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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발인원 5급 공채 ‘줄고’…외교관후보자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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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발인원 5급 공채 ‘줄고’…외교관후보자 ‘늘고’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2.31 12: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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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327→320명으로 ↓…외교관후보자 40→50명 ↑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인원이 370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2019년도 선발인원 370명과 같은 수치다.

하지만 5급 공채(행정‧기술)의 선발인원은 320명으로 지난해(327명)보다 7명이 감소했다. 반면 외교관후보자는 40명에서 50명으로 무려 25%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5급 공채 행정직군은 249명(지역구분모집 28명 포함)으로 지난해(263명)보다 14명이나 감소했다. 이 중 지역구분모집에서만 4명이 줄었다. 기술직군은 67명에서 71명(지역구분모집 10명 포함)으로 4명이 증가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50명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일반외교의 경우 32명에서 46명으로 무려 43.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선발인원을 보면, 선발 규모가 가장 큰 일반행정(전국)이 118명에서 120명으로 2명이 늘었다. 전반적으로 선발인원 감소 기조 속에서 일반행정(전국)은 오히려 늘어나 수험생들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역모집은 32명에서 28명으로 4명이나 줄어 감소폭이 컸다.

재경직은 72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이 줄었지만, 최근 10년간 평균 75명 안팎으로 꾸준히 선발인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행정은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컸다. 교육행정 선발인원은 2019년 12명이었지만 2020년에는 7명에 그쳐 교육행정 수험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선발인원 2명 단위의 소수직렬을 제외하고 법무행정, 국제통상의 선발인원은 감소했으며 출입국은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지난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조경직 국가공무원 채용 활성화 계획’에 따라 조경직류 공무원에 대한 공채 선발을 최초로 실시해 시설조경직류 5급 2명, 9급 7명을 선발하는 한편, 5급으로만 실시해온 재경직 공채 선발을 최초로 7급으로 확대해 7급 10명을 뽑는다.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의 필기시험은 5급(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포함) 1차 시험이 2월 29일 치러진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민간경력자ㆍ지역인재 채용 등)과 각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 경찰ㆍ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 일반직 지방공무원에 대한 채용계획은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근로, 산업안전 등 대국민 서비스를 수행할 전문 인력의 확보 필요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ㆍ저소득ㆍ지역인재 등 균형인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채 선발 인원을 결정했다”며 “대민 접점 현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 정신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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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고시준비생 2019-12-31 12:37:14
이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금방 사라진걸로 아는데 기자님 혹시 다시 수정될 확률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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