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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통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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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통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
  • 이성진
  • 승인 2020.02.0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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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비교법률문화연구원, 미국변호사취득 강좌 개설
베테랑 박필호 변호사 세계법률시장은 급변 중

법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법률분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CLC비교법률문화연구원(원장 박필호, 미국 뉴욕 변호사)이 미국변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강좌를 개설한다.

단순한 법률강의가 아닌, 국제사회에서 지난 30년간 활동하고 돌아 온 박필호 변호사가 연 것으로. 법률가로서 넓은 세상에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는 설명이다.

박필호 CLC비교법률문화연구원원 / 미국변호사
박필호 CLC비교법률문화연구원장 / 미국변호사

국제사회에서 로펌 대표, 국제기구의 수장을 지내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해 온 박필호 원장은 귀국해 살펴 본 우리의 법조계와 법률문화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국내 법조계와 법률문화는 아직도 수십 년 전과 다를 바 없이 아직 진보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세상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지금은 이미 숙성된 정보통신혁명시대를 지나 제4차 산업혁명으로 접어들고 있는 중이다.

박 원장은 선후진국을 가리지 않고 경제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준비를 하고 있고 법률분야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런 때에 우리의 법조계는 아직도 전관이 대우를 받거나 법정 밖의 요소에 따라 변호인의 능력이 인정받는 등 전근대적인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국제문제를 다룰 법률가는 아직도 형편없이 적어 국제분쟁에서 패소를 반복하는데 우리의 법률가들은 법원·검찰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변호사 3만명 시대라고 하나 법률가들이 진출해 있는 분야는 극히 제한적이다. 박 원장은 변호사들이 국내외에서 진출해야 될 분야가 널려 있다. 미국 변호사의 60%는 법정에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다. 그럼에도 그들의 법률영역은 넓고 넓어 전 세계 법률시장을 주름잡는다면서 국제기구나 국제 NGO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국출신 법률가는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지 않는다. 선후진국의 법률가들이 앞 다퉈 진출하는 국제사회에 왜 우리나라 사람들 만 없을까?”라고 의문을 던진다.

이를 늘 아쉬워했다는 박필호 변호사. 그는 이번에 귀국해 젊은 세대들에게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여 넓은 길을 열어 주고 싶다며 미국변호사 자격 취득 강좌 개설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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