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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kds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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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kds (55)
  • 심정식
  • 승인 2020.03.03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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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식 경독사 [경찰독학사관] 스파르타 신림경찰학원 원장

2020년 1차 경찰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공고가 2월 21일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경찰공무원 채용인원이 대폭 증원 되었습니다 1차 채용시험 총 인원은 2.599명 선발을 합니다. 1차 시험인 필기시험이 끝나고 4차 면접시험 일정이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각 지방청별 면접 유형에 대해 숙지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면접 전략을 잘 계획하셔서 2020년 경찰공무원의 꿈을 모두 이루시길 경독사가 응원하겠습니다. 경찰수험생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9년 2차 충남지방청 최종합격 박세희

<집단면접>

면접자 5명, 면접관 4명(남2, 여2)-사회자 없음. 30분 타이머, 테이블 있음.

저희조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답변을 할 때마다 한분을 제외하고 모두 웃으면서 들어주셨습니다. 또한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거창하게 인사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같이 들어가는 수험생들과 화장실에서 입장부터 연습하면서 기다렸습니다.

1. 본인이 희생을 한다면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 경찰로써 희생범위를 말해보시오.

→ 저는 공공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불법적인 요소만 아니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교시절 mt때 같은 동급생의 토를 받아 준적이 있습니다. 너무 취해 몸을 가눌수 없는 친구가 옆에 누워서 자기도 모르게 토를 하며 자고 있었습니다. 잘못하면 기도에 음식물이 막혀 위험한 상황이 왔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주저하지 않고 구했습니다. 이 과정에 저는 제 옷과 시계를 버렸지만 마땅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되어서도 제가 시민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나서서 도울 것입니다.

2. 미투운동이 활발한데 상사가 차에서 은밀하게 터치했습니다.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저는 일단 이 행동이 정확하게 무슨 의도로 했는지부터 판단하겠습니다. 저를 격려하기 위한 토닥임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게 습관적으로 발생한 일이라면 두 번 다시는 하지 않도록 cctv나 증거수집을 하여 상사분께 적극적으로 저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겠습니다.

내부고발은 안쓰시나요?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언론이나 여성단체에는 왜 알리지 않나요?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일 텐데..

→(이 질문에도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면접이 다끝나고 생각하기에는 이 질문이 함정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3.<토론> 법무부가 전자발찌를 찬 사람들에게 음주했을 때 음주감지기 설치하면 인권침해요소가 있는데 본인들의 의견을 말해보세요.(손을 들며 본인이 찬성인지 반대인지 말했습니다.-찬3, 반2)

→저는 음주를 하면 범죄 재범율이 더욱더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음주감지기 설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전자발찌를 찬 사람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음주감지기를 설치하며 술을 살 때 두 번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더 의견을 말했지만 이건 제가 다른 분들 의견을 종합적으로 요약해서 말해서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4.마지막할말-저희 조는 신기하게 모든 수험생분들게 마지막할말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실천하는 정의감이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격입니다. 도로가에 쓰러진 할머니를 구한 경험과 다리가 불편하셔서 쓰러진 할아버지를 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거나 주저함 없이 누군가를 도우려는 정의감이 저는 경찰을 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면접>

면접관 4분 (남4), 10분 타이머, 테이블 있음.

-길게 답변하지 말고 짧게 답변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저는 길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10분 동안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끝나자마자 답변만 하다가 시간가는 줄 몰라서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께서 이렇게 무수한 답변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많이 더듬거렸지만 최대한 웃으면서 면접관님들의 눈을 보며 얘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다리느라 수고했어요.

그동안 얼마나 공부했어요?

→저는 3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고등학교시절에 학업보다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수험기간에 친구들에게 홍삼이나 커피를 선물 받으며 그러한 관계를 한 번 더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학업에 소홀히 한 탓에 영어나 한국사를 공부하는데 익숙지 않아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행정학과를 왜갔냐? 전공이 다른데

→저는 부모님께서 집과 가까운 국립대를 선호하셨습니다. 경찰행정학과가 국립대에는 없다보니 행정학과를 갔습니다. (본인의 대학명이나 지역명을 절대 말씀하시지 말라고 말씀하셔서 최대한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무단횡단이나 한적 없나요?

→저는 어렸을 때는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되기로 마음먹은 후부터 무단횡단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진짜 없나요? 진짜?(이때 되게 압박이 있었습니다.)

→ 네 저는 고등학교시절 학교 앞 8차선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로 인해 고등학교에서 무단횡단을 근절하자라는 캠페인을 벌였고 저도 그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무단횡단에 대해 위험성을 인지하였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럼 부모님한테 그런 무단횡단방지 캠페인을 했나?

→ 네 부모님에게도 꾸준히 말하며 사고를 예방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경찰이 순찰근무를 잘하고 있는 것 같나요?

→ 네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후 저는 항상 집을 걸어가면서 순찰차를 보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골목길에 대한 무서움이 있었지만 순찰차를 보면서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택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의 차이는 무엇인 것 같으세요?

→선택적 복지는 기초대상수급자분들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제도입니다. 또한 보편적 복지는 의료보험과 같이 모든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복지제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말해보세요

→(저는 잘 몰랐습니다. 면접준비하면서 봐야겠다 생각만하고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여기까지만 말했습니다.)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왜 차별적으로 세 기관으로 분리한 것같으세요?

→입법부는 법을 제정하는 기관입니다...(너무 세세하게 들어가면 길어질 것같아서 제가 다시 얘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하고 답변을 했지만 지금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

친구한테 돈을 빌려주었다 안 갚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친구가 저에게 돈을 빌려주라고 연락했을 때 많은 고민을 하고 연락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수술비용으로 긴급히 돈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친구의 개인사정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 친구를 믿고 갚지 않더라도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많이 빌리다 그래도?

→저는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줄 때 제가 빌려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빌려주는 성격입니다. ‘제 손을 떠나면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돈이다’라고 생각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그 친구에게 빌려주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돈을 빌려줄 때는 받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빌려줄 것 같습니다.

연락을 안 받아요(압박 있었습니다)

→네 괜찮습니다. 친구를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네이버 블로그 “경독사”를 검색하시면 경찰시험에 관한 많은 정보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경찰시험관련 궁굼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 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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