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경기도 화성에 있는 신라 시대의 산성. 삼국시대의 신라가 중국으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하였다.

2. 삼한 지역에서 매년 5월과 10월에 열렸던 제천행사. 이 중 5월에 열린 제천행사는 수릿날이라고도 하며, 오늘날 단오의 기원이 되었다.

4. 인도 신화에서 통치의 수레바퀴를 돌려 세상을 지배하는 이상적인 제왕.

6. 고구려 시대에 약탈품들을 보관하던 창고.

8.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역사의 초고를 작성하던 관리.

9. 조선 정조 때 한문의 문장체제를 순정 고문으로 회복하자는 주장.

11. 도교의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원.

12. 백제의 지방장관직으로 방의 행정 및 군사의 최고책임자.
 

[ 세로열쇠 ]

1. 1866년(고종 3) 11월부터 경복궁 중건 자금 마련을 위해 6개월 동안 유통되었던 화폐.

3. 고구려를 형성하였던 5부족 중의 하나로 왕족인 계루부와 혼인 관계를 맺어 왕비를 배출하였으며, 부족장은 고추가(古鄒加)라는 작위를 가질 수 있었다.

5. 중국 동진의 서예가 왕우군(王右軍)의 글씨체. 구양순체와 함께 고려 전기에 유행하였다.

7. 고려, 조선 시대에 시전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서. 조선 세조 때 평시서로 개칭되었다.

8. 고대 부여의 지방 관할 구역. 부여는 5부족 연맹체로 수도를 중심으로 지방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누었는데 각각 마가, 우가, 저가, 구가라 불린 부족장이 통치하였다.

10. 1255년(고종 12) 무신 집권자인 최우가 자신에 설치한 인사담당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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