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입문자에게 단비 같은 책, 7급 PSAT 유형별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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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입문자에게 단비 같은 책, 7급 PSAT 유형별 입문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11.13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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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적합한 기출유형 모의고사 별도 수록
인사혁신처 7급 예시문항 유형별 문제 추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내년부터 국가공무원 7급 공채에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갈 길도 바빠지고 있다. 1차 PSAT 필기시험은 내년 6월 이후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

PSAT은 공직자에게 필요한 이해력,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분석 및 정보추론능력, 상황판단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동안 7급 공채가 암기 위주 평가에 치우쳐 기술‧지식의 융복합시대에 맞지 않고, 수험 준비 과정에서 쌓은 역량이나 지식이 사회 전체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었다.

PSAT를 통해 종합 사고력을 평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민간 호환성을 높임으로써 사회적 기회비용을 줄이고 공직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게 됐다.

내년 새롭게 도입될 7급 PSAT는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3개 영역으로 치러지며 영역별 25문항씩, 총 75개 문항으로 시험시간은 60분씩 진행된다.

내년 PSAT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충실히 대비할 수 있는 교재가 마땅치 않다. 인사혁신처가 지난해 12월 수험생의 준비를 돕기 위해 공개한 PSAT 예시문제는 고작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3개 영역별 4문제씩 총 12문제에 그쳤다. 온라인 공직박람회 기간 중 오는 23일부터 치러질 모의평가 시험도 3개 영역 한 세트에 불과하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5급 공채와 민경채 PSAT 문제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는 정도다. 현재까지는 7급 공채 수험생들에게 딱 들어맞은 교재나 문제집이 없는 편이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에서 7급 PSAT을 효율적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PSAT 입문서를 발간했다. 법률저널 PSAT은 최고의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법률저널 PSAT은 5급 공채 수험생들과 합격생들로부터 압도적으로 추천, 선호되고 있다.

이 같은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7급 PSAT에 초점을 맞춘 책을 출간했다. 16일 책이 출간되자마자 교보문고, 예스24 등 대형서점에서 하루 만에 400여 부의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베스트셀러를 예고했다.

법률저널이 직접 기획, 출간한 화제의 책은 ‘7급 PSAT 유형별 입문서’ 시리즈다. 즉 ‘7급 PSAT 언어논리 유형별 입문서’, ‘7급 PSAT 자료해석 유형별 입문서’, ‘7급 PSAT 상황판단유형별 입문서’ 각 3권으로 출간됐다.

PSAT은 상당히 실전 지향적인 시험이므로 지식의 암기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사전지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문제를 풀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PSAT 시험에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

따라서 본서는 PSAT 시험을 처음 공부하게 되는 수험생들이 바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 풀이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문제를 유형별로 나눠 그에 맞는 풀이법을 훈련하도록 구성했다. 유형마다 문제 해결의 원리를 제시하고,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하면서 PSAT만이 가지는 독특한 정답 도출 메커니즘을 체득하도록 했다.

또 책은 유형마다 난이도와 정답률을 표기하고 5급 공채 및 입법고시 합격생들의 접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예시문항과 실전연습 문제까지 더했다.

이 책의 장점은 또한 실전에 가장 적합한 모의고사 2세트가 부록으로 실었다. 본문에서 실력을 다진 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예시문항의 유형별 문제도 추가로 수록해 7급 PSAT에 최적화된 유형별 입문서로서 안성맞춤이다.

법률저널에서 출간된 ‘PSAT 정석-기본편’, ‘PSAT 정석-심화편’과 더불어 이 책으로 PSAT을 준비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7급 PSAT 유형별 입문서’ 시리즈는 PSAT 입문자에게 단비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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