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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법률저널 LEET ‘돌풍’…하루 만에 1327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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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법률저널 LEET ‘돌풍’…하루 만에 1327명 신청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4.22 21: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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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첫날 대비 19%p 증가…SKY 대학 단체 제외
SKY 단체 24일부터 접수 시작…대학별 URL 제공
온‧오프 동시 시행…총 장학금 25,000,000원 수여
‘2020학년도 기출백서’, ‘법률문제 엑기스’ 증정함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대비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2021학년도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접수가 21일 13시 시작되자마자 하루 만에 누적 인원이 1327명(22일 18시 기준)에 달할 정도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이 같은 신청자 수는 지난해 첫날(1114명)보다 무려 19.1%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며 2018년(712명)에 비해선 무려 86.4%포인트 늘어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LEET 적성시험의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현재 신청자 수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대학의 단체 접수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여서 24일부터 이들 대학의 신청이 본격화되면 신청자 추이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로스쿨 준비생들의 신청이 폭증한 것은 무엇보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는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실제 ‘본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올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2기로 입학한 이준호 씨는 방학 중에는 최근 6개년 기출문제를 한 번씩 풀어보고, 주말에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제3∼제6회에 걸려 응시한 후 시험장에 들어갔다.

이준호 씨는 “시험 전 4주 동안 일요일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문제를 풀어 본시험에서는 시험장이 조금 익숙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며 시험 당일에도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법률저널 모의고사 문제가 리트 본시험의 퀄리티를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평소 리트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부족한 적이 없었던 제가 간신히 시간에 맞춰서 풀 정도로 어렵게 나와서 좋은 자극이 되었다”며 “더구나 2020학년도 리트는 유난히 어렵게 나와서,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 어려운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집착하지 않되, 실전에서 긴장감으로 인해 체감 난도가 상승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시험장에서 이 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리트가 나올 경우에 대비하기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정성, 무경력, 무휴학으로 로스쿨 입시에 도전한 끝에 서울대 로스쿨 11기로 입학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정세용 씨도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법률저널 LEET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법률저널 LEET를 네 번 응시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힌 정세용 씨는 “사설 문제의 질은 출제 기관을 불문하고 당연히 기출 문제보다는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단, 법률저널 문제는 기출문제보다 더 어렵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고려하더라도 시간을 관리하는 연습이라든지,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라든지, 어렵고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키울 수 있었다”며 “특히 시험장에서 남들이 같은 문제를 저보다 먼저 풀고 책장을 넘기는 소리를 들으면 매우 긴장하는 타입이었는데, 수차례 걸친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심적으로 단련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처럼 법률저널은 오랫동안 적성시험에 명성을 쌓아왔다. 법률저널은 PSAT 적성시험으로 수년간에 걸쳐 최고의 명성을 쌓아 왔기 때문에 LEET 적성시험에 대해서도 신뢰와 기대감이 더욱 크다. 매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1만 6천여 명이 응시하며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스쿨 입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명문대학들이 죄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국모의고사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온라인 응시자도 실제 현장 응시자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진행한다.

다만, 5월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시험장 대관이 어려워 제1회(5월31일)와 제2회(6월7일)는 온라인에서만 시행된다. 온라인상에서의 시험도 실제 시험과 같게 운영되기 때문에 현장과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다.

이미 법률저널에서 현재 ‘온라인 PSAT’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PSAT 응시자들의 소감은 예상보다 좋았다. PSAT의 경우 시험과목이 많고, 종료 시각도 오후 6시로 장시간 치러지는 시험임에도 응시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온라인 LEET’는 ‘온라인 PSAT’보다 응시하기가 더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시험 과목이 2과목에 그치고, 언어와 추리만으로 구성돼 있어 PSAT보다 온라인상에서의 가독성도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에 대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호평과 기대에 힘입어 올해는 시행 횟수를 더 늘려 총 7회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현장 모의고사는 총 5회로 진행된다.

법률저널이 LEET 적성시험을 시행하는 것은 비싼 학원의 강의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는 LEET 시험의 특성을 살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만으로 실전에 충분히 대비하고,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면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해 세트 응시료의 할인율을 높여 회당 응시료도 지난해보다 더욱 낮아졌다.

LEET는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므로 강의를 듣고 성적을 올리는 데는 일정 한계가 있다는 점, 적성시험의 특성상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본시험에서의 컨디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설전 적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행 회차를 늘렸다.

적성시험인 LEET의 최고 전략은 기출문제와 실제 시험장에서 최대한 많은 실전 연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LEET는 지식시험이 아니므로 학원 강의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풀이법으로 스스로 체화할 수 있도록 많은 실전연습이 필요하다는 게 합격생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이에 따라 풀이법의 체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의 유형을 접해 보는 것이다. 한정된 기출문제만 풀 때 나중에는 선지만 봐도 답이 기억나버리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또 하나의 특징은 시험장소의 다양화다. 단순히 수익만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수험생들의 실제 시험장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실제 시험장을 확보해 시행한다.

모든 LEET 공부를 실전처럼 하는 것은 어렵지만,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것은 필요하다. 그래야만 본시험에서도 주위 환경에 흔들림 없이 실전 감각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2,500만 원의 장학금 규모를 지급해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원, 사람생 인재상(5명) 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단체접수는 대학별로 URL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체신청자의 응시번호는 대학별 고유번호로 달리 부여된다.

장학생 선발 사정(査定)에 들어가는 제4∼제7회 세트 현장 신청자 중 제4회(6월 21일) 현장 응시자에게는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법률문제 엑기스』(비매품)가 제공된다. 또한, 6월 14일 시행할 예정인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2020학년도 LEET 기출백서』(비매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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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를 봐서 로스쿨 오면 뭐하나 2020-04-23 19:44:07
절반은 낭인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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