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위해 방통위와 MOU
상태바
대한변협,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위해 방통위와 MOU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0.04.29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통신 이용자 피해 예방 등 위한 법률지원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대한변호사협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29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대한변협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과 피해 차단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법·제도 개선 TF’를 구성해 법·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에 착수한 바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9일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9일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도 이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변협은 “인터넷 불법 유해정보로부터 방송통신 이용자를 보호하고, 이용자 피해 예방과 구제를 위한 법률지원에 협력하며, 방송통신법 제도 정비와 규제 개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방통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변협은 인터넷 불법 유해정보로부터 방송통신 이용자를 보호하고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 있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