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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자동차전용도로 사망자 수 역대 최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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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자동차전용도로 사망자 수 역대 최저 갱신”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11.12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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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55.5% 감소 “가장 낮아”

안전시설 확충 등이 성과로 나타나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2019년 서울지역 자동차전용도로 교통사망자 수가 지난달 31일 기준 4명으로 전년대비 55.5%(-5명) 감소했으며 이는 역대최저치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3년간 가장 큰 비중(21/46명, 45.6%)을 차지한 ‘차 대 보행자’ 사고 사망자 수가 금년에는 1명(1/4명, 25%)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이클릭아트
​                     ⓒ아이클릭아트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하위차로 서행순찰(30∼40km) 및 사고요인행위(화물차 적재불량, 음주운전 등) 단속을 강화하고 서울시와 함께 보행자 진입 차단 휀스, 운전자 시선유도표지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올바른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내 주요 사고요인행위에 대한 방송사 동행취재도 병행했다.
 

자료: 서울지방경찰청
자료: 서울지방경찰청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내 보행자가 진입이 우려되는 한강공원 등 진출입로 주변을 순찰차가 서행(30~40km/h)하여 반복 순찰했으며 특히 열대야로 심야 활동이 많아지는 하절기(7. 19∼8.25)에는 서울시 시설공단 순찰차를 지원받아 심야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서울청 교통순찰대·경찰서·서울시설공단 단속팀 합동으로 화물차 적재불량, 불법주정차 등 사고요인행위 교통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주요 진출입로 주변 음주 단속 및 자전거 음주단속도 실시하였다.

이 외에도 사고위험지역 분석을 통해 보행자 진입을 차단하는 안전휀스 설치, 시인성 향상을 위한 LED 가로등 설치, 운전자 착오 예방 위한 주행유도선 설치 또는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한 자동차전용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자동차전용도로는 고속 주행으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안전운전과 보행자(이륜차) 진입금지를 강조하는 한편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화물차 통행제한·적재불량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공익신고 등 시민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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