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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20년도 5급 공채 PSAT 사실상 닻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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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020년도 5급 공채 PSAT 사실상 닻 올랐다
  • 법률저널
  • 승인 2019.12.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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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제1차시험이 어느덧 7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내년도 1차시험이 먼발치로 느껴졌던 것이 벌써 PSAT에 ‘올인’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특히 초시 수험생이나 PSAT 성적이 오르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 1차에 충분한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오히려 뒤늦은 감이 있다. PSAT은 일정한 수준까지 올려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해야만 2차와 병행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시·재시·N시생들은 각자의 성적과 상황에 맞게 학습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지만, 이제부터는 PSAT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게다가 헌법까지 일정한 궤도에 올려놓지 못하면 자칫 헌법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헌법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이 아직 정형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두어야만 시험 임박해서는 PSAT에 전념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질 수 있다.

2020년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마침내 21일 닻을 올리면서 사실상 본시험이 시작된 셈이다. 전국모의고사로는 조금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예상외로 많은 수험생이 몰렸다. 일찍부터 실전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겠다는 수험생들의 의지로 읽힌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어 본시험 적합성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학원의 전국모의고사와 특히 다른 점은 학원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학원에서 출제하고, 그 수업을 들은 수험생들의 경우 익숙해진 경향 때문에 모의고사로서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학원 전국모의고사에서 학원의 수강생이 많으면 모집단의 성질이 상당히 왜곡돼 객관적인 준거로서 부족해 본시험 적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PSAT 전국모의고사를 보겠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이라면 ‘열의 여덟’이 응시할 정도로 하나의 ‘필수’ 과정이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행정직 2차 합격자 가운데 약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추천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꼽아 압도적이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는 학원은 더욱 늘었지만, 합격생들의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은 요지부동이었다. 또한,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제부터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능력을 키워야 한다. 전국모의고사는 먼저 매주 실제 시험과 동일한 루틴을 가지고 연습할 수 있는 예행연습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집이나 독서실에서 혼자 보는 시험과는 달리 주변에 여러 수험생이 있고 감독관이 있는 시험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이다. 어려운 문제를 마주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마주하였을 때 대처방안 및 풀이방법을 미리 경험하는 차원에서 전국모의고사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의고사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다른 수험생들과의 비교지표로 삼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국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현재 자신의 학습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뒤 각 수준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완벽히 잡고 가지 않는다면, 수학 시험에서 다 풀어놓고 마지막에 단순 계산 실수를 반복하는 것과 같이 실제 시험장에서도 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 틀린 문제를 단순히 다시 풀어보는 것이 아닌, 틀린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춘 학습을 해야 한다. 고난도의 문제보다는 정답률이 높은 문항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점수의 등락 폭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풀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옳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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