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급 국가직공무원 필기합격자 발표가 됐다. 인사혁신처 통계에 따르면 2019년은 총 760명 선발에 총 35,238명이 지원하였고, 실제 응시자는 25,244명, 전체 응시율은 71.6%(2018년 70.84%)로 작년보다 소폭 상승하였다. 전체 지원자 수만 보면 2018년 작년 7급 국가직 원서접수인원(36,662명)과 응시율(일반직렬 71.45% 기술직렬 67.08%)과 올해 2019년 통계는 거의 비슷하다.
이렇게 ‘응시율이 70%가 넘어섰다는 의미’는 7급 국가직 시험만을 목표로 합격하고자 하는 수험생비율이 높은 편으로 볼 수 있으며, 2018년 부로 급등한 응시율이 2019년 올해에도 비슷하게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하자면 2021년 PSAT 도입에 앞서서 기존 시험과목으로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간절한 7급 공시생들이 모여 있음을 뜻한다.
더불어 ‘2019년 7급 국가직 필기합격자들의 면접경쟁률’은 1.3배수로 나타나 남은 한 달간 ‘면접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합격선의 경우 일반직렬 기준 ‘행정직 81.50점’은 작년(79.73점)보다 상승하였고, ‘기술직 74.50점’은 작년(75.83점)보다 더 감소하였다.
또한 일반직렬 중 가장 높은 필기 커트라인을 기록한 직렬은 ‘외무영사직(87.50점)’이며, ‘행정직(인사조직)(86.66점)’과 ‘관세직(86.66점)’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가장 낮은 필기 커트라인을 기록한 직렬은 ‘회계직’과 ‘고용노동직’으로 각각 ‘71.66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술 직렬에서는 화공직이 82.5점으로 가장 높은 커트라인을 기록하였고, 방송통신직(전송기술)이 65.83점으로 가장 낮은 커트라인을 기록하였다.
이를 대비하여 ‘공무원면접분야 1타강사’로 알려진 ‘아모르이그잼 피티윤’은 지난 8월(24일) 2019 국가직 7급 1차 면접특강을 필기시험 이후 바로 진행하여 ‘2019 7급 국가직 면접을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실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한 가이드 안내를 하였고 필기시험 직후였음에도 면접예정일정(2019.10.19(토)~23(수))까지 꽤 많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7급 필기합격권 수험생들이 몰렸다는 점 역시 이번 2019년 면접시험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듯하다.
아모르이그잼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역시 7급 국가직 필기시험 이후 바로 7급 면접 준비를 시작한 수험생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밝혔다.
현재 7급 국가직 면접 진행절차는 위와 같이 진행되고 있다. 오전 일찍 시작하여 면접시험 평정표와 개별면접과제를 작성하여 오전엔 토의과제를 검토 및 작성하고 집단토의면접을 보게 되며, 점심식사 이후 오후에는 개인발표 및 개별면접이 이루어지는 등 온종일 면접준비 그리고 대기, 개별/집단 면접이 계속 이어진다. 이렇게 까다로운 7급 국가직 면접 준비를 위하여 철저한 사전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보통 7급 국가직의 경우 선발예상인원에 평균 1.3배수를 초과 선발하여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이미 필기시험은 끝났고 필기합격자라면 이제 최종합격까지 남은 면접시험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제 2019년 7급 국가직 면접시험까지 약 한 달여 시간이 절대 많다고만 볼 수 없다. 아직 7급 국가직 면접준비를 시작도 못한 많은 필기합격자들을 위하여 ‘국가직 7급 최근 면접변화 트렌드’와 ‘자기기술서, 개인발표/집단토론 대비전략’, 마지막으로 ‘정책이슈, 직렬별 이슈, 정보보고서 활용법’ 등 지난 1차 면접특강보다 더 자세한 면접특강을 ‘2019 7급 필기합격자 공문해설’과 함께 계획하였으니 자세한 사항은 아모르이그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