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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신청자, 10명 중 6명 ‘SKY’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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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신청자, 10명 중 6명 ‘SKY’ 대학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5.15 23:2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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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응시자 4760명 중 2661명 SKY…56% 차지
접수 한 달도 채 안 돼 6300명 돌파…1만명 눈앞
온라인 모의고사도 실전처럼 실제와 똑같이 진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법학적성시험(LEET)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달 21일 시작된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대비 법률저널 LEET 신청자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15일 18시 기준 6302명을 돌파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신청자 수는 지난달 30일(4141명) 대비 무려 52.2%포인트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런 신청 증가 속도를 고려하면 1만 명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특히 법률저널 LEET 신청자의 스펙을 보면, 현장 신청자 4760명 중 2661명인 55.9%가 소위 ‘SKY’ 대학의 재학생이었다. 이는 신청자 10명 중 약 6명꼴로 압도적이었으며 졸업생까지 더하면 훨씬 더 높아질 전망이다.

현장 신청자에 비해 온라인 신청자에서는 SKY 비율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신청자 1542명 중 SKY 대학의 재학생은 616명으로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신청자보다 16%포인트 낮았다.

온라인 신청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30일 기준에선 온라인 신청자는 21.7%였다. 하지만 15일 기준에서는 온라인 신청자는 24.5%로 3%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신청자 기준으로 보면 5회(6월 28일)가 13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 현장 신청자가 1235명(93.8%)이며 온라인은 82명(6.2%)이었다. 5회 SKY 대학 재학생은 706명으로 57.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4회가 1094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중 현장이 1012명(92.5%), 온라인 82명(7.5%)이었다. 4회 현장에서 SKY 재학생 비율은 535명으로 52.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회 다음으로 6회 1055명(현장 921명, 온라인 134명), 7회 1048명(현장 920명, 온라인 128명) 등의 순이었다.

장학생 선발에 들어가는 제4~제7회 현장 신청자는 총 4088명으로 현장 신청자의 85.9%에 달했다. 장학생 선발은 현장 응시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 보면 고려대가 전 회차에 걸쳐 누적 신청자가 1527명으로 전체의 24.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대가 1037명으로 16.5%, 연세대가 713명으로 11.3%로 뒤를 이었다.

성균관대는 현재 신청자 모두 온라인 신청자로 113명에 달했다. 성균관대 현장 신청자는 개별적으로 신청하게 된다.

올해 법률저널 LEET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로스쿨 준비생들의 신청이 폭증한 것은 무엇보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는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실제 ‘본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게 합격생들의 중론이다.

주말마다 ‘법률저널 모의고사’에 응시했던 이준호(서울대 로스쿨 12기) 씨는 “시험 전 4주 동안 일요일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문제를 풀어 본시험에서는 시험장이 조금 익숙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며 시험 당일에도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집착하지 않되, 실전에서 긴장감으로 인해 체감 난도가 상승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시험장에서 이 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리트가 나올 경우에 대비하기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고려대 로스쿨 12기로 입학한 A씨는 “매주 일요일에는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기출문제를 풀거나 법률저널 주관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등 실전연습을 철저히 했다”며 “이 과정에서 특히 컨디션에 의한 점수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매주 일요일 시험을 실전처럼 여겼으며, 토요일부터 일요일 낮까지는 철저히 관리된 스케줄 하에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로스쿨에 올해 12기로 입학한 B씨는 “법학적성시험 모의고사를 구매하려 찾아보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모의고사가 의외로 흔치 않았다”며 “강사들이 만든 모의고사는 강의 수강과 묶어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서 선택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법률저널에서 나온 5회분 전국모의고사를 구매해서 실전처럼 시간을 재고 푸는 한편, 실전 연습을 위해 법률저널에서 시행한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다”며 “출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실전 법학적성시험 문제만큼 모의고사 문제의 질이 높을 것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고, 새벽에 일어나 대중교통을 타고 시험장으로 이동해서 고사장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등 실전 당일처럼 살아볼 수 있다는 것에 응시의 의의를 두었고, 실전 연습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모의고사 질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법률저널은 오랫동안 적성시험에 명성을 쌓아왔다. 법률저널은 PSAT 적성시험으로 수년간에 걸쳐 최고의 명성을 쌓아 왔기 때문에 LEET 적성시험에 대해서도 신뢰와 기대감이 더욱 크다. 매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1만 6천여 명 이상 응시하며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스쿨 입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명문대학들이 죄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국모의고사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법률저널이 LEET 적성시험을 시행하는 것은 비싼 학원의 강의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는 LEET 시험의 특성을 살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만으로 실전에 충분히 대비하고,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면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해 세트 응시료의 할인율을 높여 회당 응시료도 지난해보다 더욱 낮췄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2,500만 원의 장학금 규모를 지급해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제3∼제7회 세트 현장 신청자 중 제4회(6월 21일) 현장 응시자에게는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법률문제 엑기스』(비매품)가 제공된다. 또한, 6월 14일 시행할 예정인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2020학년도 LEET 기출백서』(비매품)를 증정한다.

5월 31일과 6월 7일 시행하는 제1회와 제2회는 온라인으로만 시행한다. 이날 엄선 전국모의고사는 법률저널이 시행한 모의고사 중 최근 2년 치 문제 중 엄선하여 구성한 것이다. 온라인 모의고사도 실전처럼 실제 시험 시간과 똑같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자는 컴퓨터 등 모니터상에서 직접 풀 수도 있고, 사전에 문제를 출력해 응시할 수 있다. 다만, 문제를 출력해 응시하더라도 답안은 모니터에 입력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 신청자가 시험 당일 응시하지 못했을 경우 다가오는 화요일에 똑같은 시간에 재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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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5-16 01:33:59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





*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성균관대.

http://blog.daum.net/macmaca/2325




*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윤진한 2020-05-16 01:33:22
대학은 성균관(성균관대가 정통승계)처럼 교과서에 나오거나, 역사가 오래되거나, Royal대거나, 입시계에서 점수발표 및 배치표등으로 오랜동안 입증되어야 합니다. 그건 그렇고,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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