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법률저널 LEET 성적우수자 면면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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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법률저널 LEET 성적우수자 면면을 보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07.24 22: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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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표준점수 총점 606.2…2위와 3.0 차이
성적우수 수상자 18명 중 서울대 14명 차지
면학장학생 기준 440점…31일까지 서류 제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주관하고 법조공익재단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협찬으로 제10회 예비법조인을 위한 성적 우수자 및 저소득층 장학생 선발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전국모의고사가 로스쿨 준비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누적 응시인원이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하는 등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의 인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본고사의 난도가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와 비슷하게 출제되면서 ‘법률저널 LEET 재평가’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본고사 적합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면서 2021학년도의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도 18명을 선발하는 성적우수자 장학생의 경우 순위 싸움은 막상막하의 점수 차이로 뜨겁게 달궜다.

2020학년도 대비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는 총 여섯 차례 시행됐다. 지난 5월 26일 첫 전국모의고사를 시작으로 본시험 1주일 전인 7월 7일 제6회 전국모의고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중 제3∼제6회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가운데 표준점수 성적순으로 18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이 확정됐다.

2020학년도 법률저널 LEET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된 주인공들. 올해 법률저널 LEET에서 나란히 1‧2‧3등을 차지해 법률저널 미래상과 희망상을 받게 됐다.
2020학년도 법률저널 LEET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된 주인공들. 올해 법률저널 LEET에서 나란히 1‧2‧3등을 차지해 법률저널 미래상과 희망상을 받게 됐다.

올해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서 영예의 1위는 총점(표준점수) 606.2점을 획득한 한병하(23) 씨가 차지하면서 법률저널 ‘미래상’으로 장학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현재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중인 그는 이번 본고사에서도 고득점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1위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그는 “우선 정말 감사드린다. 단지 본고사에 도움을 받고자 매회 법률저널 LEET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무려 1등 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쁠 따름”이라며 “다만 진정한 공부는 로스쿨 입학 이후 시작될 것이고, 아직 로스쿨 입시조차 여러 관문이 남은 상태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잘한 것에 대한 칭찬이라기보다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자 한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원하는 로스쿨에 합격하고, 훌륭한 법조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득점을 받은 그가 올해 법률저널 LEET에 대해 “결과적으로, 올해 리트에서 법률저널 LEET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다. 리트가 평년보다 어렵게 출제되어, 결국 ‘문제가 조금 더 깔끔한 법률저널 리트 모의고사’와 같은 형태가 되었기 때문”이라며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는 타 모의고사나 기존의 (평균적인) 기출에 비해 난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시험 직전 4주 내내 일요일마다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 응시하며 길고 어려운 지문 및 선지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기에 이번 ‘불’ LEET에서도 마인드 컨트롤을 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로스쿨인 서울대 로스쿨을 희망하고 있는 한 씨는 “학부 때 로스쿨에서 열리는 학부생용 법 강의를 몇 과목 수강한 적이 있다. 교수님들 모두 지성미가 넘치는 훌륭한 분이셨다. 또한 대부분 로스쿨을 희망하던 동료 수강생들의 뛰어남도 적잖은 지적 자극이 되어 주었다”며 “자기소개서 등 남은 입시 과정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서울대 로스쿨에서 최고의 교수님들 및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다”며 서울대 로스쿨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가 앞으로 꿈꾸는 법조인 상은 “의사가 사람의 생물학적 생명을 좌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법조인은 사람의 사회적 생명을 좌우한다. 생명을 다루는 일에는 그만큼 높은 책임이 따른다”며 “저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만큼은 최고의 전문성을 갖고, 매사 생명을 다룬다는 책임감 하에 일하는 법조인이 되는 것”이었다.

