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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첫 에어팟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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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첫 에어팟 주인공은 누구?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1.03 0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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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김현주씨…평균 86.67점으로 1위
헌법 과락률 ‘뚝’…50.3→32.8%로 ↓

제3회 현장응시자 ‘피셋 파이널 노트’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2회 PSAT 전국모의고사에서 첫 에어팟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연세대 경제학과 3학년 재학 중인 김현주(응시번호 38511029)씨다. 재경직에 응시한 김 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시행한 법률저널 제2회 전국모의고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에어팟 2세대를 수상하게 됐다.

그는 언어논리 97.5점으로 응시자 전체 1위를 차지했지만 자료해석에서는 75점으로 전체 54위로 밀렸다. 하지만 상황판단에서 87.5점으로 9위에 오르면서 평균 86.67점으로 1등 자리를 꿰찼다.

그는 "자료해석을 많이 틀려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성적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관해 그는 "자료해석은 저도 더 공부해야 할 입장이라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출제자가 해당 선지로 어떤 실수를 의도하는 것인지 생각해보는 방법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관해서도 김 씨는 "실전에서 어떤 난이도로 각 시험이 나올지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치러지는 법률저널 PSAT으로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에 대처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위에는 2명이 나왔다. 한 명은 역시 연세대 재학 중인 주모(38511006)씨였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지역인재 응시자로 이모(10000536)씨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85.83점으로 1위와는 한 문제 차이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지역인재 응시자가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씨는 제1회에서도 4위에 오르는 등 PSAT에서 강세를 보였다.

제1회에 이어 제2회에서도 수험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적절한 난이도와 기출과 비슷해 본고사 적합성이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모집단이 왜곡되지 않아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이번 2회 시험의 난도는 대체로 무난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료해석의 경우 지난 1회와 마찬가지로 다소 어려웠다는 평이었다. 실제 채점 결과를 보면 수험생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 했다.

2회 응시자들의 전체 평균은 64.38점으로 지난 1회(61.96점)보다 3점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의 점수가 상승한 영향에 따른 것이다.

주요 직렬별 평균을 보면, 역시 재경이 70.2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1회(65.65점)보다 5점 가까이 상승했다. 이어 일반행정 66.87점으로 지난 1회(64.38점)보다 2점 이상 올랐다. 다음으로 외교관후보자 64.93점, 기술직 61.32점, 지역인재 56.83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1호보다 모두 상승했다.

영역별로 보면, 언어논리 평균은 68.37점으로 1회(64.26점)보다 4점 이상 오르면서 전체 평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상황판단도 67.35점으로 1회(64.73점)보다 3점 가량 상승하면서 평균 상승에 한몫했다. 이에 반해 자료해석은 58.38점에서 57.94점으로 1회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점에서 언어논리는 97.5점으로 지난 1회보다 2.5점 상승했다. 이에 따라 언어논리 상위 10%의 평균도 81.51점에서 85.81점으로 뛰었다. 상위 20% 역시 78.14점에서 81.82점으로 올랐지만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자료해석 최고점은 지난 1회와 같은 92.5점이었다. 자료해석 전체 평균이 지난해 1회와 비슷하면서 상위 점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상위 10%에서는 79.52점에서 79.48점으로, 상위 20%에서도 73.95점에서 73.48점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상황판단의 평균은 지난 1회보다 상승했지만 최고점으로 92.5점에서 90점으로 2.5점 하락했다. 하지만 상위 10%와 20%에서는 각각 81.32점에서 83.80점, 77.85점에서 79.29점으로 올랐다. 전체 평균보다 상위권 성적이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작았다.

전체 응시자의 최고점은 총점 260점(평균 86.67점)으로 재경직이었다. 다음으로 지역인재 최고점이 257.5점(85.83점)으로 뒤를 이었으며 일반행정과 외교관후보자 최고점은 255점(85점)이었다.

헌법의 과락률은 ‘뚝’ 떨어졌다. 이번 헌법의 평균은 64.49점으로 1회(57.73점)보다 6점 이상 상승했다. 상위 10%에서는 81.39점에서 88.78점으로 7점 가까이 상승했으며 상위 20%에서도 75.58점에서 83.09점으로 뛰었다.

이에 따라 ‘60점 미만’의 과락률도 32.8%로 ‘뚝’ 떨어졌으며 1회(50.3%)보다 무려 17.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문제 차로 과락한 56점은 전체의 8.4%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90점 이상’의 고득점자도 2%에서 5.1%로 증가했다.

이번 2회 시험에 대한 성적통계와 영역별 문항분석표, 이의제기에 대한 답변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5급 공채 PSAT’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회와 2회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도 문제를 구매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고시촌 서점 ‘북션’을 비롯한 주요 서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3회 PSAT 전국모의고사는 4일 삼성고와 송파중과 지방은 전남대에서 각각 치러진다. 또한 대학 고시반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 등 각 대학에서 시행한다.

이번 제3회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현장 응시자에게 ‘피셋 파이널 노트’(비매품)를 증정한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비매품)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의 자료와 기존 ‘LEET 파이널 노트’ 중 PSAT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취합한 것이다.

이날 응시자는 시험 당일 09:30까지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컴퓨터 사인펜을 지참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수험표 출력이 어려운 응시자는 법률저널에서 보낸 고사실 안내 문자로 대신할 수 있다. 고사장 안내 문자는 27일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시험은 제1교시 오전 10시부터 헌법과 언어논리영역을 시작으로 제3교시 상황판단영역을 끝으로 모두 17시에 끝난다. 시험이 끝난 후 시험장에서 해설지와 ‘5급 헌법 기출백서’ 교재를 배부하게 된다. 개인 성적은 1주일 후 법률저널 접수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계 자료는 법률저널 커뮤니티 ‘5급공채 PSAT’ 게시판에 게시된다.

답안 작성 시 수정테이프를 이용한 답안수정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답안을 잘못 기재하였을 때 답안지를 새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답안수정 허용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이 덜어졌다.

다만, 답안 수정 시에는 반드시 수정테이프만 사용해야 하고(수정액, 수정스티커 등은 사용불가), 불량 수정테이프의 사용과 불완전한 수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하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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