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하이에 나 암기경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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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이에 나 암기경찰학
  • 이성진
  • 승인 2019.07.2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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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경찰학, 암기사항 총정리 출간

정진천 편저 / 에듀콕스 / 178쪽 / 15,000원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시험이 임박해 오면 반복학습을 통해 공부했던 내용 중 정확한 이해와 용어습득이 절실하다. 「High에 나 암기경찰학」(에듀콕스 刊)은 이처럼 시험 전 꼭 알아야 할 경찰학 핵심 암기사항만 체크할 수 있는 최적의 수험서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험 1주일 전에 과목별 최종정리가 마무리되고 요일별 또는 과목별로 본시험 전까지 순차적으로 완벽하게 숙지되지 못한 부분을 중심으로 암기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 시험장에 입실하게 된다. 이런 역할을 해주는 것이 수험가에서 흔히 말하는 암기노트다.

암기노트까지 숙지하게 되면 자신이 학습한 내용에서 어떤 쟁점이 출제되더라도 정오판단을 해낼 수가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공부해내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 만큼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이다. 암기노트도 초반에는 열심히 작성했다가 시험 막판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 과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지는 않다.
 

기본서를 읽고 문제집을 풀었다는 측면으로만 접근하게 되면 맞은 문제에 대해서는 그 문제의 잘 모르는 보기에 관한 학습이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그 문제를 풀어서 맞혔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문제가 그대로 출제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서다. 쟁점이 그대로 출제될 뿐이다.

향후 시험에 출제되는 것은 소위 삭제되지 않은 보기들 중 가장 어려웠던 보기들로만 구성된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바로 이 암기노트가 필요한 것이다.

경찰학 암기노트의 「역할을 High에 나 암기경찰학」이 그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실수하기 쉬운 경찰학 관련 숫자부분과 위원회 관련 암기사항을 비롯해 경찰학 전반에 대해 두문자를 통해 정리, 이해해야 할 암기사항만을 모았다.

다만 법령의 경우 2019년 상반기를 기준(19.6.25 도로교통법까지)으로 정리해 추후 개정 법령의 경우 강의나 각종 자료를 통해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3편의 암기특강은 유투브(YouTube)를 통해 저자 특강을 듣는다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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