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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기 신임 사무관 362명 공칙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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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기 신임 사무관 362명 공칙 첫발 내딛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8.2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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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신임관리자 과정 수료식 열려
5급 공채 합격자, 사무관시보 임용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362명이 17주간의 신임관리자과정(임용 전 교육)을 마치고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은 30일 국가인재원 진천본원에서 ‘제64기 신임관리자 공채과정 수료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7주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사무관시보 임명장 수여 및 공무원 선서 등을 통해 공직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공직을 시작하며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의 격려서한과 교육생들의 다짐 등을 타임캡슐에 담아 10년 후 개봉하는 봉인식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신임관리자과정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신임 사무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신임 사무관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갖추고, 정부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교육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지난 5월 7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과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4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사진은 교육생 대표가 공무원 헌장을 낭곡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지난 5월 7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과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4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사진은 교육생 대표가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입교 직후 2주간 합숙하며 성찰과 토론을 통해 공직가치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내재화 하는 등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한편,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에 봉사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실천하기도 했다.

또한 보고서 작성법이나 예산·법제 등 기초직무 교육은 물론, 소규모 그룹학습을 통해 국정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스스로 만들어 보고 주요법령의 쟁점을 연구해 개정안도 작성해 보는 실습교육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한국개발연구원(KDI), 국립외교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과의 협력으로 국제정세, 사회, 경제, 기술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미래정책을 기획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마치고 사무관시보로 임용된 362명은 향후 1년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실무수습 근무를 하며 내년 8월 정규 임용될 예정이다.

지난 5월 7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과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4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을 마친뒤 관련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지난 5월 7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과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4기 신임관리자과정 입교식을 마친뒤 관련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교육생 A씨는 “이번 교육이 직무를 위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국민과 정책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산업정책 전문가로 성장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수료식에서 “공무원은 국가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중간관리자로서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 내리는데 앞장서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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