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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행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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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행일정 확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11.1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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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6회·기본 4회…제52회는 일요일 시행
내년 첫 시험 2월 6일…원서접수 1월 11일
원서접수 종료 후 잔여석 한해 추가 접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는 20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행일정을 확정 12일 발표했다.

20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채용, 승진에 널리 활용되어 시험 응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하여 2020년보다 시험 횟수를 1회 증회(‘20년 5회 → ’21년 6회)했다. 다만, 기본 시험의 경우 응시자 감소(회차당 6,000명 내외) 추세를 반영해 4회만 시행하기로 조정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채용시험 등에 활용하는 기관의 수는 매년 증가하는 등 ‘국민시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20년 10월 기준으로 232개(중복포함) 기관에 17만6000여 명의 인증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토요일 생업종사자의 시험 응시 기회 제공을 위해 연6회 시험 중 1회는 일요일에 시행하기로 하여 제52회 시험은 4월 11일(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 응시원서는 시험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51회 시험부터 시험 운영의 효율성과 원활한 민원대응을 위해 응시원서 접수기간이 변경됐다.

원서접수 첫 날의 접수 시작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로, 원서 접수 마지막 날의 접수 마감 시간은 기존 오후 11시에서 오후 6시로 변경돼 응시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원서 접수기간을 놓친 수험생을 위해 원서 접수기간 종료 후 잔여 좌석에 대하여는 추가 접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추가접수는 원서 접수기간 취소 등의 사유로 인한 잔여 좌석에 한해 신청하는 것으로, 잔여 좌석이 없을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원하는 시험장 선택도 불가능함에 유의해야 한다.

자료: 국사편찬위원회
자료: 국사편찬위원회

아울러 시험장을 최대한 확보하여 응시자의 응시 편의성을 확대하고, 원활한 추가 접수 운영을 위해 수수료 환불 금액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접수 취소율이 25% 내외이고, 결시율도 상당히 높은 상황을 고려하여 원서 접수 기간 내(추가 접수기간 포함 15일) 취소 시 응시수수료 100% 환불, 원서 접수 기간 이후 취소 시 응시수수료의 50%만 환불하도록 했다. 이는 응시생들의 신중한 원서 접수를 유도하고 접수 취소 지연을 방지하며 시험장 조기 확보를 통해 응시생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험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대되는 현실을 반영, 응시 원서 사진 관련 규정도 한층 강화했다.

응시 원서 접수 시 본인 여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얼굴크기가 사진의 3분의 1 이상이고, 응시일 기준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을 첨부하여야 하며 규정과 다른 사진을 첨부한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2021년도부터는 사진 수정 기한이 시험일 6일 전 오후 6시까지로 변경되었으며 시험 당일 사진 수정은 불가능하다.

20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감염병 대응 단계에 따라 시행 일정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20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구체적인 일정 및 변경 사항은 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험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객센터(1577-8322)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광 위원장은 “2020년도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험장 대관 및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각급 학교 및 중앙부처, 지자체를 비롯한 시험 운영 관계자분들과 응시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자료: 국사편찬위원회
자료: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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