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8회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일정을 보면 매년 1월 셋째 주 토요일로 늘 비슷한 시기에 시험을 봐 온 만큼 이번 제18회 필기날짜 역시 2020년 1월 18일 토요일로 예상했으나, 현재 큐넷 홈페이지에 사회복지사 1급 시험공고가 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수험가에서는 2월 시행을 예측하고 있는 분위기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과목은 총 3개 과목으로 ‘사회복지기초(50문항/50분), 사회복지실천(75문항/75분),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75문항)’ 총 200문항을 3교시로 나누어 시험을 실시한다.
과락 과목만 없으면 평균 60점 120문항을 점수로 확보하면 최종 합격이 가능하며, 최근 5년 합격자 통계를 살펴보면 응시율은 약 80%로 33.46%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10명중 7명 정도가 떨어지는 시험으로 쉽게 합격하기는 어려운 시험이다.
2018년 제17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통계 중 합격자 평균점수를 보면 ‘사회복지기초(36.61점/50점 만점)’, ‘사회복지실천(50.80점/75점 만점)’,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48.35점/75점 만점)’이며, 3개 과목(총 200점) 합격자 합산 점수는 135.76점(전체 평균 108.16점/ 불합격자 평균 94.02점)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모든 과목마다 비율이 동일하게 출제되는 특징이 있어 어느 파트 하나 소홀하게 할 수 없다. 하지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각 과목별로 자신있는 파트와 약한 파트를 구분하여 약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여 점수를 커트라인 이상으로 올리는 학습방법이 필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에 대한 맞춤형으로 아모르이그잼 박정훈 강사가 오는 9일 사회복지사 1급 과목별 파이널 무료 특강을 8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13년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대비한 강의를 진행해 온 박 강사는 “수많은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지켜보며 강의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좀 더 재미있고, 보다 쉽게, 보다 완벽하게 막판 수험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과목별로 꼭 알아야하는 기출내용 위주로 총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노량진 아모르이그잼 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료 특강은 선착순으로 100명까지만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박 강사 직강으로 ‘반드시 출제될 문제를 통한 요점을 정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엄선된 기출문제 주제 350선과 문제 풀이를 위한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강의가 열린다.
아모르이그잼 관계자는 “이미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거의 마감직전이라 최대한 빠르게 접수하여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11월 16일 토요일부터는 6주에 걸쳐 사회복지사 1급 과목별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마스터 과정이 노량진에서 실강으로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르이그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