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3,200명 돌파…1회 현장응시자 ‘헌법 기출백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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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3,200명 돌파…1회 현장응시자 ‘헌법 기출백서’ 증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1.25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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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모집단…회차별 수석 에어팟 2세대 증정
제3회 현장응시자 ‘피셋 파이널 노트’ 증정…독서실 1개월 추가

장학금 1천5백만원…10회 풀세트 30%‧5회 20%‧단체 10% 할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0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신청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모집단의 크기를 자랑한다. 2019년 대비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1만6천여 명이 몰릴 정도로 압도적인 응시자를 나타냈다.

올해 5급 공채 합격자들의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도 압도적으로 ‘법률저널 PSAT’을 꼽고 있다.

법률저널이 올해 2차 합격자 대상으로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꼽아 압도적이었다. 이에 반해 A학원 1.4%, B학원 3.5%, C학원 10.1%, D학원 0.7%, E학원 1%, F학원 8% 등으로 나타났다.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0%, B학원 5.9%, C학원 12.9%, D학원 1.2%, E학원 0%, F학원 8.2% 등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학원은 추천자가 한 명도 없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020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 열기도 뜨겁다. 개별 신청자뿐만 아니라 주요 및 전국의 대학 고시반 신청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올해 주요 대학의 고시반 신청이 예년보다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에 응시 횟수보다 더욱 늘려 신청하고 있어 대학 고시반 응시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체를 제외한 개별신청자 누적 인원도 벌써 3,200명을 돌파했다. 25일 16시 현재 인터넷으로 신청한 개별 신청자 인원은 3,211명에 달하고 있다. 이 중 장학생 선발에 들어가는 제6회부터 마지막 10회까지 신청자가 2,202명으로 전체의 68.6%를 차지했다.

장학생 선발 회차 쏠림에 따라 이들 회차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실전 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회차별 신청자를 보면 역시 마지막 10회 신청자가 4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9회 403명, 8회 395명, 7회 375명, 6회 359명 순으로 나타났다. 막바지 실전연습뿐 아니라 장학금을 노리는 수험생들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학생 선발 이전 회차에서는 역시 이벤트 회차가 많았다. 현장 응시자에게 ‘헌법 기출백서’(비매품)를 증정하는 제1회(12월 21일) 신청자가 285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현장 응시자에게 ‘피셋 파이널 노트’(비매품)를 제공하는 제3회(2020년 1월 4일)가 276명으로 뒤를 이었다.

제1회 현장 응시자에게 제공하는 ‘헌법 기출백서’는 최근 3년간(2017년∼2019년)의 5급 공채, 입법고시, 법무사, 9급 법원직, 9급 국가직, 법원행시 등의 기출문제를 진도별로 소개하고 충실한 해설을 붙였다. 특히 종래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도 개정된 법령과 최신판례의 태도에 맞춰 수정, 보완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또한, 기출문제의 경우 필수 지문만을 선별해 OX 문제로 소개하면서 정확한 암기를 하도록 돕고 있다.

2020년 1월 4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제3회 PSAT 전국모의고사가 고시촌의 삼성고와 강남의 송파중에서 실시된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시험장에 들고 갈 단 한 권의 책 '피셋 파이널 노트'(비매품)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2020년 1월 4일 시행하는 법률저널 제3회 PSAT 전국모의고사가 고시촌의 삼성고와 강남의 송파중에서 실시된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시험장에 들고 갈 단 한 권의 책 '피셋 파이널 노트'(비매품)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12월 21일 2020년 대비 법률저널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가 고시촌의 신림중과 강남의 언남고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헌법 기출백서'(비매품)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12월 21일 2020년 대비 법률저널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가 고시촌의 신림중과 강남의 언남고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헌법 기출백서'(비매품)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 증정하는 ‘피셋 파이널 노트’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으로 매우 유용한 자료를 담고 있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의 자료와 기존 ‘LEET 파이널 노트’ 중 PSAT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취합한 것으로, 시험장에 들고 갈 만큼 실전적이고 압축적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의 향학열을 북돋우고 동기부여를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 이외에 젊은 층의 기호품 중의 하나인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한다. 에어팟 2세대 증정은 제2회, 제5회, 제6회, 제8회, 제9회, 제10회 응시자 중 회차별 수석에게 증정한다. 한 사람에 한 개에 한정하며, 수상자가 중복될 경우 차점자 순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람생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 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 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밖에 세트 신청자에게 응시료가 대폭 할인한다. 10회 풀세트 신청자에게는 응시료 30%를 대폭 할인한다. 10회 풀세트 응시료는 2019년보다도 저렴하다. 또한 5세트 이상 신청자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0인 이상 단체 신청자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 합격의 터 독서실 3개월 이상 신청할 경우 1개월 연장된다. 단, 10만원 좌석에 신규 실원에 한한다. 최상위 합격생의 PSAT 기출해설과 헌법(황남기‧고태환)의 ‘인강’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내달 21일 첫 테이프를 끊는 제1회 전국모의고사는 서울 고시촌의 신림중과 강남의 언남고에서 치러진다.

올해 시험장 선정은 실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양화에 초점을 뒀다. 시험장 다변화에 경제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오르지 수험생들의 편의와 실전연습에만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서울의 시험장만 현재 11곳에 달한다. 상황에 따라 더 추가될 수도 있다. 다만, 지방의 경우 관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장학금 회차에 들어가는 제6회부터 시행된다.

서울의 시험장은 ▲삼성고 ▲신림중 ▲봉림중 ▲광신정보고 ▲언남고 ▲구로중 ▲신도림중 ▲광장중 ▲송파중 ▲자양중 ▲광희중 등 11곳이다. 관악구 소재 시험장을 제외하고는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회차별 시험장을 달리 응시하므로 현장 적응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PSAT의 경우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크게 좌우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다양한 시험장에서 연습하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이다.

제6회부터 치러지는 지방의 시험장은 부산 동아대, 대구 계명대, 대전 월평중, 광주 전남대, 전주 전북대 등에서 치러진다. 대전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중학교에서 시행된다. 제1∼제5회의 경우 각 지방 고시반별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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