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PSAT 전국모의고사’ 일부 시험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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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PSAT 전국모의고사’ 일부 시험장 마감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4.28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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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2회, 삼성고 시험장 ‘마감’
언남고‧광장중‧세륜중도 마감 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스페셜 PSAT 전국모의고사’에 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부 시험장이 마감하는 등 실전 같은 연습에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최신 기출문제 경향에 맞춘 ‘스페셜 PSAT 전국모의고사’는 실전감각을 극대화해 실제 시험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비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마무리 전략이다.

예상대로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9일 시행하는 스페셜 제2회의 삼성고 시험장은 28일 18시 현재 최대 수용인원으로 마감됐다. 세륜중 시험장도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5일 시행하는 스페셜 제1회 시험장 중 언남고와 광장중 시험장도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현재 여유가 있는 시험장은 제1회에서는 가락중과 송파중이며, 제2회에서는 구일중이다.

27일 본접수가 시작된 이번 ‘스페셜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는 28일 18시 기준 총 누적인원은 1202명이다. 이중 1회 현장 신청자는 498명, 온라인은 21명이다. 2회 현장은 667명, 온라인 16명이었다. 이는 대학 고시반 단체 인원이 제외된 수치다.

이번 ‘스페셜 PSAT 전국모의고사’는 PSAT 감을 되살리는 동시에 실제 시험장과 같은 긴장감으로 시험을 치르는 사전 리허설의 성격이 짙다. 또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응시해봄으로써 시험 당일 최상의 방법을 탐색할 수 있다.

이번 스페설 PSAT 전국모의고사에 사용될 문제는 모두 신작이며, 지난 2월부터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합격생들이 수차례 검수를 거친 완성도 높은 문제로 구성됐다.

스페설 PSAT 전국모의고사 정부의 방역안전대책을 준수하여 시행한다. 시험장별 수용인원을 30∼25명에서 20명으로 축소했다. 시험장 주(主)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모든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바른 후 발열 검사를 거쳐 입장하도록 한다. 발열 검사 결과 37.5℃ 이상인 경우 귀가 조처한다.

또한, 시험시행 1일 전에 시험실 및 복도, 화장실 등 주요 시험시설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하며, 시험이 종료된 후에도 동일하게 방역소독을 한다.

손 소독제도 시험장 현관 입구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비치하여 수험생들이 쉬는 시간마다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장실에도 비누를 비치하여 편리하게 손 세척을 하도록 하는 등 수험생들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수험생은 시험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시험시간 중에도 시험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험실 환기를 시행하기 때문에 추위에 대비한 외투를 준비해야 한다.

현장 응시에 부담을 가진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응시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직접 문제를 풀거나, 사전에 출력해서 인쇄물로 풀 수 있다. 다만, 인쇄물로 풀더라도 답안은 온라인상에 입력해야 한다.

‘온라인 모의고사’도 현장 모의고사처럼 시간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자는 신청란에 있는 <응시자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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