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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합격수기] “강점을 탐구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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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합격수기] “강점을 탐구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
  • 이성진
  • 승인 2020.06.16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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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2기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입시를 법학적성시험(LEET) 시험일 한 달 남짓 전부터 준비하여 한 로스쿨에 합격했지만, 등록하지 않고 일 년을 더 준비해보면서 전년도에 부족했던 점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AOO<br>2021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AOO
2021년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특히 저는 3점 중반대의 낮은 학점 때문에 LEET 점수를 올리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표준점수 126점(언어이해 56.9, 추리논증 67.8)를 받았고, 2020년에는 153점(언어이해 65.8 추리논증 86.0)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LEET와 면접 준비를 위주로 수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지망동기

저의 경우에는 확고한 꿈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전공을 택한 것이 아니었지만 항상 사회의 작동방식에 관심을 가졌고, 같은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 존재하는 벽이나 오해를 줄이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제도와 법이 사회를 구성하고 변화시키는 방식이 흥미롭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보다 오히려 대학교를 다니면서 미래와 목표를 정하기 어려워 혼란스러웠지만, 같은 전공이더라도 그 전공과목 중에서 결국 제가 관심을 가지고 수강을 하는 것은 과거보다는 현대사회에 관한 것이었고, 사상보다는 제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적성과 관심에 부합하는 진로가 법조인이라고 생각해서 2019년에 로스쿨 입시를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부 시절에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정성 요소와 학점을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낮은 점수를 받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스스로 어느 정도 진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보완한다면 LEET 점수를 올릴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 시점에 저에게 남은 선택은 낮은 학점과 부족한 정성을 LEET 점수로 보완하는 것이라 판단해서 LEET에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전년도에는 하지 못한 스터디에도 참여하여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일단 자신이 낮은 점수를 받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구체적으로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2019년 LEET 공부법

우선 저의 첫 LEET 응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연습할 때 시간을 정확하게 재보지 않은 것과 오답노트를 분석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까지 남은 기간이 많지 않아 기출문제를 두세 번 보고 가는 것을 목표로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기출문제를 풀고 시간을 보면 대부분 정해진 시간을 거의 꽉 채워서 풀었고, 표준점수로 환산하였을 때 점수대가 표준점수로 120, 130점대로 일정하게 나왔습니다. 익숙해지면 점수가 더 오를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고, 시간도 좀 더 집중해서 풀면 맞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만 하고 실제로 실전처럼 연습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더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유형이나 주제의 문제에 강점을 가지는지, 또는 어려움을 겪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한 채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한 세트를 단위로 오답노트를 하다 보니, 틀린 문제들을 모아서 제가 특히 약한 유형이나 자주하는 실수를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기출문제가 많지 않다보니 모아서 보아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19년 언어이해를 시험장에서 풀 때 첫 번째 지문이 저에게는 어려웠는데, 실전에서 특히 많이 당황하게 되는 변수였습니다. 연습처럼 기출문제를 풀 때는 한 문제 틀려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 반면, 실전에서는 이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뒷 문제를 잘 풀어도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여러 번 읽으면서 시간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연습할 때에는 문제를 풀고 난 후에 시간을 확인하였는데, 실전에서는 시간이 다 되면 바로 멈춰야 하는 상황이 오니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어렵다고 느껴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한 첫 문제보다, 시간이 없어 빠르게 답을 골랐던 후반부의 문제를 더 많이 맞혔습니다. 언어이해 유형이 끝나고 잘 못했다는 생각이 들자 추리논증 유형 시간에는 오히려 기대를 내려놓고 문제를 풀었는데, 훨씬 높은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적어도 이 글을 읽는 수험생 분들은 재작년의 저처럼 안일하게 문제를 풀기보다는, 실전처럼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준비를 하시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분들도, 조금 더 구체적인, ‘근거 있는’ 자신감을 가지기를 권장드립니다. 커뮤니티 등을 보아도 소위 ‘집LEET’ 점수로 가능성을 묻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푸느냐에 따라서 점수의 가치는 달라질 듯합니다.

4. 2020년 LEET 공부법

2020년 제 공부법의 가장 큰 변화는 첫째는 스터디, 둘째는 사설 모의고사 문제들을 되도록 많이 풀어본 것입니다.

