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잼경찰팀 관리반. 출결부터 체력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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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잼경찰팀 관리반. 출결부터 체력까지 '원스톱'
  • 이성진
  • 승인 2019.11.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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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공무원을 3만여명을 증원한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국가공무원은 1만 8천여명을 증원한다는 소식이다. 이 가운데 경찰 및 해양경찰 6213명이 포함된다.

경찰은 △2018년 6,599명 △2019년 3,334명 등 매년 인력을 충원해 경찰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수를 줄여갈 방침이다.

이같은 경찰 충원 방침을 두고 수험가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노량진에 위치한 이그잼경찰팀 관리반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경찰시험 준비생들을 모으고 있다.

이그잼경찰팀 관리반은 개인별 지정좌석으로 운영되는 관리형 기본이론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즉 수업과 자습까지 모두 한 자리에 진행되고, 개강 시 접수 순서대로 본인이 원하는 자리를 지정할 수 있고 또 3주간 유지된다.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개인별 좌석은 넓은 책상과 책장까지 활용도가 좋고 만족도도 높다. 교탁에도 좌석배치도가 붙어 있어서 강의하는 강사들도 보면서 체크하고 있다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다.
 

첫 날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시간표, 과정, 규칙 등 기본 가이드를 소개한다. 이그잼경찰팀 관계자는 “관리기본반에서는 출결, 성적, 체력, 상담이라는 네 가지 관리를 가장 중요시하고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
 

공부를 시작할 때의 꾸준한 습관은 처음이 아니면 바로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출결관리는 지문인식기를 통해 누적하고, 매 주마다 게시하고 있다. 특히 3주 간격으로 자리 재배치를 할 때 출결내역을 반영하므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공부뿐만 아니라 체력학원을 다니거나 개별적인 운동을 통하여 체력관리(체력시험 종목 단련)을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자칫 혼자 동떨어져 이런 점을 간과하고 학업에만 집중하다가는 힘들게 합격한 필기시험을 허무하게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이그잼경찰팀 기본 관리반 3주차에는 제휴 학원을 통해 체력테스트를 진행한다. 실내 3종목을 측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가와 수험생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상 제공: 이그젬경찰팀

또한 매주 금요일 진도별 모의고사를 통하여 한 주간(월~금) 나가는 진도만큼 과목별 10문제씩 총 50문제를 통해 시험을 봄으로써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이 문제로 어떻게 나오는지와 다른 학생들은 얼마나 맞고 틀리는지 파악해볼 수 있다.

이외에 수년간 수험생들을 상담을 해오고 있는 경찰수험 전문가가 책임 담당으로 학습뿐만 아니라 그 외적으로도 고민이나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상담해주고 관리일지를 작성하므로 개별적인 상담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이그잼경찰팀 관계자는 “경찰공무원 합격에 필요한 학습, 체력준비, 가산점 등 수험생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합격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며 “내년 합격이 절실한 수험생들을 위해 가장 완벽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한다.

한편 이그잼경찰팀 관리반은 11월 11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접수 순서로 좌석을 배정하고 선착순 마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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