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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PSAT 언어논리 알고리즘 (27) / 맥락 이해(4)-빈칸 추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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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PSAT 언어논리 알고리즘 (27) / 맥락 이해(4)-빈칸 추론(2)
  • 이유진
  • 승인 2020.08.11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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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박문각남부고시학원

안녕하세요, <국어 독해알고리즘>의 저자 이유진입니다. 수능에서 공무원 수험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국어 독해알고리즘>에 이어, <PSAT 언어논리 알고리즘>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출간에 앞서, 앞으로 이 칼럼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면서 이상적인 언어논리 접근과 훈련’에 대한 저의 고민과 판단을 공유하려 합니다.
제 커뮤니티(http://cafe.daum.net/naraeyoujin)에 시중 출간 전까지 초벌 원고를 공개하고 여러분의 피드백을 받을 생각이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고르는 문항 중, 가장 출제 빈도가 높은 것은 주제문이 들어가기에 적합한 위치, 즉 맨 앞이나 맨 뒤에 빈칸을 두는 경우입니다. - 26화 맥락이해(4) 참고- 이번 화에서는 빈칸에 전제가 들어가 논증을 완성하는 경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전제: 논증에서 그것으로부터 출발하여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명제

전제와 근거의 차이

· 전제 = 조건 전제가 거짓이면 결론도 거짓

· 근거 = 이유 근거가 거짓이면 결론의 참에 대해 타당성이 낮아짐.

빈칸에 들어갈, 생략된 전제 찾기

연역 추론 할 수 있도록 식을 세워 연립방정식 푸는 법으로 해결한다!

                                               ↳ 인간은 생각한다 - 대전제

                                                          ( ? ) - 생략된 전제

                                                   나는 생각한다. - 결론

                                                ➷ 공통된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결

15PSAT 언어논리 인 11 >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진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우리의 지각 경험은 우리 마음 밖에 있는 외부 세계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 회의주의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당신은 눈앞에 있는 무언가를 관찰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당신 눈 앞에 있는 것은 손인 것처럼 보인다. 이런 경험, 즉 앞에 있는 대상이 손인 것처럼 보이는 지각 경험은 앞에 손이 있다는 믿음을 정당화하는가? 회의주의자들에 따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다른 믿음에 의존한다. 가령, “앞에 있는 것은 진짜 손이 아니라 잘 꾸며진 플라스틱 손이다.”, 혹은 그것은 정교한 홀로그램이다.”, 혹은 (심지어) “당신은 통 속에서 전기 자극을 받고 있는 뇌일 뿐이다.” 등과 같은 회의적 대안 가설들을 생각해 보자. 이런 회의적 대안 가설들이 거짓이라는 믿음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이런 정당화는 무척 어려운 듯이 보인다. 우리는 손처럼 보이는 지각 경험을 설명해낼 수 있는 수많은 대안 가설들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 모든 가설들이 거짓이라는 것에 대한 증거를 획득하기란 매우 어렵다. 이에, 모든 회의적 대안 가설이 거짓이라는 믿음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런 점에 비추어, 회의주의자들은 손인 것처럼 보이는 지각 경험이 손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회의주의자들의 논증은 다음을 추가로 전제하고 있다(                                    )

논증 식 세우기

모든 회의적 대안 가설이 거짓이라는 믿음은 정당화될 수 없다. - 소전제(A)

( A이면 B이다 ) - 빈칸에 들어갈 추가 전제

손인 것처럼 보이는 지각 경험이 손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 회의주의자들의 결론(B)

선지>

우리가 외부 세계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외부세계는 존재할 수밖에 없다.

외부 세계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회의적 대안 가설이 참이라는 믿음은 정당화될 수 있다.

외부 세계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거짓이라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지각 경험이 유일하다.

지각 경험을 통해 외부 세계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회의적 대안 가설에 대한 믿음과 외부 세계에 대한 믿음이 양립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한다.

모든 회의적 대안 가설이 거짓이라는 믿음이 정당화될 수 없다면, 손인 것처럼 보이는 지각 경험은 손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정답]

⑤ 「이런점에 비추어를 중심으로 하여 모든 회의적 대안 가설이 거짓이라는 믿음은 정당화될 수 없다회의주의자들은 손인 것처럼 보이는 지각 경험이 손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하지 못한다가 이어지고 있다. 전자는 소전제 A, 후자를 결론 B라고 본다면 빈칸에 들어갈 전제는 ‘A이면 B이다를 골자로 하는 대전제여야 한다. 따라서 앞선 두문장이 이어져있는 선택지의 내용이 빈칸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다.

[오답해설]

회의주의자들의 논증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전제가 필요한데, 그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회의주의자들의 논증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전제가 필요한데, 그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회의주의자들의 논증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전제가 필요한데, 그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회의주의자들의 논증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대전제가 필요한데, 그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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