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3시 마지막 PSAT 공부법 설명회
[법률저널=박정현 기자] 지난 12일 신림동 합격의 터 독서실 2층에서 개최된 합격생 ‘PSAT 공부방법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설명회는 각 PSAT 과목 고득점 합격생들의 PSAT 공부방법 및 19년도 재경직 수석합격생의 합격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재경직 수석합격생은 PSAT공부를 할 때 (특히 반드시 맞춰야 하는 문제들과 버려야 할 문제들을 언급하며 “PSAT을 먼저 통과해야 2차 공부도 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서서히 PSAT을 준비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이 외에도 2차와 1차 공부 비율을 어떻게 했는지, 고득점 받은 과목은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PSAT 자료해석 고득점(18년도 95점) A합격생은 PSAT 고득점 자료해석 과목에 대한 고득점 비결과 올해 자료해석 재검위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료해석 공부에 대한 유형별 전략, 기출분석 10회 분석의 참의미에 대해 언급해 참여한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마지막으로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검수자인 PNCS연구소 소장은 올해 언어논리 기출 문제 중 가장 정답률이 낮은 고난도 문항을 풀이하며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언어를 효율적인 시간 안에 풀 수 있는지의 노하우를 알려줬다.
특히 40문제를 과목당 다 풀 수는 없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에 따라 최대 몇 문제를 맞힐 것인지와 선지 5개를 다 보는 것이 아닌 핵심적인 2개를 선별해 정답을 고르는 2지선다라는 말로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었다.
이날 참여한 이지수 수험생은 “전반적인 PSAT 관련 공부방법 내용이 좋았다. 특히 시기별로 공부방법과 기출의 중요성을 알려주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석현 수험생은 “재경직 수석 합격생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이 가장 좋았고, 전체적으로 19년도 언, 자, 상에 대해 분석해줘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률저널 PNCS연구소 대표는 “매년 합격생들이 하는 설명회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만족감을 갖는 것이 진행하는 입장에서 큰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합격생들의 노하우를 주기적으로 다뤄 공부하는 방법은 물론, 수험생의 멘탈관리 및 다양한 1, 2차 스터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PSAT 스터디 관리반 1기 프로그램은 각 과목별 PSAT 고득점 합격생+PNCS연구소 소장이 콜라보를 이루어 집중적인 PSAT 관리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19일(토)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올해 상황판단 고득점 재경직 합격생과 함께하는 PSAT공부법 설명회와 자료해석 기출 재검위원의 고득점 노하우 및 PNCS연구소 소장의 언어논리 고난도 문항 특강을 진행한다.
무료 설명회 참석희망자는 사전예약자 3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정한다. 설명회 참석문의: 02-3285-8572, 문자 (010-2383-9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