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16 11:48 (월)
[지텔프 시험후기] 8월18일 시행 지텔프 399회 응시 후기(이현아 지텔프)
상태바
[지텔프 시험후기] 8월18일 시행 지텔프 399회 응시 후기(이현아 지텔프)
  • 법률저널
  • 승인 2019.08.19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응시자 ○○○
 

1.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지난 8월 18일 399회차 G-TELP 시험 응시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각 영역별로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2. Grammar

Grammar는 문제 유형의 큰 변화 없이,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먼저 비중이 가장 많았던 가정법 파트에서는 총 26문항 가운데 6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If절의 동사를 찾아, 가정법 과거/ 과거완료를 먼저 확인하고 주절의 동사의 형태를 고르는 문제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If만 단독으로 쓰는 문장보다 "If only"( ~ 이면 좋을텐데)가 쓰인 문장이 더 많이 보였는데, 이 역시도 가정법에 자주 활용되는 표현이니 숙지해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정법 과거완료 문제에서 If 가 생략되면서 "Had 주어 pp," 로 시작하는 가정법 문장이 출제되었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If가 보이지 않기 떄문에 가정법임을 캐치하기 다소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이처럼 가정법 문제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다양한 가정법 표현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꼼꼼히 학습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 "주장/제안/요구/명령" 표현 뒤 that절에서 should가 생략된 "동사원형"이 사용되는 유형에는 "it is vital that", "it is necessary that", "require that"의 표현이 출제되었습니다.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에는 deny, dread(두려워하다)가 출제되었습니다. 이전 회차들에서는 to부정사 혹은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가 출제될 때 주로 무난한 동사들이 출제되었으나 이번 회차에서는 "dread"와 같이 익숙하지 않은 동사도 보였습니다.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들의 특성은 "과거의 경험에 기반하는 내용"을 목적어로 취한다는 것임을 알아두시고 문제를 푸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반면, to부정사는 2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모두 목적어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의 의미를 가진 부사적 용법으로 사용된 to 부정사를 찾는 문제였습니다. to 부정사의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을 함께 공부하시어 구분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에는 목적, 감정의 원인, 판단의 근거, 결과 등의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두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관계대명사 파트에서는 먼저 계속적 용법으로 쓰인 관계대명사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컴마 뒤에는 항상 관계대명사 "that"이 올 수 없기 때문에 보기에서 that을 제외하고 선행사에 따라 which와 who 중에 고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관계대명사 뒤에는 보통 주어나 목적어가 빠져있는 불완전한 문장이 뒤따라오지만, 소유격 관계대명사 뒤에는 완전한 문장이 올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whose wounds were sustained"라는 보기가 정답이 되었던 것도, "wounds were sustained"는 완전한 문장이지만 "whose"가 소유격 관계대명사이므로 올바른 보기였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접속사, 조동사 그리고 시제 파트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시제 파트는 최근 문항수가 많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시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과거 완료 (had pp)"가 출제되었는데, 과거 완료는 다른 과거시점보다 더 이전에 일어난 일을 가리킬 때 사용하기 때문에, 그 문장 내에 다른 "과거 동사"가 있을 때 사용될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또한, "미래완료" 시제와는 항상 "By the time + 미래 시점", "현재완료" 시제와는 대부분 "since"의 표현이 함께 쓰인다는 점을 아시면 문제를 푸실 때에 큰 힌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각 시제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표현들을 많이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3. Listening

이번 G-TELP 시험의 듣기 주제부터 살펴보면, Part 1에서는 두바이로의 봄 휴가 계획에 대한 대화, Part 2에서는 journal 쓰기의 장점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Part 3에서는 온라인 홈쇼핑 개발자의 종류별 장단점을 따져보는 내용이, Part 4에서는 균형있는 대학생활을 위한 시간 관리 팁 내용이 제시되었습니다.

  • Listening 문제들에서 사용되는 어휘를 먼저 살펴보자면, 다소 평소에 자주 쓰이지 않는 어휘들이 많아서 듣고 곧바로 해석하기 어려운 어휘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 때 놓친 단어가 있으면, 따로 옆쪽에 써두고 문제를 다시 들려줄 때에 문맥을 따져보면서 단어의 뜻을 유추해봅니다. 한 단어를 모른다고 해서 거기에만 매달려 있으면 다른 내용들을 더 많이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문제를 들을 때, "According to ~"의 부분을 기록해 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응시자분들이 이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냥 듣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특히 "대화"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 "누구"의 의견인지가 문제를 푸는 데에 꼭 필요한 내용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에 따르면 (according to)"를 미리 기록해 두면 누가 이야기를 할 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지를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들을 때 써 놓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Topic 문제를 푸실 때에, 가장 마지막에 문제를 푸시기를 추천드립니다. Part 2에서 첫번째 문제가 "What is the topic of the talk?"이었는데, 첫 부분만 듣고 문제를 풀면 journal의 종류/ journal과 diary의 차이점과 같은 오답의 보기들을 충분히 고를 수 있었고, 자칫 오답으로 이어지기 쉬웠습니다. 마지막까지 내용을 다 듣고 나서, 주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가 확실해지면 그 때에 topic을 찾아 문제를 푸는 것이 오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Reading/Vocabulary

이번 G-TELP 시험에서 출제된 독해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에는 미국 작가 Stephen King의 전기, Part 2에는 새로운 오로라 출현에 대한 기사가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Part 3에는 white rose movement에 대한 encyclopedia와 Part 4에서는 수정제안을 요구하는 고객의 business letter의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이야기 드리고 있는 부분이지만, 어휘의 수준이 점점 올라가고 있으며,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단어들도 많이 보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휘 공부에 소홀히 하지 마시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바로 사전을 찾아보시지 마시고 문맥을 통하여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연습을 자주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독해에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Part 1의 문제였습니다. 문제에서는 Stephen King에게 잘 된 소설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에 대해서 묻는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는 그럴듯한 보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풀기에 고민이 되는 문제였습니다. 지문에는 Stephen King이 이 소설 이후에 teaching을 그만두었다는 내용만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Stephen King이 소설만 쓰게 되었을 것이라는 보기를 골랐을 경우 오답이었는데, 정확하게 이를 알 수 있는 근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상식"으로 문제를 푸려고 하시는 응시자분들이 있는데, 이는 reading에서는 굉장히 위험한 문제풀이입니다. 꼭, reading passage에 그 내용이 제시되어 있는 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Vocabulary는 지난 회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renown”의 동의어 “popularity”, “detected”의 동의어 “noticed”, “reported”의 동의어 “announced”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vocabulary 문제 중에는 다소 특이한 문제가 2개 있었습니다. 먼저, Part 1에서 출제된 vocabulary 문제에서 "titles"의 동의어로 "books"를 골라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 단어는 동의어 관계가 아니지만, reading passage 안에서 best-seller에 오른 titles을 가리켰다는 점을 토대로 하여 "books"를 골라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또한, "assume"의 동의어로 "shoulder"를 골라야 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이 문제 역시 문맥을 보지 않았을 경우 assume 의 또다른 뜻이자 대표적인 뜻인 "추정하다"로 이해하여 "guess"라는 오답을 고를 수 있었던 까다로운 문제였습니다. 빠르게 문제를 풀려다 보니, 문맥을 보지않고 단어만 보고 동의어를 고르려고 하시는 응시자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경우 오답의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passage 속에서 어떤 단어들과 함께 쓰이고 있는 지를 확인하시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5.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399회차 G-TELP 시험에 대한 간단한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다음 회차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