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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법률저널 PSAT 제11기 성적우수 장학생 1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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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법률저널 PSAT 제11기 성적우수 장학생 13명 확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3.04 22: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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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래상’ 영예…이주현·허지현 씨 공동 수상
3등 ‘희망상’ 유규재 씨…‘인재상’ 총 10명 선정
면학장학금 희망자, 9일까지 관련 서류 제출해야
17일 예정된 장학금 수여식, 고로나19로 전격 취소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10회 묶음집’ 곧 출간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수험생의 향학 의욕과 성적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0년도 PSAT 적성시험 성적우수자를 선발하는 제11기 장학금 수상자 13명을 4일 확정했다.

2020년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지난해 12월 21일 첫 시행을 시작으로 올해 2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행됐다. 올해도 10회에 걸쳐 연인원 1만6천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문제 완성도 면에서 예년보다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제의 난도가 전반적으로 높아 실전에서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모의고사라는 게 응시자들의 평이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는 업체가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실전 연습을 원하는 수험생의 절대다수는 여전히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택했다.

법률저널 PSAT 장학생 선발은 2015년 제3기부터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수험생만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예비법조인을 대상으로 하는 LEET(리트) 장학생 선발은 2017년부터 PSAT과 분리하여 실시하고 있다. 매년 5급 공채와 리트 수험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선발하고 있다.

이번 제11기 장학생 선발도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총 13명을 선발했으며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으로 선발하는 면학 장학생의 경우 5명을 선정하며 총 5백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은 신청자 중 사랑샘 재단에서 심사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오는 9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제6∼제10회 모두 응시한 자로, 5회 총점 누적 10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서는 법률저널 홈페이지 ‘PSAT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올해 PSAT 적성시험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 200만 원이 수여되는 법률저널 ‘미래상’의 영예는 2명이 공동 수상으로 결정됐다. 2명 모두 5회(제6∼제10회) 총점 1245점(평균 83점)으로 같았다. 애초 우수상 선정 규정은 동점자일 경우 후순위 적성시험 성적순이었지만, 1등 동점자가 처음인 점을 고려해 응시자가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성적 우수상은 1등 미래상 2명, 3등 희망상 1명, 인재상 10명 등 총 13명으로 확정됐다.

1등 미래상의 공동 수상자는 이주현‧허지현씨가 확정됐다. 재경직에 응시한 이주현(26)씨는 올해 PSAT 적성시험에서 장학생 선발 사정에 든 총 5회(6∼10회) 총점 1245점(평균 83점)으로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포항공대 수학과를 졸업한 이 씨는 PSAT 공부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전부였을 정도로 ‘피셋형’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지난해 제9기 장학생 선발에서도 총점 1250점(83.33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씨는 지난해 실제 본시험에서 더욱 빛을 발휘했다. 법률저널 PSAT에서는 5회 평균 83.33점이었지만 실제 본시험에서는 언어논리 95점, 자료해석 87.5점, 상황판단 82.5점으로 평균 88.3점으로 고득점 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사실 시험 연기 때문에 평소보다 집중이 떨어져 있었는데, 이번 수상을 마음을 다잡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법률저널 PSAT의 장점에 대해 이 씨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모집단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전모에 비해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위권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법률저널 PSAT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시험 후 어려웠던 문제, 틀렸던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상의 또 한 사람의 주인공은 허지현(22)씨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 재학 중인 허 씨는 총점 1,245점으로 이주현 씨와 같았으며, 공교롭게도 제10회에서도 257.5점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제6회와 제8회에서 앞섰으나 제7회와 제9회에서는 뒤졌다.

