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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의원, "TEPS 응시인원 9년새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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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의원, "TEPS 응시인원 9년새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0.10 14:2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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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12,701명→2018년 92,602명으로 ‘뚝’
전형료 수입도 크게 감소해 운영악화 심각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서울대학교가 개발하고 주관하는 영어능력평가시험 ‘TEPS(텝스)’가 외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수험가에서는 텝스 응시인원이 급감하고 있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응시현황이 드러나자 예상 밖의 급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사진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10일 서울대학교 국정감사에서 서울대학교 텝스의 지속적인 응시인원 감소와 시험 성적 활용 한계, 운영적자 등을 지적하며 보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텝스는 토익의 사회적 비용(국부유출)을 대체하기 위해 토종 영어 시험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총 8년간 10여개의 과제 연구를 거친 후 개발됐고 199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임재훈 의원이 서울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텝스 응시인원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0년 41만2701명에서 2018년 9만2602명으로 9년새 약 5분의 1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까지 응시인원도 3만7409명에 불과했다. 이같은 응시자 추이를 고려하면 올해 응시인원도 7만명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응시인원 급감으로 전형료 수입도 2010년 161억 원에서 2018년 36억 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 같은 응시료 급감으로 텝스는 운영적자를 메우기 위해 지난해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서 16억 원을 지원받는 등 심각한 운영적자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 임재훈 의원실
제공: 임재훈 의원실

이와 관련 임재훈 의원은 “서울대학교 TEPS의 응시인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이유는 타 시험에 비해 불리한 환산점수 체계, 활용도의 한계 문제인데 서울대학교가 이를 알면서도 방치한 것은 업무태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응시인원 감소는 전형료 수입 감소로 이어져 운영 적자를 초래하고 이는 학생들의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의원은 “해외영어시험 의존도 완화를 해소하기 위해서 개발·시행된 TEPS의 목적 달성도 요원하다”고 지적하며 “응시인원 제고 및 TEPS 정상화를 위해 타 시험에 비해 불리한 환산점수 체계 개선 등 TEPS의 전반적인 개선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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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망 2019-10-11 17:43:28
텝스는 없어져야 할 시험
난이도도 너무 어렵고
한문제당 20점씩 깎이는 고인물 시험

맹구 2019-10-11 12:22:46
꼬~올 조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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