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수험생들 ‘호평’속 신청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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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수험생들 ‘호평’속 신청 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2.23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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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16시 기준, 7,423명 신청…전년比 10.2% ↑

2·4·5회 현장응시자 ‘시험지’세트 추가 증정 이벤트
장학금회차 ‘제6∼10회’ 고시촌 고사장 ‘마감 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이번 1회 전국모의고사는 적절한 난이도와 문제 완성도 또한 높아 매우 만족스러운 시험이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실력을 점검하고 향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10회 모두 신청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수험생 A씨)

“법률저널 모의고사의 최대 장점은 모집단의 크기와 모집단의 왜곡이 없어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1회를 보며 느낀 점은 문제의 퀄리티마저 좋아 매우 만족스러운 시험이었다.” (수험생 B씨)

“올해 처음 법률저널 PSAT에 응시했는데 기출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 퀄리티가 생각보다 매우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출제경향과 퀄리티를 계속 유지한다면 실제 시험에서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수험생 C씨)

지난 21일 신림동 고사장인 신림중에서 만난 법률저널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자들의 반응이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만족할만한 모의고사였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이같이 제1회 전국모의고사 응시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신청 열기가 더욱 뜨겁다. 23일 16시 기준, 누적 신청인원은 무려 7,423명으로 전년대비 10.2%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나흘 만에 신청자가 599명에 달해 하루 평균 150명 신청한 셈이다.

신청인원이 예년보다 더욱 몰리는 것은 무엇보다 법률저널 모집단의 크기뿐만 아니라 학원과 달리 모집단의 성질이 왜곡되지 않아 객관적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본고사의 적합성도 자연스레 높게 된다는 점이다.

23일 16시 현재 회차별 신청인원을 보면, 역시 본고사 1주 전에 치러지는 마지막 10회 전국모의고사가 1,098명으로 가장 많았다. 마지막 10회 전국모의고사는 응시자들이 가장 많은 만큼 실제 자신의 시험장에서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소를 더욱 다변화할 예정이다.

10회 다음으로 본고사 2주 전에 실시하는 제9회가 1,007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제8회(2020.2.8.)가 956명, 제7회(2020.2.1.) 901명, 제5회(2020.1.18.) 694명, 제6회(2020.1.26.) 637명, 제3회(2020.1.4.) 563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본고사 한 달 전에 시행하는 제6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신청인원은 총 4,599명으로 전체의 62%에 달했다. 또한, 제6회부터 장학생을 선발하는 회차에 들어가는 데다 본고사를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실전연습에 뛰어들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는 28일 치러지는 제2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등 메이저 대학들도 참여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모의고사 열기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날 ‘에어팟 2세대’(정가 199,000원)의 주인공을 찾는다. 이번 제2회 시험의 수석에게는 젊은이들의 기호품 중의 하나인 에어팟 정품을 수여한다. 평균 점수가 같으면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정한다.

성적 1등에게 수여하는 ‘에어팟’ 증정 이벤트도 2회, 5회, 6회(2020.1.26.), 8회(2020.2.8.), 9회(2020.2.15.), 10회(2020.2.22.)에 걸쳐 펼쳐진다. 에어팟 수여는 더욱 많은 응시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한한다. 수상자가 중복될 경우 차점자 순으로 선정, 증정한다. 차점자가 평균 점수가 같다면 역시 상황-자료-언어 고득점순으로 결정한다.

이밖에 ‘1+1’ 문제지 세트 추가 이벤트도 펼쳐진다. ‘1+1’ 문제지 세트는 2019년 대비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중 엄선된 문제지와 해설이다. ‘1+1’ 이벤트는 2회(2019.12.28.), 4회(2020.1.11.), 5회(2020.1.18.)에 한해서만 진행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지난 21일 법률저널이 주관한 ‘2020년 대비 PSAT 전국모의고사’ 제1회시험이 서울 신림중, 언남고 등 전국에서 실전처럼 치러졌다. 이날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에 대해 ‘호평’했다. 사진은 신림중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지난 21일 법률저널이 주관한 ‘2020년 대비 PSAT 전국모의고사’ 제1회시험이 서울 신림중, 언남고 등 전국에서 실전처럼 치러졌다. 이날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에 대해 ‘호평’했다. 사진은 신림중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제3회 응시자에게는 ‘피셋 파이널 노트’(비매품)를 제공한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비매품)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의 자료와 기존 ‘LEET 파이널 노트’ 중 PSAT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취합한 것이다.

오는 28일 시행하는 제2회 전국모의고사는 문제의 난도는 1회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다는 게 검수자들의 평가다. 문제의 완성도는 1회보다 더욱 좋다는 게 일치된 의견이다.

2020년 대비 법률저널 PSAT의 특징은 1회부터 10회까지 문제의 퀄리티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라는 게 검수자들의 평가다. 난도는 회차마다 다르겠지만, 문제의 완성도는 거의 모든 회차가 균질할 정도로 흠잡을 때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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