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고시, 연세대‧성균관대 역대 최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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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고시, 연세대‧성균관대 역대 최다 성과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0.17 17:56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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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50명‧성균관대 31명 최다 기록
서울대 75명…전년대비 14.8% 감소해
SKY대학, 63%→59.3%로 ‘60%’선 붕괴

법률저널 PSAT 본 접수, 다양한 이벤트 확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행정고시(5급 공채-행정)에서 서울대의 쏠림현상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카이스트, 서울시립대, 경희대, 중앙대 등의 대학도 선전한 반면 고려대, 이화여대, 부산대 등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대학별 현황 결과 눈에 띄는 특징은 연세대와 고려대의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진 점이다. 그동안 양 대학의 수치는 ‘한 자릿수’ 격차로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을 펼쳤지만 올해는 연세대의 압승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률저널이 지난 2일 발표된 2019년도 행정고시 최종합격자 270명(전국모집 237명, 지역모집 33명)의 신원을 분석한 결과이다.

이들 합격자의 학부 출신대학(합격자 본인의 설문조사 기재 기준)을 보면 서울대가 역시 압도적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올해 서울대 합격자는 75명으로 전체의 27.8%를 차지하며 30% 선마저 붕괴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서울대의 이 같은 합격자 수는 지난해(88명, 31.0%) 대비 13명인 14.8%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며, 합격자 비율 또한 3.2%포인트 줄어든 다소 부진한 결과다.

최근 서울대의 합격자를 보면 2009년 35.7%(87명), 2010년 34.6%(92명), 2011년 33.1%(86명), 2012년 30.3%(81명)로 줄곧 감소세가 지속했지만 그래도 30%선은 유지했다. 2013년에는 36.8%(100명)로 크게 반등했으나 2014년(31.6%, 94명)에 2012년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2015년(33.6%) 또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서울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하지만 2016년 28.1%로 30% 선이 무너지면서 근래 들어서 가장 저조한 결과를 보이면서 서울대의 자존심은 상당히 구겨졌다. 2017년(36.4%) 또다시 2013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서울대의 위엄을 재현했다가 지난해 31%로 낮아졌다. 올해는 30%선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 기록을 경신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올해 행정고시 연고전은 연세대가 고려대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3연패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연세대는 올해 50명(18.5%)의 합격자를 내면서 지난해(48명, 16.9%)보다 1.6%포인트 증가하는 선전을 보이면서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017년 연고전은 간발의 차이로 연세대가 고려대를 누르며 8년 만에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연세대는 2010년부터 7년 연속 고려대에 뒤처지면서 ‘고상연하’(高上延下)가 굳어지는 형국이었지만 2017년 연세대가 1명 차이로 앞서면서 ‘연-고대’ 순으로 되돌리고 지난해는 고려대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올해는 ‘두 자릿수’ 격차로 고려대를 따돌리며 ‘연상고하’(延上高下)로 굳혀가고 있다.

최근 3년간 행정고시에서 연세대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고시반의 체계적인 지원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연세대 고시반은 PSAT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합격자와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엄격한 평가와 수요에 따라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 횟수를 크게 늘렸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1차 합격자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종 합격자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연세대의 성과에 관해 연세대 김용호 학생복지처장(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전략적 수험계획 수립 지원 및 수험생과 합격자와의 유기적 연계, 학생들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7년간 2위의 아성을 굳혔던 고려대는 최근 3년 연속 연세대에 발목이 잡히면서 2위 탈환에 실패했다. 올해 고려대는 35명(13.0%)으로 지난해(43명, 15.1%)보다 2.1%포인트 감소하면서 2017년(35명, 12.7%)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올해 연세대에 ‘두 자릿수’ 차로 뒤처지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됐다.

이처럼 최근 고려대가 부진한 것은 학생들 사이에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고시반을 총괄하는 담당자가 자주 바뀌면서 지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 따라서 담당 조교의 관심과 열정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고시반 학생들은 고시반의 PSAT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다른 경쟁 대학보다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 횟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1차 합격자 수도 당연히 줄고 있다고 분석한다.

올해 행정고시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둔 대학은 성균관대다. 성균관대 올해 합격자 수는 31명(11.1%)에 달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두각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해(21명, 7.4%)보다 무려 10명이나 증가하면서 비율도 ‘두 자릿수’로 올랐다.

