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무원시험 연기, 언제까지?

어이없다 2020-04-14 12:46:20

삭제하기

아니 제발 기자님 뭐 미루지 않고 강행해야 하는 것이 수험생을 위한다는 뉘앙스로 기사 쓰지 말아주세요. 난 진짜 정말이지 코로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상황에서 100분 이상을 함께 있는다는게 더 싫다구요. 공부야 어떻게든 인력으로 가능한 요소지만 질병은 다르잖아요. 도대체 수험생들 상대로 뭐 실험이라도 하자는 말인가요? 이와 중에 확진자는 계속 나오는데... 시험 미룬다고 합격할 사람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올 해 시험 보는데 좀 안전하게 시험 보자는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아주 소수의 의견을 대다수 수험생 의견인 양 쓰지 마세요.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박종악 2020-04-14 12:37:52

삭제하기

거기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경기도 인사과 관계자와 인사과장은 옷벗어라. 수험생이 마루타냐? 지들 일정 편의를 위해서 수험생 팔이하는게 가증스럽다.

노심초사? 2020-04-14 14:25:45

삭제하기

코로나건 시험순서건 다 필요없고 내가준비한 시험만 보면그만이다는이기적인생각은 일부수험생들 생각이고요
대부분 대다수 (공시커뮤니티 카폐 출처) 공시생들은

안전한날에 정부 입장대로 보수적인날에

5급 국가직9급 지방직9급 순으로 시험일 공지뜬다고 예상하고 또 기다리고있습니다

순서가 바뀐다던지
아직 심각단계인데
수십만 수험생대동하는시험 급하게 치뤄서 문제가다시불거지는게 아닌지를
더 노심초사한답니다

공시생 2020-04-14 12:49:35

삭제하기

코로나 2차웨이브 반드시 온다 경계해야한다던 경기도지사님 발언과 상충하는 시험일정이네요. 4000명 담보로 실험해보고 20만명 규모 시험 치르려고요? 수험생 위하는 척 하면서 행정편의만 추구하는 모습 대단들 하세요 진짜.

비타백만 2020-04-14 13:31:46

삭제하기

9급 수험생도 휴먼이에요 휴먼 코로나 무섭다구요 개학은 벌벌 떨면서 우리가 마루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