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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 3회 “높아진 체감난도에 긴장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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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 3회 “높아진 체감난도에 긴장감 쑥”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0.01.04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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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고·송파중 및 전국 주요대학 고시반 참여해
응시생들 “상황 특히 어려웠다”…“문제 퀄리티 대만족”
가채점 결과, 헌 65점·언 55.7점·자 57.7점·상 47.2점

11일 시행 제4회 메이저대학 대거 참여2,500명 응시예정
신림중 최대 수용인원 600석 중 현재 46석 남아...마감유의
신림중,송파중 현장 응시자, '1+1' 문제지 세트 추가 증정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입법고시·지역인재 7급 수험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법률저널 제3회 PSAT 전국 모의고사’가 성황리에 실시됐다.

결전의 날이 56일 앞으로 다가오며 법률저널 PSAT 전국 모의고사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의 열기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4일 치러진 제3회 시험은 일반 수험생들의 서울 삼성고, 송파중 현장 응시 외에 건국대, 경상대,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전남대, 중앙대, 충북대, 한국외대 등 다수 대학 고시반도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시험은 지난 2회에 비해 한층 상승한 체감난도를 보이며 실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까다로운 게임 문제가 많았던 상황판단에서 높은 체감난도가 형성됐다.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입법고시·지역인재 7급 수험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법률저널 제3회 PSAT 전국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사진은 4일 삼성고 고사장에서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는 응시생들의 모습.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입법고시·지역인재 7급 수험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는 ‘법률저널 제3회 PSAT 전국 모의고사’가 치러졌다. 사진은 4일 삼성고 고사장에서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는 응시생들의 모습.

삼성고 시험장에서 만난 응시생 A씨는 “상황판단이 지문이 많이 길고 난도가 높았다. 손도 못 댄 문제들이 많았다”는 응시소감을 전했다. 응시생 B씨도 “건너뛴 문제가 많다. 기출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응시생 C씨는 “기출에 나온 것들을 변형했다는 느낌은 있는데 계산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난도도 높았고 소요시간이 너무 길었다. 1~2회는 평이했는데 갑자기 어려워진 느낌”이라고 평했다.

응시생 D씨는 “게임이 너무 많았다. 계산과 게임이 조합된 형태의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좀 많았던 것 같다. 기출의 경우는 문제 유형이 더 다양한데 이런 부분이 반영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언어논리도 앞서 치러진 시험에 비해 난도 상승이 있었다는 평을 얻었다. 응시생 E씨는 “논리문제의 난도가 좀 높았다. 독해부분은 소재가 친숙한 게 많아서 비교적 편안하게 읽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응시생 F씨는 “아주 어렵지도 않았고 쉽지도 않았다. 최근 기출에서도 언어논리가 어렵게 출제되는 추세이기도 하고 대체로 기출과 유사한 느낌이라 실전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호평했다.

이번 모의고사가 첫 응시라는 G씨는 “언어논리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주어나 용어 하나를 바꿔서 내는 너무 세세한 문제들이 다소 있었던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자료해석의 경우 계산 문제가 많았지만 1~2회에 비해서는 비중이 줄었다는 반응들이 나왔다. 응시생 H씨는 “2회보다는 좀 덜했지만 아직 계산문제의 비중이 좀 높은 것 같다”고 평했으며 I씨는 “문제간 난도 편차가 있었다. 1~2문제는 계산이 좀 과하게 요구되는 느낌이 있었지만 2회보다는 나아졌다”고 말했다.

헌법은 무난했다는 평이 우세했다. 응시생 J씨는 “2회차랑 대체로 비슷했고 난도도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응시생 K씨는 “무난했는데 기본권의 비중이 좀 많았다는 점에서 5급 공채 헌법과 차이가 있다. 지난해 기출을 분석해보면 기본권은 비중이 40% 정도였다”고 했다. 응시생 L씨는 “대체로 괜찮았다. 헌법은 암기가 중요한 과목이니까 조금 어렵게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판례가 많아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의 전반적인 난도와 퀄리티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특히 언어논리에 관해 문제의 완성도가 매주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응시생 M씨는 “실전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모의고사가 실전과 완전히 똑같이 출제되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 모의고사는 실전보다 좀 어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험의 경우 상황판단은 좀 많이 어려웠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각 교시가 끝난 직후 응시생 200여 명의 답안지를 가채점한 과목별 평균 점수는 1교시 헌법 55.7점, 언어논리 65점, 2교시 자료해석 57.7점, 3교시 상황판단 47.2점이었다. 지난 제2회 모의고사 결과(헌법 64.49점, 언어 68.37점, 자료 57.94점, 상황 67.35점)와 비교했을 때 헌법과 상황판단에서 점수가 크게 하락했고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은 비슷하거나 소폭 낮아진 기록으로 응시생들의 체감난도 평가와 대체로 일치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매 시험에 대한 성적 통계와 영역별 문항분석표, 이의제기에 대한 답변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5급 공채 PSAT’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내년 2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모의고사와 함께 수험 준비에 도움이 될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1일 시행되는 제4회 전국모의고사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건국대 등 서울의 메이저 대학들이 대거 참여하는 역대급 모집단이 될 전망이다. 4일 현재 응시 예정자가 2천명 넘어섰다.

지난 제1회 시험에서는 현장 응시자들에게 헌법기출백서(비매품)를 증정했으며 제2회 시험에서는 현장 응시자를 대상으로 ‘1+1 문제지 세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1+1 문제지 세트 증정은 제4회(1월 11일), 제5회(1월 18일) 시험에서도 이뤄진다. 이번 제3회(1월 4일) 시험 응시자에게는 ‘PSAT파이널노트’(비매품, 법률저널 간)가 제공됐으며 이 외 회차에도 에어팟2세대 증정, 독서실 할인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장학생도 선발한다. 법률저널과 법조공익재단 사랑샘재단은 수험생들을 독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매년 면학 장학생 및 성적 우수 장학생을 전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 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모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 등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모의고사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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