2위 희망상(장학금 150만원)의 주인공은 이준호(24) 씨다. 이 씨는 총점 603.2점으로 1위와는 3점 차이에 불과했다.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모의고사긴 하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게 되어서 기쁘다”며 “아직 입시에서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올해 법률저널 LEET에 대해 이 씨는 “모의고사 문제를 분석하기보다는 실전 감각을 기른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실제 리트 시험장에서 미리 몇 번 시험을 쳐 보니 시험 당일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은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희망하는 로스쿨에 대해 그는 “보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많이 있을 것 같은 서울대 로스쿨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 그가 바라는 법조인은 “법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역시 3위 희망상은 총점 579.2점을 획득한 전세환(23) 씨가 차지했다. 특히 전 씨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전공자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의고사를 준비해 주신 것에 더하여 장학금이라는 좋은 기회까지 제공해 주신 법률저널과 사랑샘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법률저널 LEET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 그는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 언어이해가 정말 어려웠는데,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연습할 수 있었다”며 “또한 고사장이었던 한양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3번이나 보았기 때문에 실제 고사장에 적응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도 희망하는 로스쿨은 서울대 로스쿨이었다. 자교이다 보니 환경이 익숙하여 공부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

이공계 전공자인 그가 그리는 법조인은 어떨지 궁금했다. 그는 “이공계 전공인 점을 잘 살려,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법조인이 되겠다”며 “AI,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기술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법률저널 인재상(장학금 100만원)을 받게 될 4위는 총점 573.8점을 얻은 강모(여·24) 씨가 차지했다. 서울대 경영계열에 재학 중인 강 씨 또한 본고사에서 가채점(원점수) 기준으로 언어이해 26, 추리논증 35로 고득점을 했다.

인재상 수상에 대해 그는 “본고사에 대비하기 위해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 응시했는데, 이렇게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법률저널 LEET에 대해선 그는 “출제 오류 부분은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문제 난도가 높아 본고사에 대비하기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 모의고사는 본고사와 난이도가 비슷해 좋았다”며 “멘탈 관리나 시험장 분위기 적응 측면에서도 본고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로와 관련 강 씨는 “좋은 교수진과 학우들이 있어 법학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을 것 같은 서울대 로스쿨로 진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가 바라는 법조인은 “항상 정의의 편에 서는 공정한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재상 5위는 총점 569.2점을 획득한 서모(21) 씨로 확정됐다. 서울대 자연계열에 재학 중인 그는 “사실 본고사 전에 모의고사를 여러 번 응시할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험에 관한 정보가 별로 없는 제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남은 입시를 앞두고 큰 힘이 된다”라며 “남은 입시 과정도, 그리고 로스쿨에 입학할 기회를 얻게 된다면 법학 공부에서도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더 충실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법률저널 LEET에 대해 그는 “언어이해의 경우 시간 압박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빡빡한 지문이 제시된 것이, 상대적으로 압박이 덜했던 상당수 기출 문제나 다른 사설 문제에 익숙하던 상태에서는 다소 당황스러웠다”라며 “하지만 글을 분할하는 방식, 그리고 그 이전에 발문과 선지부터 대략 파악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었고, 결과적으로는 언어이해 시험 준비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리논증의 경우 풀이가 상당히 자세하여 단순히 오답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향후 새로운 문제를 풀 때 어떤 방식을 적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며, 후반부 회차로 갈수록 문제의 질도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시험 운영 측면에서도, 초시 생이어서 LEET 시험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아 시험응시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빠르게 답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매 시험 직후 당일에 가채점 결과를 공지 받고, 수정된 정답이나 개별 채점 결과 또한 항상 예정일보다 일찍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희망하는 로스쿨로 서울대와 연세대를 꼽았다. 이들 로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저보다 훨씬 훌륭한 많은 인원의 학우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고, 특성화 분야 또한 제가 관심을 가져오고, 향후 종사하고 싶은 분야와 맥을 같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그는 “다른 전문인들과 차별화되어, 법조인이 자신의 의뢰인 혹은 고용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싶다”며 “그리고 가능하다면, 법학적인 사고방식을 다른 학문 분야, 혹은 문제 해결 현장에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며 그가 바라는 법조인 상을 나타냈다.

6위로 역시 인재상 수상자는 문모(여‧24) 씨였다. 서울대 인문계열을 졸업한 문 씨는 이번 본고사에서 원점수 가채점 결과, 언어이해 27, 추리논증 37로 고득점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재상 수상에 대해 문 씨는 “전혀 예상 못 했는데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고, 열심히 한 저를 칭찬해주고 알아주는 느낌이라 힘이 된다”며 소감과 아울러 감사를 전했다.

