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1회 경력채용 필기시험 합격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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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회 경력채용 필기시험 합격선은?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0.05.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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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식품위생 97.5점…‘최저’ 일반토목 60점
30일 면접시험 실시…최종합격자 6월 8일 발표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2020년 경기도 제1회 경력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선이 공개됐다.

최고점은 식품위생 9급의 97.5점, 최저는 일반토목 9급과 건축 9급의 60점 등으로 직렬별로 편차가 컸다.

각 직렬별 최고, 최저 합격선 및 합격인원 등을 살펴보면 의료기술 8급(임상심리)의 경우 평택시 80.5점, 구리시 80점으로 각 1명씩을 최종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각 14명이 응시, 2명씩의 합격자가 나왔다. 환경 8급(수질)은 1명을 선발할 예정인 안산시에 2명이 응시해 합격선 68점으로 2명 모두 합격했다. 가평군과 연천군에는 응시자가 없었다.

공업 9급(일반기계)의 최고 합격선은 경기도와 성남시의 87.5점, 최저 합격선은 고양시의 85.5점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의 경우 5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36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했으며, 성남시는 2명 선발에 13명이 응시, 3명이 합격했다. 고양시도 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필기시험 응시자 11명 중 3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업 9급 일반전기의 최고 합격선은 경기도의 75.5점, 최저 합격선은 양주시의 62.5점이다. 경기도는 2명 선발에 20명이 응시했으며 3명이 합격했다. 양주시는 2명 선발에 14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3명이 합격하는 결과를 냈다.

해양수산 9급(일반선박)의 최고 합격선은 남양주시의 80.5점으로 1명 선발에 7명이 응시해 2명이 합격했다. 최저 합격선은 가평군의 68점이며 2명 선발에 9명이 응시해 3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2020년 경기도 제1회 경력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선이 공개됐다. 최고점은 식품위생 9급의 97.5점, 최저는 일반토목 9급과 건축 9급의 60점 등으로 직렬별로 편차가 컸다. /법률저널 자료사진
2020년 경기도 제1회 경력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선이 공개됐다. 최고점은 식품위생 9급의 97.5점, 최저는 일반토목 9급과 건축 9급의 60점 등으로 직렬별로 편차가 컸다. /법률저널 자료사진

해양수산 9급(선박항해)에서는 화성시 80.5점, 경기도 80점의 합격선이 형성됐다. 화성시와 경기도 모두 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화성시에서는 14명이 응시, 경기도에서는 12명이 응시해 각 3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해양수산 9급(선박기관)은 1명을 선발할 예정인 경기도에서 6명이 실제로 시험을 치렀고 2명이 합격했다. 합격선은 65점을 기록했다.

식품위생 9급의 최고 합격선은 화성시의 97.5점으로 이번 제1회 시험 전체 직렬 중에서도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최저 합격선은 이천시와 가평군의 88점이었다. 화성시의 경우 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226명이 필기시험을 치러 5명이 합격했다. 이천시와 가평군은 각 1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천시에는 16명이 응시해 3명이 합격했고 가평군에는 12명이 응시해 2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넘어섰다.

의료기술 9급(임상병리)의 최고 합격선은 성남시의 93.5점, 최저 합격선은 용인시와 시흥시의 82.5점이다. 4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인 성남시에서는 1113명이 필기시험을 치러 5명이 합격했다. 용인시와 시흥시는 각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용인시에는 24명이, 시흥시에는 23명이 응시해 각 2명이 합격했다.

의료기술 9급(방사선)의 최고 합격선은 의왕시의 93.5점, 최저 합격선은 연천군의 85.5점으로 확인됐다. 의왕시와 연천군 모두 1명씩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의왕시에는 27명, 연천군에는 17명이 응시해 각 2명이 합격했다.

의료기술 9급(물리치료)에서는 용인시와 안양시, 평택시가 93.5점으로 합격선이 가장 높았고 하남시와 과천시가 91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들 지역은 모두 1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과천시만 3명, 나머지는 2명이 필기시험에서 합격하는 결과가 나왔다.

의료기술 9급(치과위생)의 최고 합격선은 과천시의 95점, 최저 합격선은 수원시의 85점이다. 과천시와 수원시 모두 1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필기시험 합격자도 동일하게 2명으로 확인됐다. 의료기술 9급(작업치료)에서는 고양시와 양주시, 구리시가 90점으로 합격선이 가장 높았고 파주시가 81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들 지역은 각 1명 선발에 2명씩의 필기 합격자가 배출됐다. 의료기술 9급(의무기록)은 연천군에서만 선발을 진행하는 가운데 1명 선발에 9명이 응시했으며 2명이 합격했다. 합격선은 62.5점이었다.

환경 9급(수질)의 최고 합격선은 화성시의 92.5점, 최저 합격선은 안성시의 73점이다. 화성시는 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4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4명이 합격했다. 안성시의 필기 합격자는 3명이며 1명 선발에 4명이 필기시험을 치른 결과다.

환경 9급(대기)의 최고 합격선은 시흥시의 90.5점, 최저 합격선은 화성시의 70.5점으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3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51명이 응시해 4명이 필기시험을 돌파했다. 화성시는 2명 선발에 45명이 응시해 4명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배출됐다.

환경 9급(폐기물)은 하남시가 90점으로 가장 합격선이 높았고 안성시가 65.5점으로 가장 낮았다. 하남시와 안성시 모두 2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하남시에는 21명이 응시, 안성시에는 5명이 응시해 각각 3명이 합격했다.

시설 9급(일반토목)의 최고 합격선은 양주시의 67.5점, 최저 합격선은 고양시와 하남시, 의왕시, 가평군의 60점이었다. 양주시는 18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 필기시험에는 33명이 응시해 4명이 합격했다. 고양시는 7명 선발에 33명이 응시해 9명이 합격했으며 하남시는 3명 선발에 24명이 응시해 5명이 합격했다. 의왕시는 2명 선발에 15명이 응시, 가평군은 10명 선발에 9명이 응시해 각 3명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나왔다.

시설 9급(건축)의 최고 합격선은 경기도의 77.5점, 최저 합격선은 가평군의 60점이다. 경기도는 3명을 최종 선발하며 36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4명이 합격했고 10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평군에서는 16명이 응시해 11명이 합격했다. 시설 9급(지적)은 경기도에서 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72명이 응시해 3명이 합격한 가운데 합격선은 88.5점을 기록했다.

시설 9급(교통시설)의 최고 합격선은 수원시의 85.5점, 최저 합격선은 광주시의 65점이다. 수원시에서는 4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이번 필기시험에는 15명이 응시해 5명이 합격했다. 2명을 선발할 예정인 광주시에서는 4명이 필기시험을 치러 3명이 합격했다.

시설 9급(도시교통설계)의 최고 합격선은 시흥시의 83점, 최저 합격선은 광주시의 70점으로 확인됐다. 수원시에서는 4명을 최종 선발하며 9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했다. 광주시는 2명 선발에 3명이 필기시험을 치러 2명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방재안전 9급(방재안전)의 최고 합격선은 안양시의 86.66점, 최저 합격선은 군포시의 62.16점이다. 안양시에서는 1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필기시험에는 4명이 응시해 2명이 합격했다. 군포시 역시 1명을 최종 선발하며 6명의 응시자 중 2명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오는 30일 실시되며 6월 8일 최종합격자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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