과목당 10점 올리기 프로젝트다.

합격을 결정짓는 파이널 대박 특강은 2월 5일, 11일, 19일 총 3일간 진행된다. 대박 특강 역시 줌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접수는 QR코드 스캔해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1,600만 원 장학금의 주인공을 찾는 대장정이 시작됐다. 오는 23일부터 처음으로 장학생 선발 회차에 들어가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응시자도 포함해 대상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성적우수 장학금 규모도 지난해보다 100만 원이 증가해 선발인원도 13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면학 장학생 5명을 포함하면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3월 16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실전 제4∼제7회와 파이널 제1회 등 총 5회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 각 50만 원), ‘합격생 격려 장학금’(2명, 각 50만 원)을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신설된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법률저널 PSAT 장학생 선발은 2015년 제3기부터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예비법조인을 대상으로 하는 LEET(리트) 장학생 선발은 2017년부터 PSAT과 분리하여 실시하고 있다. 매년 5급 공채와 리트 수험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엔 제13기 장학생 선발이다.

2020년도 PSAT 적성시험 성적우수자를 선발하는 제11기 장학금 수상자 13명이었다. 이들 성적 우수 장학생 13명 중 최종 합격자는 8명에 달했다. PSAT 장학금 수상자는 대부분 최종 합격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락자는 면접 탈락자 포함해 4명이었으며 1명은 5급 공채에 응시하지 않았다.

올해는 과연 어떤 수험생들이 영예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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