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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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132)
  • 김석훈
  • 승인 2020.03.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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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일본 메이지 시대의 외교관. 임오군란 이후 하나부사의 뒤를 이어 조선공사가 되었고 갑신정변 때에는 김옥균, 박영효 등 급진개화파를 도왔다.

3. 조선시대 16세 이상 60세 이하의 양인 정남(丁男)이 현역 복무에 나가지 않는 대신에 부담하였던 세금.

4. 고려시대 거란 유민들이 고려에 와서 함께 모여 살았던 곳.

5. 조선 제14대 국왕. 조선 건국 이후 최초로 방계 출신으로 왕위에 올랐으며 임진왜란을 맞아 의주까지 피난하였다.

6. 왕명 및 조칙의 합당하지 않은 것을 봉함하여 되돌려 반박 의견을 시달한 제도.

7. 통일신라 시대 6두품 이하 중하급 귀족에게 해마다 직역의 대가로 주던 녹봉.
 

 

* 정답은 다음 주 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열쇠 ]

1.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에 짜 올린 공포(栱包). 주로 조선 전기부터 많이 썼다.

2. 조선 중종 때 사림의 지지를 바탕으로 도학 정치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나 기묘사화로 사사되었다.

3. 청동기시대 이후 등장한 부족국가의 지배자. 족장, 추장, 수장 등으로 번역된다.

4. 조선시대 각 도에 설치되었던 중간규모의 군진(軍陣). 절제사, 첨절제사가 지휘하였으며, 관찰사나 병마⋅수군절도사가 지휘하는 주진의 통제를 받았다.

5. 균역법 시행 이후 세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선박에 부과한 세금.

8. 조세를 경창으로 운송하기 위해, 연해나 하천의 포구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던 국영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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