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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2차 417명 합격…행정 325명·기술 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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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2차 417명 합격…행정 325명·기술 92명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11.29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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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합격선, 행정직 ‘상승’…기술직 ‘하락’
여성 비율, 행정직 ‘증가’…기술직 ‘감소’
평균연령, 행정직 26.5세…기술직 27.1세

30일 14시 면접설명회 유튜브로 생중계...30일 오전 11시 접수 마감
 

2020년도 5급 공채(행정·기술) 제2차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올 2월 한 차례 연기됐다 지난 5월 시작된 ‘2020년도 5급 공채시험’ 2차 합격자 417명의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29일 발표했다.

5급 공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1만여 명이 응시했지만,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강화된 시험장 방역대책과 함께 단 한 건의 시험장 전파 사례 없이 끝났다.

지난 8월 21∼25일 치러진 이번 제2차시험 행정직에는 최종 249명 선발에 1632명이 응시해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6∼30일 치러진 기술직 시험에는 최종 71명 선발에 432명이 응시해 평균 6.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차시험 합격인원은 행정직이 325명, 기술직 92명이다. 직렬별로 보면, 일반행정(전국)은 120명 선발에 150명(여성 73명, 지방 10명)이 합격해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1.25배수에 달했다. 72명을 선발할 예정인 재경은 91명(여성 26명, 지방 11명)으로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1.26배수였다.

행정직 지역모집은 28명 선발에 45명이 합격해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1.61배수에 달해 면접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다만, 1명을 선발하는 강원은 2차시험에 7명이 응시했지만, 합격자는 1명에 그쳐 면접 부담이 줄게 됐다.

총 71명을 뽑을 기술직은 92명(여성 20명)이 2차 관문을 통과했다. 최종선발인원 대비 1.3배수로 행정직보다 소폭 높았다. 올해 첫 선발 직렬인 시설조경은 2차시험에 14명이 응시했지만,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과 같은 2명에 그쳤다. 기술직 지역모집에서 수산(전남)은 1명 선발에 1명이 합격했으며 건축(서울)도 1명만 합격했다.

행정직 중 전국모집 일반행정 직류 합격선은 60.07점으로 지난해 56.74점에 비해 3.33점 높아졌고, 재경은 67.92점으로 지난해보다 4.44점이나 올랐다. 기술직 중 일반기계 직류는 76.00점으로 지난해 80.28점에 비해 4.28점 낮아졌다.

행정직 전국모집에서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가장 많이 오른 직렬은 교육행정으로 10.67점 오른 69.33점에 달했다. 출입국관리(7.44점), 재경, 일반행정 등의 직렬도 점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에 반해 인사조직은 9.48점 하락한 46.59점으로 행정직 전국모집에서 가장 낮은 합격선을 형성했다. 검찰직도 4.67점 하락해 51.55점이었으며 국제통상은 2.28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직 지역모집은 전반적으로 점수 상승 폭이 컸다. 특히 합격선이 10점 이상 상승한 직역은 무려 5곳이나 됐다. 가장 상승 폭이 큰 지역은 경북으로 14.22점 오른 66.29점이었다. 이어 대전 13.11점, 전남 11.41점, 제주 11.18점, 광주 11.03점 등으로 올랐다. 지역모집에서 선발규모가 큰 서울도 지난해보다 4.44점이 올라 61.92점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국모집보다 높았다. 지역모집에서 합격선이 떨어진 지역은 경남(5.49점)이 유일했으며 합격선도 울산 다음으로 가장 낮은 49.62점이었다.

합격선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한 행정직과 달리 기술직은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은 76.76점에서 53.80점으로 무려 22.96점이나 폭락했다. 통신도 15.72점 하락한 63.42점이었다. 기계와 전기도 지난해보다 각각 4.28점, 5.05점 하락했다. 반면 산림자원과 농업은 각각 10.66점, 6.67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36.9%(154명)로 지난해 37.0%(157명)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행정직의 경우 41.2%(134명)로 지난해 39.7%(133명)보다 1.5%포인트 증가한 반면 기술직은 21.7%(20명)로 지난해 27.0%(24명)보다 5.3%포인트 감소했다. 최근 5급 전체 여성합격자 비율을 보면 2016년 34.0%→’2017년38.8%→2018년36.3%→2019년 37.0%→2020년 36.9% 등 35% 내외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행정직의 경우 26.5세로 지난해 26.8세에 비해 0.3세 낮아졌으며, 25∼29세가 63.1%(205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25.5%(83명), 30∼34세 8.6%(28명), 35세 이상 2.8%(9명) 순이었다. 올해 평균연령이 낮아진 것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처럼 ‘24세 이하’의 합격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행정직에서 24세 이하의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6.1%포인트 증가한 반면 나머지 연령대는 모두 감소했다.

기술직은 합격자 평균연령이 27.1세로 지난해 26.6세에 비해 0.5세 높아졌고, 25∼29세 53.3%(49명), 20∼24세 25.0%(23명), 30∼34세 16.3%(15명), 35세 이상 5.4%(5명) 순이었다. 기술직은 24세 이하가 2.5%포인트 증가에 그친 반면 25∼29세가 10.7%포인트나 감소하면서 평균연령 상승을 이끌었다.

