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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조윤리시험 2,190명 지원...8월3일 전국 8개 고사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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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조윤리시험 2,190명 지원...8월3일 전국 8개 고사장서
  • 이성진
  • 승인 2019.07.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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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892명보다 702명↓, 역대 3번째 적은 인원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8월 3일 실시되는 ‘2019년 시행 제10회 법조윤리시험’에 2,19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역대 출원자는 ▲2010년(1회) 1,956명(합격자 1919명/응시자 1930명) ▲2011년(2회) 2,170명(1571명/2124명) ▲2012년(3회) 3,231(3107명/3182명) ▲2013년(4회) 2,464명(1858명/2430명) ▲2014년(5회) 2,863명(2444명/2816명) ▲2015년(6회) 2,463명(2328명/2422명) ▲2016년(7회) 2,212명(2149명/2188명) ▲2017년(8회) 2,047명(1192명/2007명) ▲2018년(9회) 2,892명(2724명/2863명)으로 증감이 있어 왔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702명 감소한 수치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적은 인원으로, 실제 응시인원 및 최종 합격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법조윤리시험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 중 법조윤리과목을 이수해야만 응시가 유효하고 총 40문제(선택형시험) 중 70점 이상을 취득해야만 변호사시험 합격 자격이 주어진다.

주로 1학년 1학기 수료 후 응시하고 전년도 합격률 고저에 따라 차년도 지원자 규모도 변동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번 시험 출원자 중 남성은 1,212명으로 55.34%, 여성 978명으로 44.66%를 기록했다. 출원자의 연령대는 25세이상 30세미만이 1,277명(58.31%)으로 가장 많고 이어 30세이상 35세미만 389명(17.76%), 25세미만 356명(16.25%), 35세이상 40세미만 113명(5.19%), 40세이상 45세미만 38명(1.74%), 45세이상 50세미만 14명(0.64%), 50세이상 3명 순이었다.

이들의 학부 법학전공은 424명으로 19.36%, 비법학전공은 1,766명으로 80.64%였다.

내달 3일(토) 오전 11시부터 12시 10분까지 70분간 시행되는 이번 시험은 전국 6개 지구에서 실시된다.

구체적인 고사장은 서울 △건국대(상허연구관) △연세대(백양관) △한양대(제1공학관), 부산 △부산대(인문관), 대구 △경북대(제4합동강의동), 광주 △전남대(진리관), 대전 △충남대(백마교양교육관), 제주 △제주대(로스쿨 대강당)다. 
 

법무부는 이번 시험과 관련한 응시자 준수사항 등을 지난 19일 법조윤리시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 / 이미지: 법무부 홈페이지 캡쳐
법무부는 이번 시험과 관련한 응시자 준수사항 등을 지난 19일 법조윤리시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 / 이미지: 법무부 홈페이지 캡쳐

법무부는 이번 시험과 관련한 응시자 준수사항 등을 지난 19일 법조윤리시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 응시예정자들의 세밀한 숙지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법조윤리시험의 합격률은 그동안 등락이 컸다. 2010년 1회 99.4%였지만 이듬해에는 73.9%, 2012년 다시 97.6%로 급반등했고 다음해에는 76.4%로 떨어졌다. 2014년 86.7%로 올랐고 2015년 96.1%, 2016년 98.2%로 상승했지만 2017년에는 역대 최저인 59.4%로까지 추락했다. 다시 지난해에는 95.1%로 무려 35.7%나 뛰어 올랐다.

2015년도 제6회를 제외하고는 짝수년에는 높고 홀수년에는 낮았다. 홀수년인 올해의 합격률이 얼마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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