스터디는 긴장감을 가지게 해주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의 문제 접근, 풀이 방법을 알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스터디원들과 달리 기출문제의 지문과 문제 유형을 하나하나 분석하거나 비교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LEET는 시간을 많이 들여서 문제를 천천히 풀면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지문을 꼼꼼히 보는 것보다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019년 LEET를 준비할 때에도 틀린 문제에 대해서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던 것이 단순한 실수라고 넘기기도 했기 때문인데, 돌아보니 사실 그러한 ‘실수’들이 점수를 가르는 것이었습니다. 스터디는 두 개를 들어서 따로 진행하였는데, 진행하면서도 다수의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끼거나 또는 부담감을 느끼면 방식을 조금씩 변형하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방식은 없고 기본 틀을 크게 바꾸지 않는 범위에서 여러 가지로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들은 분명 기출문제 보다는 난이도가 일정하지 않고 정답이 납득이 되지 않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세트 단위로 푸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오히려 납득이 되지 않는 문제들에 대해서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비판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읽고 푸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별로라고 비난하기 보다는, 문제가 왜 별로인지 비판해보는 것이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① 스터디 A (5월-6월)

첫 번째 모임에서는 여섯 명 내외의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두 달 동안 기출문제를 함께 보았습니다. 각자 풀어온 후 틀리거나 어려운 문제를 위주로 접근방식이나 의문점을 공유하였습니다. 쉽게 넘어가는 문제도 있는가하면 여러 번 설명을 들어야 했던 문제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터디 진행 와중 푸는 문제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시간이 좀 더 여유로웠던 스터디부원들은 PSAT이나 MDEET 문제를 추가로 풀고 스터디 시간 이전에 만나서 따로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이 스터디에서 얻은 것은 제가 어떤 문제 유형을 남들보다 쉽게 생각하는지 또는 어렵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추리논증에서 논리게임 유형을 어려워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 스터디에서 거의 대부분이 논리게임 유형이 어렵다고 하는 것을 보고 이 유형에서는 자신감을 좀 가져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쉽게 느끼는 것과 잘 푸는 것은 다릅니다. 쉽게 풀지만 실수가 많다면 자신의 풀이방식을 되돌아보고, 쉽게 풀면서도 실수가 적다면 남들과는 다른 방식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방식에 자신감을 가지고 유지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풀이방식이 더 익숙하고 실수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풀이방식을 활용하고 계시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다른 사람의 방식으로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을 때 시도해보기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히려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 여러 가지 공식을 외우고 계시기도 했는데 공식을 생각해내서 사례에 적용하는 것이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터디에서 중요한 태도는 열등감이나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 비교입니다. 스터디가 주는 것은 결국 남들과의 비교인데, 나보다 월등히 잘하는 사람도 있고, 또는 내가 못하는 특정 유형을 쉽게 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좋은 스터디원들을 만나서 기쁜 동시에 불안하기도 하였는데,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풀이 방식이 어떠한 논리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스스로 이해하게 된 이후로 가지치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다듬어갔습니다. 남들과 다른 방식이라고 해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문제될만한 것이 없다면 일단은 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에 집중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 기간 동안 문제집도 추천받아서 구매하였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간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특정 유형에서 매우 약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유형별로 문제를 모아놓은 문제집을 별도로 풀 필요는 없는 듯합니다. 저 또한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거나 법과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정치 공부를 한 번도 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꼭 민주주의, 선거 등의 기본적인 정치 개념에 대해서 읽어보시거나 루소, 칸트, 로크, 홉스 등등 이름은 분명히 들어보셨을 철학가들의 원문을 읽어보시는 것을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수업에서 읽었는데, 단순히 사상이 정리된 글을 읽는 것보다 길지 않으니 원문을 읽고 제대로 이해를 한번이라도 하면 언어이해 문제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② 스터디 A (7월)

