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2차 합격자 대상 ‘무료 면접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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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2차 합격자 대상 ‘무료 면접설명회’ 열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8.31 16: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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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오후 6시 ‘전문건설공제조합’서 열려
인사혁신처 전 채용과장‧전문가‧합격생 초청
참석자 전원, ‘면접 기출문제 자료집’ 무료제공

참가신청 1일 오후 6시부터 홈페이지서 접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국가직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공채)의 행정직과 기술직군 면접시험이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9월 1일 오후 6시 2차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합격자들은 본격적인 면접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2차 합격인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약 1.3배수 선발할 예정이어서 3차 면접에서 90명 이상 탈락하게 된다.

이 같이 면접 부담이 커짐에 따라 2차 합격자들은 2차 합격의 기쁨을 뒤로 한 채 최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앞으로 약 3주 동안 면접에 ‘올인’하게 된다.

올해 면접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무역량 평가에 더욱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아울러 봉사·헌신의 자세 등의 공직가치와 인성분야 검증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은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의 면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면접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안이 크고, 면접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법률저널은 2006년부터 이 분야의 전문가와 합격생 등을 초청해 무료로 면접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난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 발표 다음날인 8월 30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법률저널 주최로 열린 무료 면접설명회에 2차 합격자 435명 중 약 40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올해도 9월 2일 오후 6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보라매병원 맞은편)에서 무료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면접설명회는 행정직과 기술직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 발표 다음날인 8월 30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법률저널 주최로 열린 무료 면접설명회에 2차 합격자 435명 중 약 40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올해도 9월 2일 오후 6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보라매병원 맞은편)에서 무료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면접설명회는 행정직과 기술직 동시에 진행된다.

5급 공채 2차 합격자들은 발표 다음날 열리는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무료 면접특강’에서 면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곧바로 스터디를 구성하고 면접 준비에 돌입하게 되는 게 하나의 관례로 굳어졌다. 지난해도 전문건설공제공합(보라매병원 맞은편)에서 열린 면접설명회는 합격생 435명 약 400명이 참여, 면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해부터 행정직과 기술직이 동시에 합격자를 발표함에 따라 올해도 행정직과 기술직이 동시에 면접설명회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올해 참여자도 4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면접설명회도 지난해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오는 9월 2일 오후 6시부터 신대방동에 위치한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진행한다.

올해 무료 면접설명회도 면접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공직가치와 역량면접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특히 역량면접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인사혁신처 전 채용과장과 전문가, 주요 직렬 합격생이 함께하는 ‘면접 Q&A’를 통해 면접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밖에 지난해 합격자가 참여해 ‘면접 이렇게 뚫었다’ 주제를 통해 면접을 준비한 경험담을 진솔하고 자세하게 전한다.

또 면접특강이 무료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참석자에게 그동안 기출문제 등 면접 요령을 담은 ‘기출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무료 면접설명회는 참여 신청을 하셔야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신청은 합격자 발표 후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 신청자는 확인 후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된다.

참여자 가운데 응시표소지자에게는 후원하는 은행에서 행운의 2달러를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9월 2일 오후 3시까지다. 지난해는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수험생들이 몰려 열기가 뜨거웠다.

아울러 법률저널에서는 수험생들 사이에 면접 준비 대세인 ‘합격생 면접스터디’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실질적으로 면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격생을 통해 ‘면접스터디’를 운영한다. 스터디 지도는 직렬별로 5일간 진행하며, 하루 3∼4간 내외로 진행하며 비용은 1인당 20만 원이다.

특히 ‘면접스터디’는 직렬별로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스터디는 직렬별로 신청하되 직렬 스터디의 조장이 대표로 하면 된다. 일반행정의 경우 3일부터 곧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면접스터디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개별 신청자는 법률저널에서 조를 편성해 운영하며 일정을 조율한 뒤 합격생과 연결해 지도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lawlec@daum.net)로 하면 된다. 신청할 때 이름, 직렬, 희망날짜와 시간, 연락처 적어 보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법률저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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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31 17:52:05
정보통님 대구 작년보다 떨어질까요? 작년도 2차 컷 55.85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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