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모음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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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모음집 출간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3.17 1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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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언어, 자료, 상황 10회씩 낱권으로 구성
이의제기 반영‧정답률 등 각종 통계 제공해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2020년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책으로 출간돼 또다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2020년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지난해 12월 21일 첫 스타트를 끊으며 지난 2월 22일 마지막 제10회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시행 횟수가 한 회차 줄었지만 10회 누적 신청자는 무려 1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여타 모의고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모집단의 크기를 자랑한다. 올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서 고득점으로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상한 수험생들도 한결같이 모집단의 크기를 법률저널 PSAT의 가장 큰 장점으로 드는 이유다.

이같이 절대다수의 응시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면서 책으로 출간 요청도 많았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시험일정이 잠정 연기되면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수험생들의 요청에 맞춰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10회 묶음집’이 전격 출간됐다. 시중에 대규모 모집단이 참여한 양질의 PSAT 모의고사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10회분을 모음집 형태의 책으로 출간했다.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예약 판매와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책에 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17일 책이 모두 출간되자마자 교보문고, 예스24 등 대형서점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 책은 헌법‧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영역별로 10회분 전국모의고사를 묶어 실천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회차마다 성적통계와 문항별 정답률을 표기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은 수험생들이 제기한 이의제기와 발견됐던 오류를 모두 반영한 수정본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PSAT 모음집으로 탈바꿈했다.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책값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10회 전국모의고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꺼번에 풀어볼 수 있게 됐다.

시험이 연기되었지만 시험일까지 PSAT 감을 유지해야 하는 수험생들로선 객관적으로 검증된 전국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10회 묶음집’이 안성맞춤이다.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던 수험생이라도 10회 모두 다시 풀어보는 것도 유용하다. 이미 익숙한 문제도 있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문제도 적지 않기 때문에 PSAT 감을 유지하기에는 금상첨화다.

실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아직 실전연습이 더 필요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이번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10회 모음집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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