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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발표 D-2, “제발 합격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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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발표 D-2, “제발 합격하게 해 주세요”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8.30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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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합격자, 9월1일 18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서 발표
9월2일 18시 전문건설공제조합서 ‘무료 면접설명회’
설명회, 인사혁신처 전 과장, 전문가, 합격생 등 참여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행정‧기술) 2차 합격자 발표 D-2, 현재 48시간(2,880분) 전.

합격자 발표의 시곗바늘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합격 문자 오면 엄청 행복할 듯” “제발 합격하게 해 주세요” “더할 자신은 없고 떨어지면 뭐 할지 막막해” “이제 잠도 빨리 깨” “시험 직후에는 분명 느낌 좋았는데 이제는 자신이 없어” “이제 사람 만나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심장 박동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처럼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 커뮤니티에 합격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들을 올리며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 이모(25)씨는 “올해 2차는 초시여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한편으론 행운의 여신이 도와줘 합격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면서 “합격하면 지금의 간절한 마음이 끝까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격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는 김모(22)씨는 “시험 직후에는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수험생들의 복기한 글을 보면서 점차 자신감이 줄어들고 있다”면서도 “나 자신과 싸움을 홀로 견뎌내며 열심히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 발표 다음날인 8월 30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법률저널 주최로 열린 무료 면접설명회에 2차 합격자 435명 중 약 40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올해도 9월 2일 오후 6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보라매병원 맞은편)에서 무료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면접설명회는 행정직과 기술직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 발표 다음날인 8월 30일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법률저널 주최로 열린 무료 면접설명회에 2차 합격자 435명 중 약 40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올해도 9월 2일 오후 6시 동작구 보라매로 5길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보라매병원 맞은편)에서 무료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면접설명회는 행정직과 기술직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 6월 22일부터 치러진 5급 공채 행정직 2차시험의 경우 전공과목은 대체로 어렵게 출제됐지만 선택과목은 무난했다는 게 시험 직후 수험생들의 대체적인 반응이었다.

첫날 포문을 연 행정법의 난도가 지난해보다 높았다. 최신판례를 다룬 제1문에서 많은 응시생이 높은 체감난도였다고 평가했다. 제2문의 경우도 논점 잡기 힘든 문제였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행정법이 지난해보다 한층 높아진 난도로 인해 일부 응시생들은 과락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둘째 날 경제학도 높은 난도였다는 게 응시자들의 평이었다. 특히 제2문이 “논점을 잡기 어려웠다”는 평가였다. 한 응시생은 “지난해에는 쉬운 게 2개,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1개가 나왔다면 올해는 3문제 모두 평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문은 완전 썰 풀기 문제였는데 배점도 크고 대체 뭘 물어보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응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날 행정학도 대체로 체감난도가 높았다는 평이었다. 큰 주제 면에서는 출제 가능성이 예견된 문제들이 나왔지만, 지엽적 학자 명이 적시된 문제가 큰 배점으로 나와 당황했다는 응시 소감이었다.

선택과목을 제외하고 필수과목들이 대체로 난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합격선도 지난해에 비해 다소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직렬마다 일부 과목이 다른 점을 고려하면 일률적으로 합격선 하락을 예상할 수 없지만 행정직의 경우 대체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데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큰 이견이 없다.

일반행정에 응시했다는 수험생 박모(26)씨는 “주위에 행정법, 경제학, 행정학에서 과락을 걱정하는 친구들이 많다”면서 “올해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2차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행정직이 63.99점으로 전년도(67.57점)보다 3.58점 하락했지만, 기술직은 75.99점으로 전년도(75.54점)보다 오히려 0.45점 상승했다. 올해도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주요직렬 합격선을 보면, 일반행정 61.62점, 재경 65.11점, 법무행정 56.74점, 국제통상 56.44점, 교육행정 62.88점이었다. 기술직에선 일반기계 78.47점, 일반토목 72점, 화공 87.14점, 전기 76.28점, 건축 75.90점 등이었다.

한편, 9월 1일 오후 6시 2차 합격자 발표와 동시에 합격자들은 본격적인 면접 준비에 돌입한다. 2차 합격자들은 2차 합격의 기쁨을 뒤로 한 채 최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앞으로 약 3주 동안 면접에 ‘올인’하게 된다.

올해 면접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직무역량 평가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아울러 봉사·헌신의 자세 등의 공직가치와 인성분야 검증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면접 대상자도 약 1.3배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330명(행정직 263명, 기술직 67명)을 최종 선발할 올해도 면접에서 95명 안팎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의 면접 부담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은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험생들의 면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면접설명회를 개최한다.

면접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안이 크고, 면접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법률저널은 2006년부터 이 분야의 전문가와 합격생 등을 초청해 무료로 면접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5급 공채 2차 합격자들은 발표 다음날 열리는 법률저널이 주최하는 ‘무료 면접특강’에서 면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곧바로 스터디를 구성하고 곧바로 면접 준비에 돌입하게 되는 게 하나의 관례로 굳어졌다. 지난해도 전문건설공제공합(보라매병원 맞은편)에서 열린 면접설명회는 합격생 435명 중 약 400명이 참여, 면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면접설명회는 9월 2일 오후 6시부터 신대방동에 위치한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열린다.

올해 무료 면접설명회도 면접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공직가치와 역량면접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역량면접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면접 Q&A’를 토크식으로 진행한다. ‘면접 Q&A’는 인사혁신처 전 채용과장, 면접 전문가, 주요직렬 합격생 등이 참여해 면접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

또한 지난해 합격자가 참여해 ‘면접 이렇게 뚫었다’ 주제를 통해 면접을 준비한 경험담을 진솔하고 자세하게 전한다.

면접특강이 무료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참석자에게 그동안 기출문제 등 면접 요령을 담은 면접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무료 면접설명회는 참여 신청을 하셔야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신청은 합격자 발표 후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 신청자는 확인 후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된다.

이날 면접설명회 참여자 가운데 응시표소지자에게는 후원하는 은행에서 행운의 2달러를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9월 2일 오후 3시까지다.

아울러 법률저널에서는 수험생들 사이에 면접 대세인 ‘합격생 면접스터디’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실질적으로 면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격생을 통해 ‘면접스터디’를 운영한다. 스터디 지도는 직렬별로 5일간 진행하며, 비용은 1인당 20만원이다.

‘면접스터디’는 직렬별로 운영하며, 참여를 원하는 스터디는 직렬별로 신청하되 직렬 스터디의 조장이 대표로 하면 된다. 개별 신청자는 법률저널에서 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lawlec@daum.net)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법률저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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