지방인재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전국) 4명, 재경 2명 등 총 6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또한, 어느 한 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재경 5명(여), 교육행정 1명(남) 등 총 6명이 추가 합격했다.

인사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강화된 시험장 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해 시험장 전파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방역대책으로는 ▲수험생 건강상태와 출입국 이력 등 자진신고시스템 운영 ▲모든 수험생에 대한 발열검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실당 수용인원 축소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운영 등이 시행됐다.

5급 공채 최종 면접시험은 12월 17∼19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수) 발표한다.

한편, 2006년부터 5급 공채 합격생들과 면접전문가들로부터 면접에 관한 정보와 경험담을 들어보는 ‘2020 법률저널 면접설명회’가 온라인으로 변경돼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재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상향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격적으로 비대면으로 변경했다.

설명회 날짜는 기존과 동일한 11월 30일이며, PC와 휴대폰을 통해 법률저널 유튜브 생중계로 강연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 면접에 대한 질의응답도 실시간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면접설명회 사전 등록하고 2차 합격자에 한하여 당일 휴대전화 문자로 설명회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 주소로 발송한다.

이날 면접설명회는 종전처럼 면접전문가와 행정직과 기술직 합격생들이 나와 면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특히 강의 후에는 강사와 합격자들이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기출문제 등 면접자료집도 사전 등록한 합격자에게 설명회 종료 후 이메일(PDF 파일)로 전송할 예정이다.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가 정확하지 않으면 링크 주소와 설명회 자료집을 받을 수 없으므로 신청시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또한, 합격자 확인을 위해 응시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현재 사전 접수자가 3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면접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2차 합격자가 400명 정도임을 고려하면 사전 신청 열기가 가득하다. 신청 마감은 30일 오전 11시까지다. 마감 전까지 신청해야 참여와 자료집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법률저널에서는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대비 ‘앵콜 PSAT 전국모의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28일 제6회가 시행되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진행 중인 앵콜 전국모의고사는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W1∼W10회)에 걸쳐 합격의 터 독서실에서 치러진다.

온라인 응시자는 ‘일타에듀’(1taedu.com)에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응시자도 시험 시작 2시간 전에 문제를 다운받아 응시할 수 있다. 다만, 답안은 직접 모니터 상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대비 ‘앵콜 PSAT 전국모의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28일 제6회가 시행되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진행 중인 앵콜 전국모의고사는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W1∼W10회)에 걸쳐 합격의 터 독서실에서 치러진다. 사진은 28일 제6회 앵콜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의 모습. 이날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와 가림막 설치 등 정ㅇ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시행됐다.
2021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대비 ‘앵콜 PSAT 전국모의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28일 제6회가 시행되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진행 중인 앵콜 전국모의고사는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W1∼W10회)에 걸쳐 합격의 터 독서실에서 치러진다. 사진은 28일 제6회 앵콜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의 모습. 이날 응시자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와 가림막 설치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시행됐다.

12월 26일 앵콜 전국모의고사가 종료되면 곧이어 2단계 ‘점프업’(Jump Up) 단계로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진행된다. 2단계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실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2단계에서는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 수 있는 훈련을 제공하고, 나아가 자신에 맞는 문제풀이 방법을 체화하며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했다.

2021년 1월 2일부터 시작하는 2단계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총 7회(J1∼J7)로 진행된다. 2단계 실전 전국모의고사 역시 1단계와 마찬가지로 온·오프 동시에 시행된다.

실전 전국모의고사 신청자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7세트(J1∼J7) 동시 신청자(온·오프 포함) 전원에게 유명 브랜드 ‘슬링백’을 증정한다. 응시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7세트 동시 신청시 응시료 1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 신청도 응시료 10% 할인된다.

마지막 3단계는 ‘합격’(Pass) 단계로 ‘파이널 전국모의고사’가 진행된다.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는 2021년 2월 20일부터 2회에 걸쳐 시행된다. 3단계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 환경 적응과 실전 능력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3단계는 PSAT에 대한 ‘감’(感)을 유지하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그동안 단계별 실전 연습으로 쌓인 흔들림 없는 ‘멘탈갑’을 유지하고 꾸준한 실전 연습의 결과로 ‘실수 제로’의 자신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향학 의욕을 높이기 위해 올해도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장학금 이외에도 합격생의 기부로 만들어진 ‘합격생 격려 장학금’도 마련됐다.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장학생 선발에 해당하는 전국모의고사는 ‘실전 전국모의고사 J4~J7회’와 ‘파이널 전국모의고사 F1회’ 등 총 5회다.

또한, 1∼3단계 전국모의고사 신청자 중 합격의 터 독서실 4개월 이상 신청시 1개월 무료 연장된다. 단 독서실 신규 실원에 한하며 10만원 좌석에 해당한다.

자료: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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