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리의 여행칼럼]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코스타리카 여행기(1) “‘산호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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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리의 여행칼럼]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코스타리카 여행기(1) “‘산호세’에서”
  • 제임스리
  • 승인 2020.03.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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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리(Rhee James)
제임스 리(Rhee James)

플로렌스/티칼을 마지막으로 과테말라 여행을 마치고 수도인 과테말라시티 공항에서 어려서 말로만 들었던 ‘코스타리카(Costa Rica: 풍요로운 해안)’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코스타리카는 드넓은 숲과 자연이 풍부한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시내 건물 전경
시내 건물 전경
거리 풍경
거리 풍경
산호세 로고문양
산호세 로고문양
시내 광장 모습
시내 광장 모습

서쪽으로는 태평양, 그리고 동쪽으로는 카리브 해와 접하고 있는 이곳의 키워드는 ‘평화로움’, ‘커피’로 요약된다.

전 국토의 약 25% 이상이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국립공원 등의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많은 북미 사람들이 유행처럼 번지는 ‘한 달 살아보기’를 이곳에서 행한다고 한다.

시내 전경
시내 전경
동상 모습
동상 모습
산호세 시청 에서도 로고 문양이 눈에 띄었다...
산호세 시청에서도 로고 문양이 눈에 띄었다...
박물관 전경
박물관 전경

그러나 이곳 역시 스페인의 침략으로 슬픈 식민지 역사를 갖고 있다. 콜럼버스가 이곳에서 약탈한 ‘금’이 너무 많아 ‘풍요로운 해안’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나중에 이 이름이 국가 명으로 되었다고 한다.

시계탑 전경
시계탑 전경
교회 전경
교회 전경
성당 내부 모습
성당 내부 모습
성당의 동상 모습
성당의 동상 모습

수도인 ‘산호세’는 ‘센트럴 벨리’의 아름다운 산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약 1200미터 고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코스타리카 총 인구의 약 절반 이상이 이곳 수도에 산다고 한다.

나는 산호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로 향했다.

제임스 리(Rhee James)
시드니법대 대학원 수료(SAB코스)
호주 GIBSONS 법무법인 컨설턴트 역임
전 KOTRA 법률전문위원
전 충남·북도, 대전광역시 외국인 투자유치 위원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위원
저서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 (KOTRA 발간, 2004)
‘불법체류자’ (꿈과 비전 발간, 2017)
‘1980 화악산’ (꿈과 비전 발간, 2018)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상식’ (시커뮤니케이션 발간, 2018)
‘돈: 세계사를 움직인 은밀한 주인공’ (시커뮤니케이션 발간, 2019)
‘여행을 쓰다’ (시커뮤니케이션 발간, 2019)
현재 100여개국 해외여행 경험으로 공공기관 및 대학 등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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