이번 법률저널 LEET와 관련해 그는 “작년에 기출문제를 집에서 한 달 동안 몇 번 보고 리트에 응시했다가 실전에서 제일 안 좋은 점수를 받고 이번에는 모의고사를 신청해보았다”면서 “한 달 남았을 때부터 스터디원들도 저도 모두가 지치는 시기였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다른 사람들의 진지함도 엿보고 시험의 긴장감을 살짝 느끼고 오는 것이 본시험 때 긴장을 덜하게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시험이랑 비교하면 항상 점수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면 정답이 애매한 문제들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언어이해 지문이 너무 난해한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도 백분위와 표준점수도 알려줘 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선의 점수를 받겠다는 기대를 할 수 있었고, 되도록 제 약점에 집중해서 보완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줬다”며 “예전의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선별해 놓은 책을 사서 풀어보기도 했는데 올해의 모의고사는 비교적 질이 괜찮았다고 느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응시 소감을 피력했다.

국제, 인권 쪽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문 씨는 고려대 로스쿨을 희망했다. 앞으로 그는 “기존의 법을 잘 적용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고 동시에 현재 법체계에서 일부 배제된 존재들이나 가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체계 안에 포함하는 데에 기여하는 법조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인재상을 받는 7위의 영예는 우모(25) 씨에게 돌아갔다. 우 씨는 총점 558.8점으로 인재상에 들었으며 서울대 사회계열을 졸업했다. 우 씨도 본고사에서 고득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 씨는 “생각도 못 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장학금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올해 법률저널 LEET에 대해 그는 “때로는 논리가 자의적이거나 기출과 괴리가 있었던 문제가 있기도 하였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기출 대비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특히 언어는 실전에서 극악의 상황을 경험할 때 침착하게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전에서 언어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으나, 내가 어렵다면 남들도 다 어렵다는 것을 법저 모의고사를 통해 여러 번 경험하고 나니 다음 행동 요령이 생각나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었다”며 “다만 추리는 기출 형식을 지나치게 반복한 것이 많아 좀 더 의욕적인 출제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했다.

서울대 로스쿨과 고려대 로스쿨을 희망한다는 그는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며 “로스쿨을 진학할 기회를 얻는다면 도움을 받은 만큼 남들을 도울 수 있는 그런 법조인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인재상 마지막 수상자의 주인공은 손모(여‧22) 씨였다. 연세대 상경계열에 재학 중인 그는 이번 본고사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성적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인재상 수상에 대해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법률저널 LEET에 대해선 그는 “언어의 경우 기출보다 다소 난해하게 느껴지는 지문들이 많아서 모의고사를 풀며 많이 당황했다”면서도 “그러나 시간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추리의 경우는 언어보다 더욱 기출과 유사하게 출제되어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한 달간 일요일마다 실제 고사장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았기에, 본고사 날 당황하거나 긴장하는 일이 적었던 것 같다”고 응시 소감을 나타냈다.

손 씨는 서울대 로스쿨이나 연세대 로스쿨 진로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로스쿨에 진학 후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조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성적 우수자 장학금 수상자 18명 가운데 남자가 15명(83.3%)으로 절대적이었으며 지난해(66.7%)보다 더욱 증가했다. 여성은 3명에 불과했다. 전공은 역시 상경계열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사회계열 5명, 인문계열‧공학계열‧자연계열 각 2명, 법학 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대학은 서울대 출신이 14명으로 전체 수상자의 77.8%로 ‘열의 여덟’에 달했다. 이외에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동국대 각 1명이었다.

희망 로스쿨 역시 서울대가 압도적이었다. 성적 우수 수상자 18명 중 서울대 로스쿨 희망자는 15명으로 전체의 83.3%에 달했으며 다음으로 고려대 로스쿨이 3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은 8월 하순 대한변협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개최된다. 성적 우수자는 법률저널 미래상(1명), 희망상(2명), 인재상(5명), 이룸상(10명) 총 18명을 선발하고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면학 장학생 선발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심사로 미래상(1명), 희망상(2명), 인재상(5명)으로 총 8명을 선발하고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면학 장학생 희망자는 7월 31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수상자는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신청 기준 표준점수는 총점 440점이다.

면학 장학생과 성적 우수자 모두 대상이 될 경우 지원자에게 유리한 하나의 상만 적용한다. 성적 우수자 대상에서 면학 장학생 대상으로 변경될 경우 성적 우수자 순으로 추가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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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모 2019-07-27 15:54:36
리트와 법학이 무슨 상관이여? 방구석에 오래 앉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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