그동안 성균관대는 20명대 수준의 합격자를 냈지만, 올해는 역대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하며 최초로 30명대 합격생 진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면서 3위 고려대를 바짝 추격했다.

성균관대도 올해 크게 두각을 나타낸 것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이라는 평가다. 최근 성균관대는 1차 합격자를 늘리기 위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참여뿐만 아니라 PSAT 하프 모의고사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성균관대의 괄목할만한 성과에 관해 김상태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부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5급 공채(행정고시) 합격자 수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이유는 ‘학습공동체’가 잘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합격한 선배들이 수험 준비 중인 학생들의 답안을 꼼꼼히 채점하고 피드백을 주며,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한양대는 부진하면서 4위 자리를 성균관대에 내줬다. 올해 한양대는 20명(7.4%)으로 지난해(24명, 8.5%)보다 감소하면서 순위도 5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한양대는 그동안 4위 자리를 놓고 라이벌인 성균관대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왔지만 올해는 성균관대의 두각에 밀려 완패했다.

올해 행정고시 합격자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들 상위 3개 대학의 쏠림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를 제외한 서울대와 고려대의 부진으로 이들 SKY 대학의 출신은 160명인 59.3%로 지난해(179명, 63%)보다 3.7%포인트 감소했으며 2016년(163명, 58.6%)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근 SKY 대학의 비율을 보면 2012년 66.7%, 2013년 67.6%, 2014년 60.9%, 2015년 64.6% 등으로 등락을 보였지만 줄곧 60%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2016년 58.6%로 60%선이 무너졌다가 2017년부터 또다시 60%대로 회복했지만 올해 또다시 60%선이 무너졌다.

서강대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10명(3.7%)으로 지난해(9명, 3.2%)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늘렸다. 순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위를 지켰다. 최근 서강대는 2017년 8명(2.9%), 2018년 9명(3.2%), 2019년 10명(3.7%)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강대에 이어 카이스트도 올해 선전했다. 카이스트는 8명(3.0%)으로 지난해(6명, 2.1%)보다 증가하면서 순위도 8위에서 7위로 한 단계 올랐다.

서울시립대, 중앙대, 경희대도 올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립대는 2017년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데 그쳐 순위권 밖에 머물렀다. 하지만 지난해 5명(1.8%)의 합격자를 내면서 9위로 껑충 뛰면서 ‘Top 10’에 들었고 올해도 7명(2.6%)으로 늘면서 순위도 8위로 올랐다.

서울시립대에 이어 중앙대와 경희대가 각 6명(2.2%)으로 나란히 공동 9위에 올랐다. 중앙대는 지난해 4명으로 10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올해 6명으로 증가하면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경희대 역시 지난해는 2명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올해 6명으로 껑충 뛰면서 중앙대와 공동 9위에 랭크되는 선전을 보였다. 지난해 3명에 그쳐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동국대도 올해 4명으로 늘면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지방거점국립대학 중 경북대가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북대는 올해 일반행정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방 명문 국립대의 자존심을 살렸다는 평가다.

이 밖에 합격자 배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학은 부산대와 방송통신대학이 각 2명의 합격자를 냈다. 특히 방통대가 올해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건국대, 대전대, 숙명여대, 아주대, 제주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외국대학인 매캘러스터(Macalester) 대학 출신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선발시험 대비 제11회 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사전 접수가 마감되고 본 접수가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됐다.

사전 접수에 이어 본 접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며 더욱 확대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세트 신청자에게는 합격의 터 독서설 1개월 무료 증정, 응시료 30% 대폭 할인 등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덜게 했다. 책 골라 담기도 4권에서 5권으로 더 늘렸다.