앞서 허 씨는 지난 2월 8일 시행된 제8회에서 총점 260점으로 1위를 차지해 에어팟의 주인공이 된 바 있으며 마지막 제10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허 씨는 “지난해에 처음 1차 시험에 응시하면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에 올해는 시험 전에 실제 시험과 유사한 상황을 자주 경험해보고 싶어 신청한 모의고사였는데,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법률저널 PSAT과 관련해 그는 “다양한 시험장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 응시자 수가 많아 수험생들 사이에서 자신의 대략적인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는 점, 실제 시험과 유사한 상황에서 고난도의 시험에 응시해봄으로써 시간 관리, 멘탈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법률저널 PSAT의 장점으로 꼽았다.

3위로 법률저널 ‘희망상’의 주인공은 유규재(25)씨다. 유 씨는 총점 1232.5점(평균 82.17점)으로 3위의 영예를 안게 돼 장학금 150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대 경제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해 제9기 장학생 선발에서도 2위로 ‘희망상’의 주인공이었다.

유 씨는 지난해 본시험에서 고득점을 했다. 언어논리 95점, 자료해석 90점, 상황판단 87.5점 등으로 평균 90.83점에 달할 정도로 ‘PSAT 고수’였다.

그는 “5급 공채 1차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응시해왔는데 생각지 못하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고, 최종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법률저널 PSAT에 대해 유 씨는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이 많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적합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며 “과목별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부족한 과목을 보완할 수 있어 PSAT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실제 시험장 분위기 속에서 연습할 수 있어 긴장을 덜어낼 수 있다는 점도 매주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이유”라고 밝혔다.

법률저널 ‘인재상’은 4위를 차지한 이우혁(21‧응시번호 10000844)씨를 포함해 총 10명이다. ‘인재상’의 커트라인은 총점 1160점(평균 77.33점)이다. 재경직에 응시한 이 씨는 5회 총점 1217.5점(평균 81.17점)으로 4위에 올라 ‘인재상’ 중 최고 득점자다. 그는 앞서 시행한 제9회 시험에서 총점 265점으로 1위를 차지해 네 번째 에어팟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법률저널 PSAT에 관해 이 씨는 “언어논리의 경우 지문과 선지 구성이 기출과 많이 유사하다고 느꼈다”며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의 경우 조금 어려운 편이어서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풀어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법률저널 PSAT의 장점을 꼽았다.

이번 제11기 성적 우수 수상자 13명 가운데 일반행정 응시자가 7명으로 재경직 응시자(6명)보다 1명이 많았다. 최연소자는 99년생, 최고령자는 90년생으로 나타났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수상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병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수여식을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

그동안 법률저널 장학금 수여식은 법조계의 저명인사와 수상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의미를 뒀다. 수상자들도 이 자리를 통해 자신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 수여식이 취소됨에 따라 면학 장학생이 확정되는 대로 장학금 증서와 장학금은 개별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제세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에서 부담한다. 면학 장학생은 9일 서류 제출을 마감하고 심사에 들어가 16일경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학금 수상자는 최종 합격할 경우 합격수기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9기 성적 우수 장학생 13명 모두 1차 PSAT에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3월 26일 대한변호사협회 중회의실에서 법률저널 주최,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고시생들에게 제9기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후 장학금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해 3월 26일 대한변호사협회 중회의실에서 법률저널 주최,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고시생들에게 제9기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후 장학금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이 4월 이후로 연기됨에 따라 2020년도 시행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모음집’을 이르면 내주 주말경 출간할 예정이다.

5급 공채 1차 시험이 애초 예정일보다 다소 늦춰짐에 따라 PSAT에 관한 감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에서는 올해 시행한 10회분의 전국모의고사를 책으로 묶어 발행한다. 1교시(헌법‧언어논리), 2교시(자료해석), 3교시(상황판단)별로 출간된다. 1등 모의고사로 이번에 출간될 10회분 묶음 집은 수험생들의 이의제기와 오류를 모두 반영한 수정본으로, 문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성적통계와 백분위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항별 정답률도 제공해 수험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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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 2020-03-10 00:43:11
이런거보면 명문대생들이 머리가 좋기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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