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로스쿨 원장 “예비시험은 고시망국 부활” 변호사시험 개정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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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로스쿨 원장 “예비시험은 고시망국 부활” 변호사시험 개정안 반대
  • 이성진
  • 승인 2019.12.12 15:5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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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2020-01-24 07:36:53
로스쿨선생들은 이해당시자로서
말 할 자격이 없다 ㆍ
공정하고 객콴적인 국민 입장에서 나온
에비시험법안을 두고 이러꿍저리쿵 다리걸지말아달라 ㆍ아주 꼴불견이다

지킵시다 2019-12-14 20:42:34
지역인재 선발비율부터 지켜주세요. 법률저널 학교별 자료들만 봐도 지역인재 선발비율에서 훨씬 미달해서 뽑혔던데요. 특히 전북대의 경우 법률저널의 입학통계 자료를보면 2018년 입학자 지역인재는 단 6명 이네요. 정원이 80명이고 20퍼 이상 선발비율이면 최소 16명 이상 뽑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지역인재 해당 지역 출신자인데 당시 해당교에 지원한 선후배들이 많이 떨어졌기에 글 남깁니다.

자한당지지 2019-12-14 13:51:31
블라인드로 공정성 확보를 했다고 하지만, 학업성적표를 제출함으로써 수강과목을 파악함으로써 학벌이 판가름나고 경력사항을 입력함으로써 그 사람의 나이가 가늠이 된다. 이게 어찌 공정한 절차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예비변호사 시험의 예변낭인을 걱정하기 전에 본인들이 리트낭인과 변시낭인들을 양성하고 있음을 자각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로스쿨이 교육을 통한 법조인 양성이라 말하지만 사법시험 시절에도 법학 35학점 취득이 선행되야만이 볼 수 있었는데, 학점을 교육없이 어찌 취득 할 수 있는가. 이미 교육을 통한 법조인 양성은 사법시험시절에도 작동하고 있었음이 자명하다. 따라서 예비시험도 사법시험에 준한 법학과목 이수를 요건으로 둔다면 교육을통해서 법조인 양성을 예변시가 더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고형 2019-12-14 07:36:40
능력 자격없이 로스쿨 통해 판사 검사 변호사를 허접하게 만들어도 공정성 사회정의 기회평등 짓밟고 훼손해도 정유라 문유라 조유라에게 유리한 경우가 있다해도 선발과정 절대 공개하지않고 로스쿨 교수들이 쥐락펴락 하겠다는 것은 교육을통한 판검사 양성을위한게아닌 로스쿨 교수랍쇼하며 편하게살고싶은게 로스쿨찬성 이유...단지로스쿨교수 로스쿨생 편하게 해먹기 위해.......!!

ㅇㅇ ㅇ 2019-12-12 23:23:37
아니그럼 방통로스쿨이라도
설치해주시든가요.... 아니 뭐 죄다 반대만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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