또한 최상위 합격생 직접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 강의와 황남기 헌법 등 ‘인강’(동영상) 강의 수강료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일 마감한 사전 접수 누적인원은 총 1,173명에 달했다. 이는 1인당 평균 7.8회를 신청한 것으로, 다수 응시 세트 신청자가 압도적이다. 이처럼 10세트 등 다수 응시 세트 신청자가 많은 것은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회차별 신청 인원을 보면, 8회(2020.2.15.)가 1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9회(2020.2.22.)가 15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10회(2020.2.29.)가 154명으로 근소한 차이로 3위였다. 다음으로 7회(2020.2.8.) 131명, 2회(2020.1.4.) 109명, 1회(2019.12.28.) 105명, 4회(2019.1.18.) 9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학금 사정에 포함되는 제6∼제10회 누적 신청자는 총 718명으로 전체의 61.2%를 차지할 정도로 신청자의 대다수 장학금 회차에 응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전국모의고사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람생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8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9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응시해 여타 전국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이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수험생의 절대다수가 참여하는 것은 다른 모의시험에 비해 모집단이 압도적이어서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시험과의 연관성과 문제의 퀄리티 또한 매우 높다는 평가 때문이다. 게다가 실제 시험장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법률저널 PSAT은 전국모의고사 응시생의 ‘열의 여덟’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도 5급 공채 2차 합격자 424명(행정 335명, 기술 89명) 중 설문조사 응답자는 373명이었으며 응답률은 88%였다.

이번 2차 합격자에게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는?’이라는 질문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꼽았다. 2차 행정직 합격자의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1.4%, B 학원 3.5%, C학원 10.1%, D학원 0.7%, E학원 1%, F학원 8% 등으로 나타났다.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다수인 71.8%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이에 반해 A학원 0%, B학원 5.9%, C학원 12.9%, D학원 1.2%, E학원 0%, F학원 8.2% 등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학원은 추천자가 아예 한 명도 없었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최연소 합격자 5명 모두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1여 년 만에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의 타이틀을 거머쥔 김현재 씨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고, 실제 학교 시험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연소 합격자인 박영은 씨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표본이 가장 크고 시험 장소의 접근성이 높아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연소 합격자 5명 중 유일하게 청일점이었던 정형호 씨도 처음 PSAT을 치르는 만큼 집에서만 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1차시험 일주일 전에 치러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다.

그는 “실제로 올해 일반외교 직렬 PSAT을 치른 신도림중학교에서 모의고사가 시행됐기에 실전을 대비할 좋은 기회가 됐다. 모의고사라는 명칭 그대로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교통편 이용, 점심식사, 시간관리 등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기에 내가 준비한 방식에 확신을 하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올해 5급 공채 수석과 최연소 12명 중 11명이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으로 법률저널 PSAT을 꼽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올해 법률저널 장학생으로 인재상을 받았던 김진수 씨는 재경직에 최종 합격했다. 그는 “시험시간을 관리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전국모의고사에 적극적으로 응시했다”면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모의고사이고 실전과 유사한 시험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많은 수험생 중 자신의 위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실전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돌발 상황을 미리 연습해볼 수 있고, 과목별로 자신이 세운 운영전략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그 전략이 잘 통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며 “모의고사의 퀄리티 또한 우수하여서 실전과 유사한 난이도로 연습하기에 좋았다”고 평가하며 전국모의고사 활용을 적극적으로 주문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문제 검수도 모두 최고의 ‘PSAT형’ 최종 합격생들이 반복 검수하며 문제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언어논리 영역에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역대 어느 모의고사 문제보다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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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6:08:05
갓균관

한국외대 0명.. 2019-10-17 18:27:00
어차피 탑5, SKY랑 성대 한양대 빼면 한자릿 수 합격자라도 그나마 매년 꾸준히 배출하는 수준급의 대학들, 중경외시 건동 부산경북대 정도의 맨날 도토리 키재기 싸움인데 그래도 한국외대 0명은 타격이 커보인다.. 게다가 서울대생들도 줄줄이 떨어지는데 방통대, 대전대, 제주대에서까지 고시합격자들이 배출되고 매년 이런 철저한 비주류에서 실력으로 승부해 승리하는 사람들이 몇명이라도 나온다는데서 보면 학벌이나 대학이 그 사람의 역량이나 실력을 대변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금수저들 위주의 입시제도하에서 학벌주의가 왜 위험한지, 또 사회적 가치를 배분하는 공정한 제도는 어떤 것일수 있는지에 관한 교훈이나 귀감이 되어야 할것이라는 점에서 이런 기사의 의의를 찾아야 할 것 같다. 사법시험도 다시 재고되는게 맞다

SU 2019-10-18 11:20:13
서강이나 시립은 타대학에 비하여 인원수가 적어 순위로만 볼것은 아님

라이언 2019-10-26 13:43:00
연상고하 고상연하 이런 덜떨어진 말은 좀 안 쓰면 안됩니까?

ㄷㄷㄷ 2019-11-01 18:34:12
서연 고성한서 시중경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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