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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PSAT 각 25문항, 60분씩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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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PSAT 각 25문항, 60분씩 치른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12.10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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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문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서 확인 가능
기존 PSAT에 활용돼 온 문제유형 함께 출제
내년 상반기에 시험 시기, 운영 등 안내 예정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2021년 시행하는 국가직 7급 PSAT 예시문제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7급 PSAT 예시문제는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3개 영역별 각 4문제씩 총 12문제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021년부터 국가공무원 7급 공채에 PSAT(공직적격성평가)이 도입됨에 따라 수험생 준비를 돕기 위해 예시문제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직 7급 시험 개편안 / 시행: 2021년
국가직 7급 시험 개편안 / 시행: 2021년

공개한 예시문제는 7급 공무원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접하는 다양한 소재와 자료를 바탕으로 지문과 자료를 구성해 기준 5급 공채 1차시험과 차이를 두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7급 PSAT에는 보도자료 작성, 자료 조사, 민원 대응, 분쟁 조정, 법령 개정 등 다양한 업무 영역을 활용하고, 동료·상급자와의 의사소통 과정을 반영했다.
 

7급 PSAT은 5급 PSAT보다 지문이 다소 짧고, 자료 개수도 적은 형태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다양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 예정이다.

이번 예시문제 개발 과정에는 국세청, 법제처,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통계청 등 각 부처에 근무 중인 공무원들과 다수 전문가가 시험위원으로 참여해 문제를 냈다.
 

7급 공채 PSAT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3개 영역별 25문항(60분)씩 총 75문항(180분)으로 치러지게 된다. 또한 인사처는 7급 PSAT에 신규문제뿐만 아니라 기존 PSAT에 활용한 문제유형도 함께 출제할 방침이다.

때문에 PSAT 도입 이후 7급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5급 공채 PSAT 등 풀이를 통해 문제유형을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참고로 올해 5급 공채의 경우 △언어논리-추론, 논증 문제 강화 △상황판단-일치 불일치 문제가 없어지고, 퀴즈(Quiz) 문제 수 증가 등 PSAT 유형 변화를 통해 앞으로 출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방향을 설정한 바 있다.

내년에는 시험과목 개편에 따른 수험생의 편의 고려 및 시험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모의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인사처에 따르면 PSAT 출제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2020년 하반기에 한번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험과목 개편에 따라 2021년부터 7급 공채 1차 시험은 ‘PSAT’(한국사·영어는 검정시험 대체)로 진행되며 2차 시험은 전공과목으로 직렬별 4과목을 치른다. 개편되는 7급 공채 1차‧2차 시험의 구체적인 시험 시기와 운영 방법 등은 내년 상반기에 안내할 계획이다.

조성주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은 “7급 공채 PSAT 도입에 따라 수험생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예시문제를 공개하게 됐다”며 “PSAT는 기존 지식형 시험과 달리 사고력과 실제 직무에 기반을 둔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므로 7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이를 감안하여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 자료: 인사혁신처
이상 자료: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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