기출문제를 한 회씩 보는 기간이 끝난 후에는 법률저널 모의고사 3회를 모아놓은 책을 함께 구매해서 토요일에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모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여러 명이서 함께 시간을 맞춰서 푼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첫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는 못 들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속도를 체감하게 되는데, 조금 더 빠르게 풀어봐야겠다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어 주었습니다.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기출문제보다는 문제의 질이 당연히 떨어지지만, 문제의 난이도는 회차에 따라서 기출보다 더 쉬울 때도 있지만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수를 줄이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실전 연습을 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실전 연습은 시험일이 가까워질 때 시작하지만, 언어이해 문제의 경우에 지문을 먼저 읽는지, 문제를 먼저 읽는지, 선지를 보고 푸는지 등등은 여러 번 시도를 해보고 맞는 방법을 찾아 일찍 정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 방식과 이해하는 속도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지문을 처음에 읽을 때부터 다 이해를 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성격에 더 맞았습니다. 불필요한 부분까지 이해하느라 시간을 더 쓸 수도 있지만, 2019년 언이이해를 시험장에서 풀 때 불안해서 문제와 지문을 왔다갔다하면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였던 기억이 있어서 불안함을 줄이고자 지문을 먼저 읽기로 하였습니다. 지문은 최대한 이해하는 대신, 답을 고를 때에는 선지는 빠르게 읽고 고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③ 스터디 B(5월~7월)

다른 스터디로 하나 추가로 하였는데, 이 스터디는 친구 한명과 함께 일주일에 두 번씩 만나서 사설 모의고사를 풀고 틀린 것을 가볍게 보는 스터디였습니다.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정도까지 하였는데, 원점수는 생각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4회차 응시한 점수도 항상 낮게 나왔지만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비교적 일정하게 나왔습니다.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정답을 고르는 것이 익숙해져서, 다른 것도 정답이 될 수 있는 여지를 생각할 수 있어서 틀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응시할 때는 실전 연습을 함과 동시에 원점수 보다는 백분위를 기준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5. 자기소개서

저는 법학 정성은 없습니다. 그래서 법학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관심, 특히 다양한 개인과 사회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시야가 법조인에게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잘 모르는 분야의 수업을 듣기도 하였고, 여러 수업에서 보고서를 쓰거나 발표를 할 때 고른 주제들 또한 저의 관심사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세계관과 가치관,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제가 하였던 일들, 그리고 앞으로 법조인으로서 더 노력할 부분들을 유기적으로 엮어 서술하려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법은 결국 우리나라 사회와 국민들에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정성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가치관에 따라 걸어온 길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점은 그런 활동들을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제시하는 것입니다.

6. 면접

면접 준비는 LEET 스터디원 구성 그대로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가군에는 서울대를 지원하고자 하였지만 나군에 지원하는 학교는 다르기도 했습니다. 해당 스터디에서는 한 달 동안은 50여 가지의 면접 기출 주제를 나눠서 맡아 그에 대한 배경지식과 몇 가지 쟁점에 대한 설명을 준비해 와서 공유하였습니다. 주제가 굉장히 많은 것에 비해서 각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쟁점을 기억하고 파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되돌아보면 2019학년도 면접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면접 문제가 나와서 인공지능에 익숙한 사람은 지문 밖의 사례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면접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주제를 보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닌 듯합니다.

남은 한 달 동안은 스터디에서 기출문제를 통해서 실제 면접인 것처럼 연습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지만, 저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스터디원들도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실전 연습은 가능한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하는 학교의 기출문제를 통해 혼자 말로 연습을 해본 뒤에는 논술처럼 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글로 작성하면 시각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적인 관계가 보다 명확하게 보이고,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기 쉬웠습니다. 그렇게 하나의 글로 완성시켜보고 스스로 답변의 논리구조를 이해한 후 다시 말로 소리내어 답변을 하는 연습을 해봤는데, 이때 나오는 안 좋은 버릇이나 어색하게 느껴지는 표현들을 체크해서 다시 보완하기도 하였습니다.

7. 마치며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는 사람일지라도 결국 각자 생각하는 법의 기능이나 좋은 법조인의 모습이 다를 것입니다. 막연하게 점수가 낮다거나 소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방식을 파악하면 그 속에서 자신의 강점과 특화된 영역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재시를 하면서 준비시간이 길었지만 모든 시간을 로스쿨 준비에 쏟지 않으면서도 나름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LEET는 한 세트를 푸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하여서 지치지 않게 목표에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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