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개성에 있는 고려시대 궁궐터. 919년(태조 2) 정월 송악산 남쪽 기슭에 도읍을 정하고 궁궐을 창건한 이래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의 침입으로 소실될 때까지 고려의 정궁 역할을 하였다.
3. 고려 문종 때 왕실의 원찰로 창건된 사찰. 몽골의 침략 때 소실되었으며 이후 복구되었다. 이곳에서 김용이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를 암살할 음모를 꾸미기도 하였다.
5. 고려 후기의 승려로 공민왕에게 한양 천도와 구산선문의 통합을 주장하였다.
7. 조선 후기 대동법 시행 이후 대동세의 출납을 관장한 관청.
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궁. 태조 때 창건되어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고종 떄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다.
10. 조선시대 임금의 말이나 명령을 작성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
[ 세로열쇠 ]
1. 1906년 천도교의 기관지로 창간된 일간신문. 재정난으로 1년 만에 친일파 이인직에게 인수되어 매일신문으로 개칭되었다.
2. 발해 제3대 문왕 때의 연호로 문왕이 즉위한 737년부터 사망한 793년까지 사용되었다.
4. 전근대 동아시아 국가에서 임금의 재가을 받아 그 후계자가 왕권을 대행하는 행위. 조선에서는 왕세자(왕세제)가 이러한 일을 하였다.
6. 고대 부여에서 소의 발굽 모양을 보고 국가의 중대한 일을 예견하던 점법.
7. 조선 후기 지방의 부유한 평민으로 조직되어 평시에는 포를 내면서 무예를 익히다가 유사시에 소집되어 군졸을 지휘한 군관.
9. 신라 왕실 출신으로 901년 후삼국의 하나인 후고구려를 건국한 인물. 이후 국호를 마진, 태봉 등으로 개칭하였으나 918년 왕건의 쿠데타로 축출되고 살해당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