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D-5, 모집단·퀄리티·현장감 모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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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D-5, 모집단·퀄리티·현장감 모두 잡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2.16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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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대·연대·성대·한대·이대 등 50여 개 대학 참여
12월 21일 첫 시험…현장 응시자 ‘헌법 기출백서’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선발을 대비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22일 첫 테이프를 끊으며 2020년 2월 22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2020년도 법률저널 PSAT은 전국 5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규모 모집단과 PSAT 공신으로 불리는 최종합격자들의 검수로 역대급 퀄리티, 여기에 실제 시험장에서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험장에서 치르는 등 모집단·퀄리티·현장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특히 이번 2020년도 PSAT에는 대학의 참여 수가 40여 개에서 50여 개로 더욱 늘었으며 이 가운데 메이저 대학들의 응시 횟수가 더욱 늘어나 2019년도 누적 인원의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저널 PSAT=본시험’이라는 인식이 확고히 굳어지면서 신청자도 지난해보다 5%포인트 증가하면서 역대 기록을 깰 것이 확실시 된다. 2019년도 법률저널 PSAT 응시자는 총 1만6000여 명에 달했다. 2020년도 PSAT에는 벌써 개별 신청자 누적 인원이 16일 현재 5500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수험생이 본시험 대비용으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는 만큼 문제의 퀄리티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PSAT 공신으로 불리는 고득점 합격자들이 반복 검수를 통해 본시험 경향과의 적합성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이번에 강사의 검수는 제외했다.

또한 법률저널 PSAT 모집단의 성질이 객관적이라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학원에서 특정 강사의 문제로 시행할 경우 학원 수강생은 강사의 강의와 문제에 익숙하기 때문에 점수가 잘 나올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어 객관적 준거로 삼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표본이 왜곡도지 않고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전국모의고사는 법률저널 PSAT이 유일하기 때문에 응시자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다.

시험장도 수익성 고려보다는 수험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위해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을 선정했다. 다양한 실제 시험장의 환경 적응력을 높여 시험장의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능력을 키우고 컨디션 조절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의 시험장은 ▲삼성고 ▲신림중 ▲봉림중 ▲광신정보고 ▲언남고 ▲구로중 ▲신도림중 ▲광장중 ▲송파중 ▲자양중 ▲광희중 등 11곳이다. 관악구 소재 시험장을 제외하고는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회차별 시험장을 달리 응시하므로 현장 적응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제6회부터 치러지는 지방의 시험장은 부산 동아대, 대구 계명대, 대전 월평중, 광주 전남대, 전주 전북대 등에서 치러진다. 대전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중학교에서 시행된다. 제1∼제5회의 경우 각 지방 고시반별로 치러진다.

2020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더욱 는 것은 또한 전년보다 이벤트가 많은 것도 하나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이벤트는 우선 제1회와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 최고의 책(비매품용)을 제공한다. 제1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5급 헌법 기출백서’를 증정한다. ‘5급 헌법 기출백서’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시험 헌법의 특성과 기출 경향에 맞춰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합격선을 넘길 수 있는 교재를 목표로 집필됐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비매품)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의 자료와 기존 ‘LEET 파이널 노트’ 중 PSAT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취합한 것이다.

이벤트는 또한 회차별 수석에게 젊은이들의 애호품 중의 하나인 에어팟 2세대(정가 190,000원)를 증정한다. 제2회, 제5회, 제6회, 제8회, 제9회, 제10회 각 수석에게 에어팟을 증정한다. 동점자일 경우 상황-자료-언어 성적순으로 결정하며, 수상은 1회에 한한다. 수상자가 중복될 경우 차점자 순으로 선정,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세트 신청자에게 응시료 할인이다. 10회 풀세트 신청자에게는 응시료 30%를 대폭 할인한다. 10회 풀세트 응시료는 올해보다 저렴하다. 또한, 5세트 이상 신청자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신청자는 10% 할인된다.

이 밖에 합격의 터 독서실 3개월 이상 신청할 경우 1개월 연장된다. 단, 10만원 좌석에 신규 실원에 한한다. 최상위 합격생의 PSAT 기출해설과 헌법(황남기‧고태환)의 인강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장학생도 선발한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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