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고조선의 대신으로 조선상의 관직에 있다가 우거왕 때 왕에게 모종의 건의를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따르던 무리 2000여 호를 거느리고 남쪽의 진국으로 망명하였다.

3. 경주 토함산 중턱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사찰. 경덕왕 때 김대건에 의해 창건되었다.

5. 조선시대 도교의 보존과 도교 의식을 위해 설치한 예조의 속아문.

7.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바위. 고래사냥 등과 관련된 바위그림(암각화)으로 유명하다.

8. 조선시대 죄인의 심문과 도적의 포획 등을 맡아본 관청.

10. 1287년(충렬왕 13) 이승휴가 7언시와 5언시로 지은 역사책.

[ 세로열쇠 ]

1. 고려 태조 때 시행된 토지 분급 제도.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품계의 고하에 상관없이, 인품과 공로를 기준으로 수조지(收租地)를 분급하였다. 전시과 제도가 마련될 때까지 존속하였다.

2. 조선 전기 중앙의 현직 관리가 출신 지역 유향소를 감독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

4. 조선시대 간쟁, 논박을 담당한 관청. 사헌부와 함께 양사 또는 대간이라 불리며 언론기능을 담당하였다.

6. 고려 숙종 때 관학 진흥 정책에 따라 국자감에 두었던 출판부.

7. 바다표범의 가죽. 단궁, 과하마와 더불어 고대 동예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이었다.

9. 구리에 비소나 주석을 섞어 만든 금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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