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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12일 실제 시험장서 2000여명 마지막 실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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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12일 실제 시험장서 2000여명 마지막 실전연습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7.06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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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세륜‧송파‧오금중‧경기고서 2000여명 응시 예정
추가된 경기고 시험장 6일 17시 현재 250여 석 남아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신천중 가보신 분 계시나요? 시설이 어떤지” “경기고 될 줄 알았으면 어제 법저(법률저널) 모의 쳤을 텐데 아쉽네요. 의자높이나 책상크기 궁금합니다.” “1순위 송파중 신청했는데 다행히 1순위 됐네요. 송파중은 법저 모고 한번 보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실전연습해 볼 기회를 얻었네요.”

오는 7월 19일 시행하는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 시험장소가 6일 공개되면서 배정된 시험장소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니다.

서울과 수원지구의 경우 지망 순서(1~3지망)에 따라 무작위 배정되지만, 학교별 수용인원에 따라 본인이 지망했던 시험장 외에 배정되기 때문이다.

법률저널에서 12일 마지막 LEET 전국모의고사에 경기고와 신천중 시험장 추가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는 중고교 시험장 대부분 대관해 다양한 곳에서 실전연습을 할 수 있었지만, 신천중은 그동안 대관이 안 돼 한 번도 실시하지 못했다.

지난 5일에 이어 오는 12일 추가된 경기고 시험장도 어려운 가운데 대관이 성사돼 경기고에 배정된 수험생들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실전연습을 할 기회를 갖게 됐다. 경기고 시험장이 6일 추가 오픈되자마자 신청자가 쇄도하면서 400명 마감에 6일 17시 현재 250여 석이 남아 있다. 이르면 7일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시험장이 대학이 준 대신 중고교로 확대됐다. 게다가 응시원서 접수인원이 전년도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늘어 더 많은 시험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서울‧수원지구의 시험장소를 추가했다. 대학교 시험장은 건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시험장이 제외되고 서울시립대가 새로 선정되었다.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는 올해도 시험장으로 사용된다.

대학 시험장은 감소한 반면 중고교 시험장소가 새로 확대됐다. 경기고와 성내중, 세륜중, 송파중 등 9곳으로 선정됐다.

응시원서 지원자 중 서울지구 지원자가 9천명에 가깝다. 이는 전체의 약 73%로 압도적인 수치다. 서울지구의 경우 응시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험장을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지원대상자를 제외하고 서울지구 배정인원은 8900여 명에 달한다. 이 중 올해 6개 대학 시험장소 배정인원은 대략 3800여 명으로 서울지구 지원자의 43% 정도 해당한다. 배정인원은 한양대(850명)가 가장 많고 고려대(700명)와 서울시립대는 같다. 중앙대 배정인원(400명)이 가장 적다.

자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자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9개의 중고교 시험장의 배정인원은 약 5천명에 달할 정도로 대학 배정인원보다 더욱 많다. 특히 경기고와 송파중, 잠실중의 배정인원은 고려대, 서울시립대와 같은 700명씩이다. 신천중(680명), 잠신중(580명), 오금중(500명) 고사장의 배정인원도 대학 수준으로 많다. 가장 적은 인원이 배정된 천일중으로 297명에 불과했다.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최종 응시원서 접수인원은 전년(11,161명)보다 1083명(9.7%p) 증가한 1만2244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역대 최다 인원을 또다시 경신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6499명(531.%), 여자가 5745명(46.9%)이 접수하여 남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 접수자 중 8926명(72.9%)이 서울을 시험지구로 선택했다.

접수자의 전공은 상경계열이 21.7%로 가장 많았으며 사회계열이 19.6%, 법학계열이 18.7%, 인문계열이 18.4% 등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내년에는 인문계열이 법학계열을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령별로는 25세 이상 30세 미만이 6187명(50.5%)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30세 이상 35세 미만 2246명(18.3%), 25세 미만이 2197명(1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험은 1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등 전국 9개 지구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1교시 언어이해(30문항‧70분), 2교시 추리논증(40문항‧125문항), 3교시 논술(2문항‧110분)로 치러진다.

한편, 오는 12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마지막 제7회 LEET 전국모의고사 시험장소가 성내중, 세륜중, 송파중, 오금중이다. 따라서 마지막 법률저널 LEET는 자신의 배정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을 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똑같은 환경에서 여러 번 실전연습 했던 수험생들은 본고사 당일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시험장 동선도 익숙하므로 시험 당일 혼란도 줄일 수 있다.

본고사 당일에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므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그러한 상황을 미리 경험해보아야 심적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모의고사에 거듭 응시하면서 고사장 분위기에 적응하며 안정적으로 시험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 마지막 7회는 논술도 시행된다. 논술 문제 출제와 해설도 현직 대학의 교수가 맡았다. 이번 논술 문제로 통해 사례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모의고사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성적 우수자 장학생은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 중 제4∼제7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논술 제외)을 표준점수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총 18명을 선발하고, 1천5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면학장학생 역시 제4∼제7회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이 응시자 중 상위 30% 이내에 든 자다.

성적 우수자 및 면학장학금 수상자는 8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장학금 수여식은 8월 중순 경 가질 예정이다. 면학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응시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8월 3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우편(등기)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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