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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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106)
  • 김석훈
  • 승인 2019.09.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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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조선 후기에 유행한 우리나라 산천을 소재로 그린 산수화. 고려와 조선 초⋅중기에 걸쳐 그려진 실경산수화의 전통을 토대로 18세기부터 유행한 중국 남종화법을 가미하여 형성되었다. 대표적인 화가로는 겸재 정선이 있다.

5.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서정(庶政)을 총리하던 조선 시대 최고의 행정기관. 묘당(廟堂), 정부(政府) 등의 별칭으로 불리었으며,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의 삼정승과 좌⋅우 찬성, 좌⋅우 참찬 등으로 구성되었다.

7. 조선 성종 때의 문신 최부가 중국에 표류되었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1488년(성종 19)에 편찬한 기행문.

9. 조선 시대 종6품 하계 선무랑(동반), 병절교위(서반) 이상의 관원의 통칭. 국가의 중견 관료로서 중앙 6품 이상의 문무 관직이나 지방 수령직을 담당하게 되어 있었다.
 

 

[ 세로열쇠 ]

1. 1145년(인종 23)에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왕에게 진헌하면서 올린 표문.

2. 신라 시대 부족 대표들이 모여 중요 사항을 합의하여 처리한 회의.

3. 조선 시대 문관 정3품 상계에 해당하는 관계. 이 품계부터를 당상관이라 하였다.

4. 고려 시대 왕대별로 편찬된 편년체 사서. 임진왜란 때 춘추관 사고에 보관되던 중 소실되어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6. 고려 중기의 문신. 서경파의 일원으로 척준경을 탄핵하였으며, 묘청의 난 때 김부식에 의해 제거되었다.

8. 백제 문주왕 때 병관좌평을 지낸 대신. 문주왕을 시해하고 어린 삼근왕을 옹립한 후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하여 죽임을 당했다.

9. 조선 시대 6조에 속해 있던 종2품 관직. 판서의 다음 서열이어서 아경(亞卿)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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