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D-30, 시험장 확정…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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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D-30, 시험장 확정…이벤트 실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1.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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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고‧신림중 등 11곳…다양한 시험장에서 실전
책 골라담기 이벤트 22일 종료…회차별 수석 에어팟 증정
현장 응시자, ‘헌법 기출백서’ ‘피셋 파이널노트’ 증정
10회 풀세트 30% 대폭 할인…5세트 이상 20% 할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0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신청 열기도 뜨겁다. 21일 현재 신청자가 2,800명을 넘어섰다.

특히 2020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의 응시 횟수가 대폭 늘어나 누적 인원 1만8천 명을 돌파해 2019년 1만6천여 명의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1회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한 달 앞두고 시험장이 확정, 공개됐다. 올해 시험장 선정은 실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의 실전 적응력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양화에 초점을 뒀다. 시험장 다변화에 경제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오르지 수험생들의 편의와 실전연습에만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서울의 시험장만 21일 현재 11곳에 달한다. 상황에 따라 더 추가될 수도 있다. 다만, 지방의 경우 관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장학금 회차에 들어가는 제6회부터 시행된다.

서울의 시험장은 ▲삼성고 ▲신림중 ▲봉림중 ▲광신정보고 ▲언남고 ▲구로중 ▲신도림중 ▲광장중 ▲송파중 ▲자양중 ▲광희중 등 11곳이다. 관악구 소재 시험장을 제외하고는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회차별 시험장을 달리 응시하므로 현장 적응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PSAT의 경우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크게 좌우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다양한 시험장에서 연습하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이다.

제6회부터 치러지는 지방의 시험장은 부산 동아대, 대구 계명대, 대전 월평중, 광주 전남대, 전주 전북대 등에서 치러진다. 대전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중학교에서 시행된다. 제1∼제5회의 경우 각 지방 고시반별로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장 확정과 더불어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됐다. 책 골라 담기 이벤트는 22일 오후 6시까지만 종료되고,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다. 책 골라 담기 이벤트가 마감함에 따라 이후 응시료도 다시 조정된다. 책 골라 담기 이벤트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22일까지 신청,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새로운 이벤트는 우선 제1회와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 최고의 책(비매품용)을 제공한다. 제1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5급 헌법 기출백서’를 증정한다. ‘5급 헌법 기출백서’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시험 헌법의 특성과 기출 경향에 맞춰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합격선을 넘길 수 있는 교재를 목표로 집필됐다.

이번 비매품 증정판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의 5급 공채, 입법고시, 법무사, 9급 법원직, 9급 국가직, 법원행시 등의 기출문제를 진도별로 소개하고 충실한 해설을 붙였다. 특히 종래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도 개정된 법령과 최신판례의 태도에 맞춰 수정, 보완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또한 기출문제의 경우 필수 지문만을 선별해 OX 문제로 소개하면서 정확한 암기를 하도록 돕고 있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시험장에 가져갈 단 한 권의 책(비매품)으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피셋 파이널 노트’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의 자료와 기존 ‘LEET 파이널 노트’ 중 PSAT에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취합한 것이다.

이 책은 5급 공채 합격생이 최선의 결과를 위해 만들었던 자료이므로, 시험장에 들고 갈 만큼 실전적이고 압축적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시험을 앞두고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책이다.

이벤트는 또한 회차별 수석에게 젊은이들의 애호품 중의 하나인 에어팟 2세대(정가 190,000원)를 증정한다. 제2회, 제5회, 제6회, 제8회, 제9회, 제10회 각 수석에게 에어팟을 증정한다. 동점자일 경우 상황-자료-언어 성적순으로 결정하며, 수상은 1회에 한한다. 수상자가 중복될 경우 차점자 순으로 선정,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세트 신청자에게 응시료 할인이다. 10회 풀세트 신청자에게는 응시료 30%를 대폭 할인한다. 10회 풀세트 응시료는 올해보다 저렴하다. 또한 5세트 이상 신청자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신청자는 10% 할인된다.

이 밖에 합격의 터 독서실 3개월 이상 신청할 경우 1개월 연장된다. 단, 10만원 좌석에 신규 실원에 한한다. 최상위 합격생의 PSAT 기출해설과 헌법(황남기‧고태환)의 인강도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장학생도 선발한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람생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 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 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8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9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응시해 여타 전국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인 수치다.

행정직 2차 합격자 가운데 약 ‘열의 여덟’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꼽아 압도적이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는 학원이 늘었지만, 합격생들의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은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반해 A학원 1.4%, B학원 3.5%, C학원 10.1%, D학원 0.7%, E학원 1%, F학원 8% 등으로 나타났다.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0%, B학원 5.9%, C학원 12.9%, D학원 1.2%, E학원 0%, F학원 8.2% 등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학원은 추천자가 한 명도 없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합격생들로부터 압도적인 추천을 받는 것은 우선, 실제 시험장에서 치러지면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문제의 퀄리티와 출제경향이 본시험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압도적 모집단, 객관적 준거, 본시험 적합성, 실제 현장감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거의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문제 검수도 모두 최고의 ‘PSAT형’ 최종 합격생들이 반복 검수하며 문제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020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역대 어느 모의고사 문제보다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16시 현재 신청자는 총 2,874명을 돌파했다. 회차별 신청자를 보면 10회 마지막 회차가 37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9회(365명), 8회(353명), 7회(333명), 6회(310명) 등이었으며 6회에서 10회 장학생 선발 회차가 전체의 60.3%(1,732명)를 차지했다.

장학금 회차를 제외하고는 제1회가 25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3회가 245명으로 뒤를 이었다. 제1회와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 책(비매품)을 증정하기 때문에 앞으로 신청자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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