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해시,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에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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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해시,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에서 주목받다
  • 이성진
  • 승인 2019.11.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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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최대 역점사업 중의 하나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스마트시티 페어’(이하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에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이하 ‘에듀해시’ 대표이사 전중훤)가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대표기업으로서 참여했다.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글로벌 행사로, 시작 전부터 전세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국제적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모이는 이 행사에서 국내 스마트시티 분야 대표기업으로 행사에 참여한 에듀해시는 행사 첫 날부터 스마트 교육&리빙 시스템인 EduHash Management System(EMS)과 글로벌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서비스 상용화를 하고 있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에듀해시는 메인 서비스 중 하나인 EduHash Management System(EMS)을 적용하여 스마트시티 분야 중 스마트캠퍼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EMS는 총 12개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착용한 스마트 웨어러블디바이스의 데이터를 관제시스템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시설 내 학생의 스마트학습관리와 스마트헬스케어를 할 수 있고, 전기나 물 사용량 등 시설내의 에너지 사용량 및 고장발생여부 체크를 통한 스마트유틸리티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관제시스템이다.

또한, 에듀해시는 2018년 12월부터 경북 안동 10만평 교육기관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 김재규경찰학원)에 실제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을 시작하여 5G통신 기반으로 Blockchain, Cloud, Big Data, AI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서비스를 공급하여, 그 동안 기술력은 있지만 현실적인 여러 제약 요건에 의해 기술을 접목하고 테스트 해볼 기회가 없었던 각 분야의 국내 및 글로벌기업들에게 글로벌스마트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해시 부스에 방문한 국토부 박선호1차관은 안동 스마트캠퍼스 및 글로벌스마트시티테스트베드에 대한 방문과 관심을 보였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MOHAMMAD FAIRUZ BAZIN 관료는 특히 에듀해시가 상용화한 스마트캠퍼스에 대해 말레이시아 초 중 고 대학교를 아우르는 전 교육기관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에듀해시 글로벌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 가입조건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 사절단들은 큰 관심과 함께 강한 협력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금융, 교통, 건설 등 산업분야에서 15개 이상의 자회사를 가진 캄보디아의 최대기업 중 하나인 Royal Group Companies (RGC)와 사업협력을 위한 협력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에듀해시는 RGC기업과 한 팀이 되어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아세안 전 국가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에듀해시 전중훤 대표이사는 포춘 500대 기업들을 포함한 글로벌기업들의 스마트시티 관련 연합체인 글로벌스마트시티얼라이언스의 회장을 맡고 있다. 휴렛팩커드(HP) 기업서비스부문(DXC)의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역임하고, 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사무총장,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산업자문위원회 한국대표위원회, 글로벌기업 조세재정최고책임자협회 (TEI)의 아시아본부 이사회 부회장 겸 한국 대표, 그리고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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