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 오픈 3시간 만에 14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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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 오픈 3시간 만에 1489명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5.16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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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기준, 5급 공채 1328명…외교관후보자 161명
21일 마감 예정…현재 추세면 18일 조기 마감 예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2020 합격예측시스템’ 참여가 뜨겁다. 16일 18시에 오픈한 ‘2020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가 21시 기준 현재 1489명에 달하고 있다.

‘2020 합격예측시스템’ 오픈 3시간 만에 이 같은 참여 열기가 높은 것은 무엇보다 인사혁신처의 정답가안보다 일찍 채점을 수 있는 시스템 때문으로 보인다.

‘2020 합격예측시스템’은 1교시와 2교시의 경우 시험 종료 전에 채점이 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3교시도 시험 종료 후 1시간 정도 후에 자동적으로 채점이 가능하도록 설계 돼 있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하면 법률저널이 확정한 정답 가안을 알 수 있어 정답에 목말라 하는 수험생들의 갈증이 해소될 수 있다.

참여 열기가 높은 것은 또한 예측의 정확성을 꼽을 수 있다. 단순히 수강생을 끌기 위한 경마식 예측이 아니라 수험생 개개인의 당락을 예측해 통지하기 때문에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는 법률저널 예측이 일반행정 등 대다수 직렬에서 ‘적중’하거나 오차범위(± 0.83점) 내에서 맞혔다. 특히 소수의 인원을 선발하는 서울, 대구 등 지역모집과 토목, 전기 등 기술직에서도 상당수 적중하거나 오차범위 내에서 맞춰 수험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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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합격예측시스템 운영 방식이 변경됐다. 수험생들의 채점 편의를 위해 시험 종료 후 곧바로 실시간 채점 방식으로 전환한 것. ‘채점’과 ‘예측’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목표로 운영되면서 수험생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모집단이 커지면서 예측의 정확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올해도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은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 한해서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특히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은 수강생 확보를 위한 경마식 예측을 지양하고 오로지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의 편의만을 목표로 운영된다.

예상 합격선은 응시자 개개인에게 공부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지 공개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참여자 개인에게만 통지하게 된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2020 합격예측시스템’은 21일 마감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자의 수 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현재 참여 열기 추세라면 이르면 18일 마감될 수도 있다.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과목별로 자신의 실제 답을 정확히 마킹하면 된다.

한번 입력하면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답안 입력 시 유의를 해야 한다. 본인의 당락은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이메일로 통지할 예정이다. 1차시험 이후 수험생의 진로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능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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