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5급 공채 본격 레이스 시작…24일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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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5급 공채 본격 레이스 시작…24일 첫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10.23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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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동시 시행…현장은 합격의터 독서실
시험 중 마스크 상시 착용…‘턱스크’ 안돼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0월 말로 들어서면서 갈 길이 더욱 바빠진 수험생들은 올해 ‘필(必) 합격’을 위한 레이스를 본격화했다.

2021년 법률저널 PSAT 시즌은 올해와 다른 점이 많다. 우선 시행 횟수가 무려 19회에 달한다. 이는 단순히 모의고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 체계적으로 PSAT 성적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PSAT은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체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라는 생각에 따라 ‘PSAT 로드맵’을 설계했다. PSAT의 성적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법률저널 PSAT이 그 해결의 열쇠가 되도록 했다.

절대다수의 수험생과 합격생들이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으로 법률저널 PSAT을 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오는 24일 시행하는 1단계 전국모의고사는 ‘워밍업’(Warm Up)으로 ‘앵콜 전국모의고사’다. 2020년에 시행된 전국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는 단계다.

매회 평균 1천 명이 넘는 모집단 통계가 있기 때문에 시험을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볼 수 있고 실력도 가늠해볼 수 있다. 특히 문제의 유형별·소재별 약점까지도 알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 전략도 세울 수 있다.

앵콜 전국모의고사는 10월 2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W1∼W10회)에 걸쳐 치러진다. 이미 앵콜 전국모의고사에 많은 대학들이 단체 응시를 희망하고 있어 PSAT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현장 시험은 합격의 터 독서실 PSAT 시험장이며, 장소 사정상 매회 선착순 150명 마감한다. 다만, 앵콜 전국모의고사 제10회의 시험장소는 고시촌의 삼성고가 추가된다.

온라인 응시자는 ‘일타에듀’(1taedu.com)에 접속하면 된다. 온라인 응시자도 시험 시작 2시간 전에 문제를 다운받아 응시할 수 있다. 다만, 답안은 직접 모니터상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응시자는 24일 오전 9시 30분까지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신청한 고사장의 고사실에 입실하여 대기하여야 한다. 응시표 출력이 어려운 수험생은 법률저널에서 발송한 문자로 대신할 수 있다. 각 고사실 안내 문자는 23일 18시경 발송할 예정이다.

현장 시험장은 방역 당국이 제시하는 기준에 맞춰 시행한다. 시험장 주(主)출입구를 단일화한다. 모든 응시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바른 후 발열검사(비접촉식 체온계)를 거쳐 입장해야 한다.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실별 수용 인원을 축소해 수험생 간 거리를 충분히 넓혔다.

특히 수험생은 시험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시험시간 중에도 시험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험실 환기를 할 수 있다.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흔히 1회용 마스크로 불리는 수술용마스크(Surgical Mask) 사용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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